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폭풍같은 날씨.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깥에서는 건물을 채체하는 소리가 들려 ..

내동댕이치는 빗소리. 거칠어지는 바람소리 ..이것들이 모두 섞여

음성 다중이 되어 더욱 무섭게 느낀다.

오늘은 드물게 슈퍼 넷쇼핑을 해 봤다,

슈퍼에 가고 여기저기 보면서 사는 것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바깥에 나가는 커녕 현관 문을 여는 것도 싫어해질 정도

거칠어지는 날씨다.

오늘의 단어 --사납다.   ㅂ変

1. 粗暴だ、荒々しい　　　　　　　　   개가 사납게 짖어댄다. 　犬が荒々しく吠えたてる。　

２．(顔つき、表情が)険しい            사나운 열굴 　　　　　　　　 険しい顔つき

３．(雨・風などが)激しい、ひどい    날씨가 사납다.　　　　　　　天気が悪い

                                                      바람이 사납게 분다.　　　　風が激しく吹く

４．(運・縁起などが)悪い                꿈자리가 사납다.　　　　　　夢見が悪い

５．(人情などが）世知辛い、荒い    사나운 세파에 시달리다.　荒い世の波にもまれる

６．みっともない                              눈꼴 사납다.　　　　　　　　　気に障る、目障りだ。

속담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날이 없다. 　(諺）　気のあらい犬は鼻づらの傷が治る暇がない。(生傷が絶え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