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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책을 사용해서 낭독
  • 閲覧数: 4857, 2020-08-09 23:27:38(2020-07-31)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다녀왔다.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어제 수업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책을 사용해서 학생분과 같이 낭독을 해 봤다.


    이 책은 제가 예전에 혼자서 한국 여행을 갔은 때 사 온 책인데,


    아주 마음에 들어 있어서 지금까지 몇 번 읽은지 모른다.


    저는 낭독이 취미라서 수업에서 어떻게 해서 낭독을 메뉴에 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어제는 그 한 걸음이 됐다.

コメント 3

  • 선생님

    2020.08.01 23:00

    낭독 수업도 좋은 방법이죠. 어떤 책으로 수업을 하셨나요?^^
  • 가주나리

    2020.08.02 07:04

    '인생수업'이란 책인데, 내용이 아주 좋아서 저는 지금까지 수십번부터 백번쯤 읽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소개하고 싶어서 이번 수업에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 선생님

    2020.08.09 23:27

    아, 그렇군요. 저도 한번 사용해 봐야 겠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674 가주나리 2774 2020-10-06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다. 오후에 법무국과 시청, 그리고 은행으로 다녀 왔다. 밤에 45분 정도 걸었다. 오늘은 오후에 의뢰인과 학생께서 오실 것이다. 이 아침은 꽤 춥다.
7673 가주나리 1707 2020-10-05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에 45 분 걸었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하고 은행에 다녀 올 거예요. 지난달까지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출근했는데, 이제 그 필요가 없어졌다. 시간이 생겼다는 것이다. 주어진 시간을 유효하게 쓰고 싶다.
7672 가주나리 1969 2020-10-04
어제는 "가을 영어 피크닉"라는 행사에 참가했다. 외국 사람과 같이 게임이나 식사를 하면서 영어로 회화를 즐기는 행사다. 저는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날씨도 좋고 게임도 재미있고 참가자들도 다 따뜻한 사람이어서 좋은 시간을 지낼 수 있었다. 이번 그런 행사에 참가해서 다시 느낀 것은 저는 영어 말하기와 듣기가 아직 많이 부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는 매일 영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혼자만으로 공부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없는 게 이유라고 생각한다. 익숙하지 않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기회를 늘리고 싶다.
7671 가주나리 1695 2020-10-03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다녀 온 뒤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다. 이번엔 도시락을 사서 호수 옆에서 먹었다. 큰 크루저가 관광객을 태워서 주항하고 있는 게 보였다. 식사후 어머니와 드라이브를 즐겼다. 어머니께서 옛날에 걸어서 올라간 적이 있다고 하시는 산 길을 자동차로 올라 갔다. 산 정상에는 관광객이 많이 와 있고 경치도 좋았다.
7670 가주나리 1380 2020-10-02
어제는 오전에 온라인으로 등기 신청을 했다. 그리고 오후, 저녁, 밤에 학생들께서 오시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수업을 했다. 하루에 삼개국어의 수업을 하는 건 드물다. 오늘은 아침에 세탁을 한 뒤 슈퍼마켓에 식품을 사러 가고 싶다. 저녁엔 선배들하고 회식을 할 예정이다.
7669 가주나리 3147 2020-10-01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서 일을 도왔는데, 그 일도 어제가 마지막이었다. 꼭 삼 개월 도와 드렸는데, 익숙하지 않는 업무에서 힘든 것도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얻은 게 더 많았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던 법률사무소의 일, 변호사 일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단 게 소중한 인생 경험이 됐다. 이 경험을 앞으로 인생에서 잘 살려 가고 싶다.
7668 가주나리 1814 2020-09-30
이 아침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내놓았다.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께서 서류를 가지고 와 주셨다. 그후 이 계절 처음으로 등유를 사러 다녀 왔다. 그리고 법무사 사무소의 홈페이지를 크게 변경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에 계시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상담요금을 지금까지보다 싸게 했거든.
7667 가주나리 1713 2020-09-29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가서 일을 도와 드렸다. 그후 제 사무소에 돌아와 전화상담을 담당했다. 많은 전화가 왔어요. 그뒤 저녁과 밤에 학생들이 오시고 한국어와 중국어 수업을 했다. 이 처럼 어제는 좀 바빴다. 게다가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종류의 일을 하면서 계속 긴장하고 있었으니까 더 피곤했다.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른다.
7666 가주나리 1618 2020-09-28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한 뒤 학생들께서 오시고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다. 어제는 아이들에게 영어, 어른에게 한국어의 수업을 했다. 아이들이 힘차게, 즐겁게 수업을 받고 있어서 아주 기쁘다. 아이가 수업이 끝난 후 큰 소리로 "즐거웠다 !"라고 말해 줬다. 그것도 저는 진짜 기쁘고 힘을 받았다. 아이들이 앞으로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싶다.
7665 가주나리 1625 2020-09-27
어제는 오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후 의뢰인께서 오셨다. 그 의뢰인은 일본에 살고 계시는 외국 사람이다. "일본인의 배우자"라는 체류자격으로 일본에 살고 있는데, 작년에 영주 허가 신청을 제가 도와 드렸다. 오래 걸렸지만 요즘 영주허가를 얻을 수가 있었다. 어제는 그 보고를 드렸는데, 일본인의 남편분, 따님과 함께 와주셨다. 가족모두가 행복하게 보였지만 특히 의뢰인분의 얼굴이 예전보다 밝게 보였는 게 인상적이었다. 이건 역시 보람이 있는 일이다고 다시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