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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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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7553, 2019-09-16 07:00:20(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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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의 상영회에 참석했습니다.
"주전장"라는 종군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영화예요.
미국의 영화감독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찾으면서 직접 취재를 하고 만든 것이고,
어렵지만 공부가 됐어요.
저도 요즘 이 문제도 포함해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아요.
량국의 국민이 서로를 이해해서 진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영화를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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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주나리 | 7553 | 2019-09-16 | ||
어제 영화의 상영회에 참석했습니다. "주전장"라는 종군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영화예요. 미국의 영화감독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찾으면서 직접 취재를 하고 만든 것이고, 어렵지만 공부가 됐어요. 저도 요즘 이 문제도 포함해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아요. 량국의 국민이 서로를 이해해서 진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영화를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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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들
+2
| 가주나리 | 7533 | 2019-09-15 | |
어젯밤은 스와시에서 고등학교의 동창회가 열렸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작년에 이어서 선생님도 와주셔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신 것도 기쁘고 고마웠어요. 이차 회로서 노래방에 갔어요. 모두가 노래를 불렀는데, 저는 Mr.Children의 "365일"을 불렀어요. 요즘 마음에 들고 있는 곡입니다. | |||||
7292 | 가주나리 | 6418 | 2019-09-14 | ||
어제는 하루 종일 구름이 많은 날씨였지만 오늘 아침은 예쁘게 개었어요. 하늘이 아주 파래요. 오늘밤은 도등학교의 동창회가 열릴 거예요. 작년 가을에 30년 이상만에 열릴 때는 25명정도가 모였는데, 이번엔 15여명이 참가예정이에요. 사람수가 좀 줄었는데 지난번 참가할 수가 없던 친구가 몇몇 오실 거예요. 기대가 돼요. | |||||
7291 | 가주나리 | 7978 | 2019-09-13 | ||
어제는 도쿄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버스로 다녀왔는데, 긴 시간 냉방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몸이 안 좋아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우체국도 가야 돼요. 저녁엔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해야 하는 일이 많으니까 계획적으로 하나씩 하고 싶습니다. | |||||
7290 | 가주나리 | 7678 | 2019-09-12 | ||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도쿄에서 회의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다녀오겠습니다. 회의 후에는 회식도 있어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기대됩니다. 그런데 낮은 무더운데 아침은 꽤 쌀쌀해졌어요. | |||||
7289 | 가주나리 | 10741 | 2019-09-11 | ||
어제는 오전중 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해서 우체국에 갔다왔습니다. 오후는 공부해서 저녁엔 학생분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그리고 저녁엔 수업도 할 거예요. 내일은 도쿄에서 회의가 있어요. | |||||
7288 | 가주나리 | 6864 | 2019-09-10 | ||
어제 천식의 약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왔어요. 지난 번에 받은 게 이 월이니까 역시 환절기에 상태가 악화하는 것 같아요. 제 일은 손님이나 학생분에게 많이 이야기를 할 일이라서 목이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몰라요. 그래서 요즘 병원에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 가서 약을 받았으니까 이제 마음이 든든해요. 오늘은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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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를 추가한 결과
+3
| 가주나리 | 7506 | 2019-09-09 | |
어제는 아침에 빨래와 청소를 한 후 공부했어요. 점심은 오랜만에 "코코이치"에서 카레를 먹었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치킨과 여름야채 카레"에 돈까스를 추가했는데 마지막까지 먹는 게 힘들었어요... 오늘은 오전중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는 가능하면 병원에 가고 싶어요. 그동안 상태가 좋았는데 요즘 천식의 증상이 다시 나왔기 때문에 약을 받고 싶어서 그래요. | |||||
7286 |
목이 쉬다
+2
| 가주나리 | 7513 | 2019-09-08 |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신 후 오전과 오후에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밤에는 선배님과 한국 술집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단골집인데 이번엔 처음으로 "삶은 만두"를 먹어봤어요. 보기가 예뻐서 맛있었어요! 그후 노래를 부르러 갔어요. 많이 불러서 목이 쉬었어요. | |||||
7285 | 가주나리 | 5610 | 2019-09-07 | ||
어제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하거나 공부하거나 했어요. 오늘아침은 맑아서 파란 하늘이 보여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그후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한국어 수업도 할 거예요. 교실에서 하는 한국어 수업은 약간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열심히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