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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이라도
  • 閲覧数: 7596, 2019-10-15 05:28:12(2019-10-15)
  • 연휴가 끝났어요.


    토요일의 태풍 때문에 현내에서도 큰 피해가 생겼어요.


    많은 사람들이 피난소에서 힘드신 생활을 하고 있을 거예요.


    어제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지만, 오늘부터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머리와 몸을 쓰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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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368 가주나리 8851 2019-11-30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서 열차로 갔다왔어요. 밤에 어머니의 병실에 들렀는데, 저녁 식사도 잘 드셨다고 들어서 안심했어요. 그저께는 밥도 전혀 드실 수 없는 상태였으니까요. 오늘은 오전에 학생분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상담을 받을 거예요. 저녁엔 이번 태풍의 피재자분들을 위해 전화 상담을 받을 거예요. 그후 조금이라도 어머니의 얼굴을 보러 가고 싶어요.
7367 가주나리 6866 2019-11-29
어제는 어머니가 몸이 아파서 입원했어요. 하루 종일 병원에 있어서 피곤했어요. 오늘은 회의를 위해 나가노시에 갈 거예요.
7366 가주나리 6406 2019-11-28
가을 강좌가 끝났어요. 이번 강좌에서는 처음으로 학생분끼리 자유회화의 시간을 가졌어요. 제가 보기에는 다 매 번 즐겁게 회화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어제 마지막 수업이 끝난 후 관장님께서 7 회 모두 출석한 수강자분에게 개근상으로써 작은 선물을 주셨어요. 대부분의 수강자가 개근상을 받은 걸 보고 저도 아주 기쁘고 행복했어요. 겨울 강좌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7365 가주나리 10943 2019-11-27
어젯밤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어요. "마티네의 끝에"라는 영화입니다. 일본 영화였는데, 회화 안에 영어와 불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었어요. 음악도 아름답고 풍경도 예쁘고 이야기도 좋고 감동했어요. 주연의 남녀가 저와 동갑인 게 이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의 하나였지만, 기대이상의 내용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생각할 계기가 됐습니다.
7364 가주나리 12516 2019-11-26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만들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손님의 댁에 갈 예정이에요. 밤에는 수업도 할 겁니다. 좀 바쁠 거예요.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7363 가주나리 10775 2019-11-25
어젯밤 매우 오랜만에 조깅을 했어요. 35분 천천히 달렸는데, 다리가 아팠어요. 지금도 아파요... 그래도 땀이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틀림없이 건강에 좋은 일이니까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 가끔...
7362 가주나리 18572 2019-11-24
어제는 오카야시의 카노라홀에서 낭독의 발표를 했어요. 저는 시인 미야자와 켄지 씨의 "비에도 지지 말고"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읽었어요. 먼저 낭독 교실의 선생님이 일본어로 읽고, 그 다음에 제가 한국어로 읽고, 그 다음에 미국 사람이 영어로 읽고, 그 다음에 제가 중국어로 읽었어요. 단락마다 구분해서 읽었는데, 다른 낭독자분과 호흡을 맞출 것에 신경을 썼어요. 너무 긴장했지만 무사히 끝낼 수가 있어서 안심했어요. 피곤했지만 매우 소중한 경험을 쌓았어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
7361 가주나리 8581 2019-11-23
어제는 어머니와 레스토란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저도 그렇지만 어머니는 평소 레스토란에서 식사하는 기회가 전혀 없습니다. 요즘 제가 일이 바빠서 수입도 있었으니까 어제는 좀 비싼 가게에서 식사를 했거든요. 요리도 맛있었지만 그것보다 그런 평소와 다른 분위기 안에서 식사하는 것 자체가 어머니에는 적당한 긴장감을 주어서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식후의 커피를 마시면서 많이 이야기도 해서 어머니도 즐겁게 보여서 저도 기뻤어요. 앞으로도 가능한 한 이런 기회를 가지고 싶어요.
7360 가주나리 11156 2019-11-22
어제는 오카야시의 카노라홀에서 낭독의 예행연습을 했어요. 내일 열릴 문화제의 리허설이에요. 저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다른 분들은 모두가 익숙해 있어서 척척 행동하시고 있어서 멋졌어요 ! 내일을 생각하면 긴장도 하는데, 잘 연습해서 즐겁게 발표하려고 해요.
7359 가주나리 9335 2019-11-21
어젯밤 "쉬운 한국어 회화" 겨울 강좌의 제 6회가 열렸어요. 이번은 자유 회화를 많이 넣어 있어요. 다양한 수준의 학생분이 있으니까 가능한 한 수준이 가까운 사람끼리 회화할 수 있게 구릅을 나눠요.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하는 건 어려운 것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다음주가 마지막 회예요. 끝까지 힘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