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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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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5687, 2013-03-31 07:55:08(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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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도쿄에서 밤 늦게 돌아 왔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은 아직 졸려요.
하지만 우리 집 토끼는 건강하게 달리고, 점프하고, 풀을 뜯고 있어요.
평화로운 시간이에요.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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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 | 가주나리 | 10250 | 2019-05-03 | ||
어제는 아침 일어났을 때 머리가 아파서 걱정했어요. 하지만 다행히 조만간 나아졌어요. 오후는 처음 와주신 학생분을 위해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헌법기념일입니다. 하루 종일 열심히 공부할 예정이에요. | |||||
2054 | 가주나리 | 7953 | 2019-05-02 | ||
어제는 노동절이라서 낮부터 술을 마셨어요. 선배나 친구와 많이 이야기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너무 마셨으니까 지금 머리가 아파요... | |||||
2053 | 가주나리 | 5742 | 2019-05-01 | ||
어제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했어요. 오늘부터 새로운 달, 새로운 시대가 시작하네요. 그런데, 「カレンダーをめくる」라는 간단한 일본어를 한국어로 표현하는 게 의외로 어려워요. "달력을 넘긴다"로 괜찮은가요...? | |||||
2052 | 가주나리 | 7400 | 2019-04-30 | ||
그저께와 어제는 어머니 집에세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었어요. 왜냐하면 평소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형의 가족들이 이 며칠 동안 외출해 있어서 어머니가 혼자 집에 있어서 외롭다고 저를 부르셨으니까요. 덕분에 어머니가 만든 요리를 먹을 수가 있어서 저도 기뻐요. 형 가족은 오늘 또는 내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해요. 혹시 오늘도 어머니가 집에 혼자 있을 경우 오늘도 어머니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지도 몰라요.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니까 이런 것이 가능해요. | |||||
2051 |
자극을 받았다
+2
| 가주나리 | 8833 | 2019-04-29 | |
어제 처음으로 중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어요. 그녀에게 장래의 꿈을 물었으니까 그녀는 한국말의 통역사가 될 거라고 했어요.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꼭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응원하고 싶어요. 그 위해서는 저도 더 노력해야 합니다. | |||||
2050 | 가주나리 | 7274 | 2019-04-28 | ||
어제 도쿄에 갔다왔어요. 이번엔 버스가 아니라 열차로 갔는데, 의외에 비어있었어요. 특급 あずさ의 신형 차량을 처음으로 탔는데, 좌석이 넓아서 누긋하게 탈 수가 있었어요. 버스보다 좀 비싸지만 그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오늘은 오전중에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일요일의 수업은 드물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2049 |
연휴의 버스는 만석
+1
| 가주나리 | 7020 | 2019-04-26 |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법원에 가야 되고 오후는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내일은 연수회를 참석하기 위해 도쿄에 갈 거예요. 이번엔 버스가 아니라 열차로 갈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연휴때문에 버스가 만석이어서 예약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열차로 갈 건 오랜만이니까 좀 기대하고 있어요. | |||||
2048 |
피곤하지만 행복해요
+2
| 가주나리 | 8992 | 2019-04-25 | |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끝난 후 바로 오카야에 돌아와서 한국어 회화 강좌(제 2 회)를 했어요. 피곤했지만 참가자분들이 아주 열심히 참가해주시고 있어서 매우 기쁘고 보람이 있어요.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하고 오전중에 손님이 오실 거예요. 그리고 저녁엔 한국말 수업도 할 예정이에요. 오늘도 화이팅 ! | |||||
