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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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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7819, 2013-01-01 21:34:35(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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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부터 친정에서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조카들과 놀았어요. 토시 코시 소바도 먹었어요. 이후 집에 돌아가서 혼자 새해를 맞이했어요. 이런 식으로 년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에요.
저는 바뀌어야 해요.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쉬워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떤 해결도 되지 않아요.
저도 가족이 있어요. 그들의 행복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어요. 그것이 나의 새해의 다짐이에요.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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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 가주나리 | 5392 | 2018-08-15 | ||
시원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스와호에서 불꽃 놀이가 열릴 겁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꽃을 보러 모일 겁니다. 날씨가 좀 걱정이에요.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네요. | |||||
1805 | 가주나리 | 5205 | 2018-08-14 | ||
어제는 그저께 방안에 넣은 많은 짐을 정리했습니다. 꽤 정리됐습니다. 오늘은 새 명함을 주문하고나 사무실 이전 안내 통지를 만들고나 하고 싶습니다. | |||||
1804 | 가주나리 | 5337 | 2018-08-13 | ||
어제 사무실의 이전작업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업자님도 저도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아무튼 모든 짐을 새 방안에 넣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만으로 얼마나 안심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조금씩 짐의 정리를 할 뿐입니다. 업자님, 감사합니다. | |||||
1803 | 가주나리 | 6227 | 2018-08-12 | ||
자, 오늘은 이사합니다. 화이팅 ! | |||||
1802 | 가주나리 | 5157 | 2018-08-11 | ||
사무실 이전 작업이 꽤 진척됐습니다. 오늘과 내일로 짐의 운반은 거의 끝날 겁니다. 그후도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만 일단 오늘과 내일 힘내려고 합니다. | |||||
1801 | 가주나리 | 6088 | 2018-08-10 | ||
어제는 힘든 일이 끝나서 피곤했지만 충실한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벌레 소리를 들었어요. 아직 무덥습니다만 조금만 가을을 느꼈습니다. | |||||
1800 |
후회 없이
+2
| 가주나리 | 6029 | 2018-08-09 | |
오늘은 법원에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해온 일의 마무리 같은 것이에요.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1799 |
쫓기다
+2
| 가주나리 | 5452 | 2018-08-08 | |
오늘도 사무실 이전 작업에 쫓깁니다. 아침부터 오카야에서 이것 저것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저녁엔 수업도 할 거예요. | |||||
1798 |
바쁜 이유
+2
| 가주나리 | 7082 | 2018-08-07 | |
어제는 손님이 오신 후 같이 법원에 갔어요. 오늘도 법원에 가야 해요. 이번주는 마쓰모토에서의 일의 마무리를 해야 하니까 바빠요. | |||||
1797 |
가장 힘든 것
+2
| 가주나리 | 6845 | 2018-08-06 | |
사무실을 이전할 준비작업을 하고 있어요. 뭣 보다 물건이 많아서 힘들어요. 사용하지 않은 것도 많이 있으니까 이 기회에 처분하는 게 좋는데... 뭘 버리고 뭘 가져 갈까... 그게 가장 고민하는 것이에요... | |||||
1796 |
고비
+3
| 가주나리 | 7071 | 2018-08-05 |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셨어요. 오래 기간이 걸린 일이 끝나고 그 보고를 할 수가 있어서 저도 기뻤어요. 오후는 한국말 교실에서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예약이 들어 있지 않으니까 사무실에서 이사 준비를 하려고 해요. | |||||
1795 |
맹서
+2
| 가주나리 | 6928 | 2018-08-04 | |
오늘의 마쓰모토의 예상최고기온이 36도, 내일은 38도라고 해요. 아직도 맹서가 계속될 것 같아요. 여러분 몸 조심하세요. | |||||
1794 | 가주나리 | 5555 | 2018-08-03 | ||
어제 한 한국요리 가게에서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어요. 어머니는 비빔밥, 저는 삼겹살을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어머니는 요즘 입맛이 덜어져서 걱정했었는데, 어제는 많이 드실 수 있어서 저도 기뻤어요. 앞으로 자주 가고 싶어요. | |||||
1793 |
여름 날
+2
| 가주나리 | 6608 | 2018-08-02 | |
매미가 울고 있다. 오늘도 더워질 것 같다. 오늘도 해야 할 일을 하나 하나 할 뿐이다. | |||||
1792 |
고장 났다
+2
| 가주나리 | 7342 | 2018-08-01 | |
컴퓨터 내장 dvd 드라이브가 고장해버렸어요. 텔레비전이 없으니까 dvd를 볼 수 없게 돼버렸어요. 그래서 외장형 dvd 드라이브를 주문했어요. 또 돈이 들어서 힘들지만 저에겐 유일한 취미니까 이것도 필요한 경비예요. | |||||
1791 |
내일부터 바뀔 거야
+2
| 가주나리 | 7981 | 2018-07-31 | |
드디어 칠월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왜 "드디어"인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아파트 겸 사무실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이사는 좀 앞지만, 내일부터 조금씩 짐을 운반하려고 해요. 그런 의미로 "드디어"라고 했습니다. 내일부터 생활이 크게 바뀔 겁니다. | |||||
1790 | 가주나리 | 8030 | 2018-07-30 | ||
어제는 공부하거나 목욕탕에 가거나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부터 한국말 교실에 출근할 겁니다. 칠월 마지막 주. 화이팅 ! | |||||
1789 |
감사합니다
+2
| 가주나리 | 6323 | 2018-07-29 | |
어제는 연수회가 끝난 후 선배님들과 술을 마셨어요. 제가 내달 다른 지역에 사무실을 이전하니까 저를 위해 송별회를 열어주셨 거든요. 많이 마신후 노래방도 갔어요. 저는 노래방은 아주 오래간만이었어요. 처음은 목소리가 잘 나지 않았는데, 점점 상태가 좋아져서 후반에는 목소리가 잘 나왔어요. 젊을 때처럼에는 부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정도에 부를 수가 있어서 만족했어요. 술집에서도 노래방에서도 선배님들이 돈을 다 지불해주셔서 저는 1 엔도 내지않았어요. 그리고 저에게 "우리 앞으로도 같이 마시자"라고 말씀을 걸어주셨습니다. 정말 좋은 선배님들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행복한 놈이에요. | |||||
1788 | 가주나리 | 5848 | 2018-07-28 | ||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 영향으로 오늘 비가 올 겁니다. 우리 지방에서는 오래 동안 비가 없었으니까 어느정도의 비는 필요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내리지 않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연수회예요. | |||||
1787 | 가주나리 | 5356 | 2018-07-27 | ||
오늘은 오전에 은행으로 갑니다. 오후는 사무실에서 전화 상담을 받을 예정이에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