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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6 회색 5217 2017-10-13
계속 날씨가 좋아서 낮에는 아직 여름같아요, 주말에 비가 올 것 같은데 그 후에 추워질까요? 가을이 느낀 때가 없는 채, 겨울이 되는지 걱정해요. 지금 한국어 공부가 또 재미있어요. 그러면 드라마는 안 보고, 영어 공부도 좀.... 아 그렇다, 한국어와 영어를 세트로 공부하려고 했는데.... 주말에 계획을 세워보자.^^
6385 가주나리 6146 2017-10-12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습니다. 버스로 가고 싶은데 비 때문에 자동차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만들어야 할 서류가 좀 쌓이고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 만드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쓰는 게 좋아하니까 이런 상황도 이 정도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뭣보다 보람이 있거든요.
6384 회색 4742 2017-10-12
오늘은 전에 받은 정일검사의 결과를 들러고 병원에 가요. 2주간 지났는데 연락이 없으니 나쁜 결과가 아니겠지. 나이를 먹으면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생각하고 조심조심 살아야돼요. 젊은 때보다 더 더 조심해야겠어요. 저는 건강은 누구보다 자랑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돼요. 몸은 수무 살이 최고로 앞으로는 점점 약하진 것 같아서 좀 이루게 자기 몸을 지켜야돼요! 여러분~!! 아시겠습니까?! (선생님도——.)
6383 구름^ㅁ^ 5279 2017-10-11
좋은 아침입니다. 도쿄는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비가 온대요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6382 가주나리 7757 2017-10-11
어제 건강검진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저는 간장이 약해서 술을 마시면 간장의 숫자가 나쁘게 되니까 검진전 일주간 정도는 술을 마지지 않도록 하고든요. 그런 건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지도 모릅니다만. 어젯밤은 검진이 끝나서 오랜만에 드라마를 보면서 소주를 조금만 마셨습니다. 이것도 저에게는 충분히 작은 행복입니다.
6381 회색 4813 2017-10-11
오래전에 ‘꽃보다 누나’라는 방송을 보고 여자 배우들이 매일 아침 마시던 “비타민”을 마시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샀어요. 아마 이번주말에 도착할 거예요. 아~, 신난다!! 그리고 지금까지 다리가 아파서 질질 끌고 걷고 있어요. 자기는 조금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이 보면 어느정도있을까요? 지금은 다리가 이렇게 가벼운다니 잊고 있었어요. 여러분 몸은 하나하나 부분이 소중해요! 잊지 마세요~!!
6380 가주나리 6085 2017-10-10
요즘 따뜻합니다. 오늘 예상 최고기온이 27도, 그리고 내일은 29도인대요. 좀 이상한 더위입니다. 아무튼 오늘 저는 건강검사를 받을 겁니다.
6379 회색 6098 2017-10-10
어제는 체육의 날인데 저는 운동은 커녕 걷는 것도 못했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자 있어도 아파서 울고 싶었어요. ( 진통주사를 받았는데 왜??) 하지만 오늘 아침은 상태가 많이 좋아요. 아품이 사라졌어요. 대수롭지 않는 일로 아파지기 것 같은데 전말로 조심조심 행동해야겠어요. 계속 앉아도 안돼, 계속 써도 안돼, 무거운 것을 가지면 안돼... 안돼는 일이 많지만 아픈 것 보다 훨씬 나아요.
6378 선생님 5085 2017-10-09
10월 9일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든 날이에요. 여러분, 한글날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주세요!!^^
6377 회색 5665 2017-10-09
드디오 왔다, 한글 날. 올해는 일본 체육의 날로 휴일인데 한국에서 예행한 사람도 많이 있는 게 아닌가요? 아마도한국에서는 많은 이벤트가있겠죠. 그리고 이제야 긴 연휴가 마지막 날이네요. 여러분은 가을이라면 뭘 생각해요? 독서? 운동? 식욕? 저는 맛있는 과일들 생각나요. 사과, 포도, 감, 귤, 배, 밤...응? 밤은 과일 아니네.^^ 고구마도 있군요! 많이 많이 먹고 싶은데 다이어트 때문에 참아 있거든. 그러니까 꾸역꾸역 꾸역꾸역 먹는게 아니라 적당한 양을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6376 가주나리 5725 2017-10-09
오늘은 체육 날입니다. 저는 운동부족입니다. 완전히 그렇습니다. 매일 조금이라도 운동해야 합니다.
