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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돌아온 고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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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7559, 2019-06-10 05:23:12(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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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젯밤 약 20 년만에 한 술집에 갔어요.
그 가게는 초등학교 시절의 동창생이 경영하고 있어요.
저는 옛날 그 친구의 가게에서 알바를 하던 적도 있어요.
작년 8 월에 고향에 돌아온 후 가야지 가야지라고 생각해 있었는데,
이런 저런 갈등이 있어서 갈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어제는 왠지 "오늘은 꼭 가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용기"를 내서 갔거든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주인인 친구와 충분히 이야기할 수가 없어서 좀 유감이었지만,
무엇보다 다시 만날 수가 있어서 기뻤어요.
모처럼 고향에 돌아왔으니까 앞으로는 가끔 그 사람의 가게에 가서 옛날이야기라도 하면서 술을 마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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