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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월, 2018년 마지막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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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4850, 2018-12-05 06:13:32(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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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답지 않은 따뜻한 나날이에요.
그래도 2018년은 이제 얼마 남았는데 좀 생각했어요.
올해는 몸이 좀 아프고 부모님을 모시고 그냥 지금까지 왔어요.
지난 주말에 겨우 우체국에 갔었어요.
우체국은 크리스마스, 설날에 분위기가 많아서 저는 아무 생각하지 않게 날을 보낸 걸 알았어요.
그래서,
앞으로 모든 일은 천천히 정중하게 살아 가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바쁘다고 말하면 마음도 바쁘게 되니까 어떤 대도 “정중하게, 정중하게”라고 마음속에서 말하면서 행동하려고.
2018년을 잘 마무리해야 2019년도 잘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남아 있는 2018년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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