6375 가주나리 5167 2017-10-08
요즘 아주 추워져서 밤에는 담요의 위에 이불을 걸어서 자있습니다. 하지만 어젯밤은 좀 기온이 높아서 그런 방식으로는 덥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담요를 그만 두고 담요만 걸고 잤습니다. 그 정도가 좋았습니다. 오늘 아침은 일요일이니까 평소보다 좀 늦게 까지 자고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잘 잤다는 느낌입니다.
6374 회색 5008 2017-10-08
여기 주사는 최고다. 아품이 사라졌다. 아품이 없으니 무리하지 않기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제 가벼운 운동하고 낮은 좀...아니 너무 덥다는데 옷장 옷을 바꿨다. 하지만 그것이 끝나고 샤워하고나서 냉방을 켜요. 오늘 아침도 더워요. 다리가 아프지 않으니까 강아지하고 산책을 좀 길게 해요. 그러니까 더 더워요. 오늘은 강아지의 샴푸할 예정밖에 없어요. 체조를 조금하고 공부해서 보내고 싶어요.
6373 가주나리 6772 2017-10-07
어제 오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너무 추워서 처음으로 난방을 켰습니다. 이 연휴는 무슨 계획도 없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중은 일을 할 것입니다. 그후는 그 때 생각할 겁니다.
6372 누마 4060 2017-10-07
연휴 마무리로 여행갈 준비를 했다. 처음으로 용돈을 주고 아들은 여행중에 먹을 과자를 샀다. 여행기간 먹을 과자가 줄어도라도 지금 먹고싶다고 삼분의일 정도 먹었다. 다 먹지는 않았다.성장했구나. (설마 단지 배불렀다?)
6371 회색 7454 2017-10-07
어제 미야자키 영업소 친구하고 전화했는데 날씨가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우리 지방은 맑아서 너무 좋은 날씨었는데 미야자기는 많은 비가 내렸대요. 저는 마야자키하고 카고시마는 비슷한 날씨라고 생각했어요. 어제는 일이 바빠서 다리도 아파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 병원에 가서 주사를 받아야겠어요. 3연휴인데 춥기 전에 볼일이 있어서 바빠요.^^
6370 구름^ㅁ^ 5129 2017-10-06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추워요. 오후에는 비가 온대요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6369 누마 4169 2017-10-06
외출하지않고 집에서 지냈다.그렇기 때문인지 아들이 기분이 나빴다. 낸장고에 재료도 별로 없으니까 저녁은 배달로 보쌈을 시켜 먹었다. 용기의 비닐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가 손으로 남겨 있었다. 이러한 배려가 있으면 기뻐진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서 식사후 5분만 밖에 나갔다.아들의 기분도 좋아졌다.
6368 가주나리 5012 2017-10-06
어제 갑자기 한 출판사에서 잡지의 원고 집필의뢰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그리고 왜 저한테 그런 의뢰가 왔는지 모릅니다만... 요즘 제가 연수회에서 이야기를 한 내용에 대해서 써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소개해주신까요? 아무튼 제가 관심이 있는 내용이니까 열심히 쓰려고 합니다.
6367 누마 4622 2017-10-05
축석 이라서 슈퍼나 음식점도 대체로 쉬는 날이고 각 가정에서 차례가 있기 때문인지 근처의공원에도 거의사람이 없었다. 우리집은 차례등은 없으니까 와이프가 만들어 준 샌드위치를 가지고 근처의 공원 갔다왔다. 역시 공원에는 우리가족을 포함해 거의 외국인 뿐이었다. 동탄신도시라는 지역에 살고 있는데 역시 이 지역은 외국인이 많이 생활하고 있다고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