2047 | 가주나리 | 8149 | 2019-04-24 | ||
어제는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도 했어요. 오늘은 회의를 위해 나가노기에 갈 거예요. 밤에는 오카야에 돌아와서 한국어 강좌를 할 예정이에요. 좀 바쁘지만 보람이 있어요. 힘내자 ! | |||||
2046 | 가주나리 | 6568 | 2019-04-23 | ||
어제 현관에서 구두를 신으려고 허리를 굽힌 때 가슴 주머니에 넣어있었던 핸드폰이 떨어져서 화면이 깨버렸어요. 지금까지 몇 번이나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진 적이 있어도 불구하고 멀쩡했는데 이번엔 왜? 다행히 사용은 문제없이 할 수 있으니까 당분간 이대로 계속 쓰려고 합니다. | |||||
2045 |
가분을 바꾸고
+1
| 가주나리 | 6174 | 2019-04-22 | |
어젠 한국어 능력시험이 끝났어요. 이번엔 지금까지로 가장 잘 됐다는 느낌이 있어요. 결과가 기대됩니다. 오늘부터 기분을 바꾸고, 일, 그리고 다른 공부에도 힘쓰고 싶어요. | |||||
2044 | 가주나리 | 4908 | 2019-04-21 | ||
어제 한국사극 "六龍が飛ぶ"를 보기 끝났습니다. 너무 길고 무겁고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잊을 수 없는 작품으로서 제 마음에 남았어요. 자, 오늘은 한국어 능력시험을 볼 거예요.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해 왔으니까 오늘은 편하게 즐거워하려고 합니다. | |||||
2043 | 가주나리 | 6363 | 2019-04-20 | ||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올 여름부터 새롭게 외국어 강좌를 맡게될지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제 사진을 몇 장 보내야 했는데, 적당한 사진이 없어서 어제 손님과 어머니에 부탁해서 제 사진을 찍었어요. 손님은 잘 찍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게다가 저도 웃는 얼굴로 촬영 받는 게 익숙하지 않았으니까, 시간이 너무 걸렸어요... 아무튼 필요한 매수의 사진이 돼서 안심했어요. | |||||
2042 | 가주나리 | 4567 | 2019-04-19 | ||
어제는 사법서사회 스와지부의 총회를 참석했어요. 회식도 있고 술을 마셔야 하니까 자동차가 아니라 공공교통기관으로 갔는데, 이번은 처음으로 버스로 갔어요. 스와호의 주위를 돌고 있는 "スワンバス"라는 버스고 150 엔으로 탈 수가 있거든요. 전철보다 싸요. 시간이 좀 걸리자만 바쁘지 않으면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 |||||
2041 |
뒤를 따라 발음
+1
| 가주나리 | 6187 | 2019-04-18 | |
어제는 시민 대상의 "쉬운 한국말 회화 강좌" 첫날이었어요. 참가자분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셔서 기뻤어요. 어제는 한굴의 발음을 배웠는데, 모두들이 큰 소리로 저를 따라 발음을 해주셨으니까 저도 보람이 있었어요. 참가자분들이 만족해주시도록 다음회부터도 전력을 다할 생각이에요. | |||||
2040 | 가주나리 | 7563 | 2019-04-17 | ||
어제는 오전중 손님이 오셨어요. 저녁엔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도 오전에 손님이 오실 거예요. 그리고 드디어 봄의 강좌"쉬운 한국말 회화"의 첫날을 맞이했어요 ! 강좌는 오늘밤 7시 반부터 9까지예요. 지금부터 기대하고 흥분하고 있어요. | |||||
2039 | 가주나리 | 7655 | 2019-04-16 | ||
시민 대상 한국말 강좌가 내일부터 시작할 거예요. 이번엔 제가 처음으로 강사를 맡게 됐어요. 어제 회장에 가서 제가 만든 교재를 맡겼어요. 드디어 시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어젯밤은 잘 잘 수가 없었어요. 참가자분들이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공부할 수가 있도록 열심히 하겠어요. | |||||
2038 | 가주나리 | 6703 | 2019-04-15 | ||
저는 두통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가끔 머리가 아파집니다. 그리고 저의 두통은 보통 이틀 계속해요. 이 주말도 두통때문에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바로 이틀간으로 사라졌어요. 아픔이 없어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부터 라스트 스퍼트할 게요. | |||||
2037 | 가주나리 | 6166 | 2019-04-14 | ||
어제 연수회에서 소비자계약법에 대해 공부했어요. 그후 그 법률을 사용해서 해결한 사례 보고를 들었어요. 지금까지 잘 이해할 수가 없었던 신용카드 결제의 복잡한 구조에 대해 배울 수가 있었어요. 오늘은 사무실의 청소를 할 거예요. 한국어능력시험까지 칠일 남았어요. 후회하지 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전력을 다하고 싶어요. | |||||
2036 | 가주나리 | 5663 | 2019-04-13 | ||
어제는 저녁 사법서사회 오카야지구의 총회후 토지가옥조사사회와의 친목회를 참가했어요. 처음 뵌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요리가 너무 많아서 다 먹는 게 힘들었어요. 지금도 위가 피곤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