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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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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10268, 2013-05-27 16:42:09(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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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책을 하다가 너무 무더워서 걷기 하는게 싫어져 ,처음으로
근처 대학교내로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 지름길을 가려고 했더니..
내리는 길 선택을 잘못해서 오히려 돌아오는 거리가 늘어져 버렸다.
아.. 피곤했다.
게다가 만보계 시코쿠 순례의 다음 24번 째 절까지 아직 70킬로 이상
남아 있으니 ..더욱 피곤을 느끼는 것 같다.
오늘의 단어 --- 얼이 빠지다. 間が抜ける(気が抜ける)
사전을 알아보니. 이런 표현도 있다.
얼뜨기 . 間抜け
얼간이. 間抜け
얼간 . うすのろ
멍청이. 馬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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