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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にちは!わたしは日本に住んでいる韓国人です!
더라구요 と 더군요 は かたさの問題だと思います。 더라구요はニュアンスで言うと普通の会話(大人と会話するとき)とか使って、
友達とだったら"던데" 맛있던데 を多く使います!
더군요はあんまり使わないですよ。 ドラマくらいで使うと思いますよ!
韓国人のニュアンスの問題だと思います! これが答えになってたら嬉しいです!!
수다쟁이 씨, 안녕~?
今回のは、私の感じ?のみで答えますので…。
私はあまり더라を使いません。なぜか?良いイメージが無くて。
前後の文が分からないので、はっきりは言えないのですが、
過去回想で詠嘆ならば、더군요 の方が良いのかも。
더라구요は、過去回想の詠嘆でも、自分の過去の体験から現在もそうだよって断定する意味もあるようだから。
正しい使い方、私も知りたいです!(答えになってなくてゴメンナサイ)
더라고요と더군요は教科書的にはほぼ同じ意味ということになっていて、それでもやはり若干の違いがあるようで、今回はそういう微妙なニュアンスに関してのレベルの高いご質問ですね。
コメントを書いてはみたものの、私も良く分かりませんし、文章では書いた事があっても、多分会話で더라고요や더군요を使ったことはないかもしれません。
インターネットでも調べてみましたが、수다쟁이さんが書かれたのとは逆に、더군요の方が더라고요よりも強いと書かれたものもあって混乱してしまうのですが、더라고요、더군요、던데요の違いについて触れているサイトがありました。
http://000mai000.blog19.fc2.com/blog-entry-1762.html
これを読んでも難しい事には違いないのですが如何でしょうか。
全く自信ありませんが、この説明をそのまま使うと、더군요だと美味しかったという自分の経験を相手に伝える事になるし、더라고요だと、それが新しい体験、つまり今まではそれが美味しいとは知らなかったという意味合いが付加されるのかもしれませんし、更に던데요だと、今まではそれが美味しいとは思っていなかったので少々意外だったという事になるのかもしれません。
繰り返しになりますが全く自信ありません。^^ 誰か助けて^^
韓国人に質問してみましたが、どう違うといわれても微妙な差でうまく説明できないとの事でした。ただ、수다쟁이さんは三人の方から더군요が良いと指摘されたとの事ですが、私が質問した方は、自分は女性なので、こういった場合には던데요を使う事が多く、더군요はどこか不自然でドラマの台詞みたいで使わないと言ってました。それから、더라고요、더군요、던데요のどれを使うかはその人によって決まっている場合も多く、しかも決まったそれしか使わないものなのだそうです。
で、これらについて「これを読めば良いでしょう」という説明の文章をいただいたのですが、私は途中まで読んで挫折しました。^^
次にそれを紹介します。
과거 회상을 나타내는 –더-의 쓰임
- 과거에 경험한 일을 회상하여 표현하려고 할 때 사용
· -었- : 단순히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 과거임을 나타냄
· -더- : 말하는 사람이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현재의 시점에서 그 당시의 상황대로 회상하여 말하는 것
- 종결형 : 주로 –던데(요), -더라, -더군(요), -데(요)의 형태
ex. 지니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더라.
마이클이 한국어를 잘하던데요.
- 연결형 : 주로 –더니, -던데의 형태
ex. 마이클이 열심히 공부하더니 시험에 붙었다.
마이클이 요즘 안 보이던데 어디 갔어?
- 과거시제 –었-과 어울려 –었던데요, -었더라, -었더군요, -었데(요), -었더니, -었던데 등으로 사용
- -더-, -었더-
① 동작완료 여부에 따라
ex. 수미는 벌써 왔던데요. Vs 수미가 오던데요
수미가 왔던데 어디 갔지?
–었더- : 화자가 경험한 과거 당시 동작이 완료됨
-더- : 화자가 경험할 당시 진행중임
② 주어의 인칭에 따라
ex. 마이클이 공부를 열심히 하더니 시험에 붙었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했더니 시험에 붙었다.
-더니- : 주어가 2인칭, 3인칭 문장에서만 사용 가능
-었더니- : 1인칭 문장에서만 사용 가능
- -더라, -었더라
-더라- : -었-이 있든 없든 일반적을 주어가 2인칭, 3인칭인 경우 사용
1인칭 주어와 함께 쓰일 경우
① –더라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행위를 인식하지 못한 채 행동 하고 있다가 어느 시점에서 그렇게 행동하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어 그 행동을 회상하여 나타낼 때
ex. 술에서 깨어나 보니, 내가 길에 누워 있더라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가 낯선 곳에 있더라
② –었더라
말하는 사람이 과거의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전혀 모르고 있다가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 알게 되었음을
회상해 표현할 때
ex. 그거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수첩 안에 넣어두었더라
옛날 사진을 보다 보니, 우리가 옛날에는 꽤 친했더라
- 관형사형 : -더- + 관형사형 전성어미 –ㄴ -> -던
· -은(동사와 함께 쓰이는 과거시제 관형사형) :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나타냄
· -던
① 과거 회상의 의미와 함께 행위나 상태가 완료되지 않고 중단되거나 지속적, 반복적인 경우를 나타냄
ex. 중단 : 여기가 내가 전에 살던 집이다
조금 전까지 많던 사람이 다 사라졌다
초등학생이던 선우가 대학생이 되었다.
지속/반복 : 이것이 내가 어릴 때 쓰던 책상이다.
여기가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이다.
⇒ -던은 순간적인 행위, 특정 시점의 행위나 상태, 1회적인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 형용사 뒤에 사용 불가
ex. 감기에 걸리던 사람이 저예요. 순간 → 걸린
이것이 어제 사던 책이다. 시점 확실 → 산
이곳이 내가 결혼하던 곳이다. 1회 행위 → 한
② 과거의 동작/상태가 완료되지 않고 남아 있음 회상
ex. 내가 먹던 사과 어디 갔니?
내가 읽던 신문 누가 가져갔어?
· -었던
이미 행위가 완료된 사실이나 과거에 반복적으로 발생한 일을 회상할 때
ex. 내가 먹었던 사과는 참 맛이 좋았다.
대학때 자주 만났던 친구를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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