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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韓言い間違い、書き間違いは怖い!?良い勉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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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79382, 2012-11-24 19:00:47(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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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한국사람H씨가 일본어로 이렇게 말했어요.
私に韓国人のHさんが日本語でこのように言った。
「(寝る時に)安らかに眠ってね」
「편하게 쉬어」→「楽に休んでね」[:月:][:Zzz:]と言いたかったらしい。
★한국사람H씨에게 어느 때 나는 이렇게 메일를 했어요.
韓国人Hさんに ある時、私は このようにメールを書いた。
「너무 추워서 죽“했”어!!」 「とても寒くて お粥したの!!」・・・?
確かに意味は通じる。相手は「寒かったからお粥作ったんだな」と思うだろう。
でも私が言いたかった(書きたかった)のは・・・
「너무 추워서 죽“겠”어!![:雪:][:あうっ:]」「とても寒くてたまらない
(死にそう:韓国でよく使われる表現)!!」
耳だけで覚えてたんですね。でもこれくらいなら書き間違いに気づくと思うけど;
言い間違ったり書き間違うと、全然意味が違う。
怖いものである。気をつけねば。
ここだけの話、特に韓国人H씨の間違いには仰天!
丁寧に直して差し上げた[:てへっ:]。
H씨는 너무 놀라고 계셨어요. Hさんはとても驚かれた。
私はまだ死んでないので・・・長生きしますよ~~[:ぎょーん:]
그러면 편하게 잡니다.それでは楽に寝ます。
여러분 안녕히 주무십시오.皆さんおやすみなさい[:月:][:星:][:Zzz:]
내일부터 또 일 싫어구나・・・[:きゅー:]
コメン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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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2012.11.24 19:00
推薦:119/0 -
영미
2012.11.24 19:00
おりょ。おりょりょ・・。おりょぷたww
訂正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はまだ人のミスなどに気付く事は無いです。というか、自分のミスすら気付きませんから^^;;
人の間違いが目につくようになれば上達の証拠なんだろうなぁ・・・コツコツ頑張ります♪
「~で死にそう!」で、夏に韓国人が「暑くて死にそう!」を「トウォ チュッケッタ~」っと言ってたんですが・・・これも「トウォソ」なんだろうか?
聞こえなかっただけかなぁ・・・
聞き取りってホント難しいです(T-T)推薦:147/0 -
잔미
2012.11.24 19:00
영미씨 안녕하세요(*^-^)ノノ
그렇죠""ㅎㅎㅎ
そうですね、「意味不明」が一番怖いですね;
そうです。大きな間違いをしたら、すごく印象に残るし覚えますね。ただ、公の場で「安らかに眠って下さい」と言っちゃうような逆の間違いは気をつけたいものです;公の場でなく、私個人に対してだけで、意味は分ったんで良かったです”
それから、「죽겠어」は「~で(なので、くて)」という意味の「~서」を前につけて成立しますのでご注意を!
例えば、영미씨のコメントの「배고파 죽겠다」は正しくは「배고파서 죽겠다」になります" 한국어まだまだですが偉そうですいません”私の間違い見つけたら教えて下さいね。推薦:163/0 -
잔미
2012.11.24 19:00
영미씨 안녕하세요*
基本形は、【「~なので たまらない」と使う】とネイティブさんに習ったんですが、きっと会話では略してるんだと思います^^推薦:148/0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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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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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 | 16871 | 2012-11-24 | |
오늘 점심에 동료랑 함께 '스시'를 먹었어요. 하지만 배가 아파졌어요...왜?? 내 배는 비싼 게 안 되지? 음... | |||||
8875 | 하면 | 20101 | 2012-11-24 | ||
매일 늦게 일이 끝나다. 오늘 일이 끝난 때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안 받아 줬어요. 벌써 자았어요? 슬퍼요. | |||||
8874 | 준준키치 | 18310 | 2012-11-24 | ||
요즘 시원해졌다. 어제는 반소매의 옷을 입고 있었으므로 조금 추웠다. 오늘은 목이 조금 아프다. 감기에 겉리치 않게 하고싶다.[:ぶた:][:△:] | |||||
8873 | 유카리 | 13893 | 2012-11-24 | ||
오늘,아니 어제 남자 친구랑 만났어[:ハート:]지난 일요일만에 만났다.행복해~[:love:] 저녁을 같이 초밥을 먹으려고 갔는데 그 갔던 가게 초밥이 별로 맛이 없어서 ㅠㅠ 역시 초밥은 일본이 최고야~~~[:オッケー:] 저녁을 먹고 카페에서 같이 공부 하고 많이 얘기도 했어[:ねこ:] 그런데 요즘 한국은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あうっ:] 남자 친구가 추으니까 조심하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생각하고 옷을 얇게 입고 밖에 나갔으니...오늘 아침부터 계속 목이 아프다[:しくしく:]아~감기 걸린 것 같다[:汗:]힘들다[:きゅー:] | |||||
8872 | 날아라 병아리 | 14003 | 2012-11-24 | ||
오늘부터 한국어 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번역가를 꿈꾸는 39새 여성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 |||||
8871 | kesao | 15301 | 2012-11-24 | ||
8870 |
안녕해ㅏ
+1
| kesao | 13681 | 2012-11-24 | |
8869 | えりにゃん | 15440 | 2012-11-24 | ||
8868 |
오늘
+1
| えりにゃん | 18919 | 2012-11-24 | |
오늘 집에서 자요.[:にかっ:] 보통 아르바이트 해요. 그라나 피공했어요.[:きゅー:] 오늘 한국말을 공부해요. 열심히 해요.[:にかっ:] | |||||
8867 | 하면 | 15437 | 2012-11-24 | ||
오늘은 아침부터 피곤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일찍 집에 돌아갔어요. 내일도 일이 있으니까 빨리 자겠어요. |
응, 재미 있는 이야기군요 ㅋㅋㅋ
私もトンチンカンな事を書いたりしているんだろうなぁ・・。ま、私の場合会話も同様ですが^^;
「変な言い方~」と思われるくらいなら良いけど、「は??」ってなられちゃうのは怖いなぁ・・。
でも一度大きな間違いをして直されれば、二度目はしっかり覚えられるかも!?
아....이렇게 시간(0:00)....
배고파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