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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여쭈어볼 것이 있습니다.
  • 모두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부터 궁금하던 것이 있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私는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남성들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혹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 사용하는 표현입니까?


    그리고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 僕를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あなた와 君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コメント 5

  • 회색

    2017.01.18 20:29

    뭐가 알고 싶은지 궁금하고 있는데 그거였어?
    아이고~, 이건 설명이 너무 어렵다.
    저는 말하는 처럼 직접 쓰기 때문에 얘기가 왔다 갔다 할지도 모르겠는데 미안해요.^^
    먼저 일본인은 어른 남녀는 다 私라고 해요.
    일하는 때는 반드시!
    僕는 좀 어린아이 같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어른이라고 생각하면 私라고 하는 게 좋아요.
    가족이나 친한 친구 사이라면 僕라고 해도 되요.
    그리고 あなた는한국어 당신과 똑같아요.
    하지만 '여보~' 라는 'あなた~' 도 있어요.^^
    그리고 君는 별로 사용하지 않은 것 같아요.
    윗사람이 젊은 사람에게 부르는 이미지?!
    외국어를 공부하면 모국어를 다시 보니까 좋아요.그렇죠.
  • 지나가던한국인

    2017.01.18 20:50

    오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私와 僕의 차이점은 확실히 알 것 같아요! 그런데 あなた와 君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그럼 처음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요?

    친한 친구 사이끼리는 お前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조금 어색한 사이에서는 君를 사용하는 게 맞는 걸까요?

    계속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 회색

    2017.01.19 05:11

    아~, 한국어는 '너'라고 자주 하는데 일본어는 친한 사이라도 お前라도 부르지 않아요.

    일본어 お前는 말은 사람을 아랫 사람이라고 좀 나쁜 느낌...?아니 친하게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한테 '당신 누구?'라는 표현이 바로 あなた、誰?

    으으... 저도 모르게졌다.^^.   더 잘 생각해 볼게요.

    또 만나요.

  • 가주나리

    2017.01.19 06:29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가능한 한 "○○ さま"나 "○○さん"라고 성함으로 부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さま"가 "○○さん"보다 정중한 표현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あなた" 나 "君"는 사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가 위의 사람에게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あなた"와"君"의 차이는 저도 잘 모릅니다.
    생각해보겠습니다.
  • 지나가던한국인

    2017.01.19 09:34

    감사합니다! 보통 성함으로 부르나 보군요.. 확실히 한국에서도 처음 만난 사람을 지칭하는 건 곤란하죠.

    거의 알 것 같습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5885 yusong 9265 2017-02-14
어젯께 친한언니하고 만났거든요. 그 언니는 저 보다 나이가 10살정도 위인데 재가 한국에 온 당시 여러 고민이 있어서 마음이 아플 때가 가끔 있었어요. 그럴 때 그 언니가 가만히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진짜로 고마운 마음이에요. 이 번 달 언니하고 다시 마나고 서을에 한옥을 보러 갈 거에요.신난다~
5884 가주나리 8959 2017-02-14
오늘도 오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모레는 고등학생들 앞에서 법률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준비도 해야 합니다. 신용계약, 악질 상법, 그리고 노동문제에 대해 말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50분이니까 내용을 선택해서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에 떠나가는 젊은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5883 회색 15302 2017-02-14
I put on my makeup. 생각없는 곳에 집착하면 불필요한 만큼 생각해 버렸어요. 지금 머리가 복잡해서 힘들어요. 하고 싶은 일은 일단 제쳐놓고 단지 코앞에 있는 일을 하고 무심하게 돼야겠다.^^ 아자!!아자!!
5882
다독 +4
구름^ㅁ^ 4730 2017-02-13
한국어 공부하기 위해 "다독"을 하고 있어요. 한국 책, 한국 만화를 사전을 사용하지 않고 내용이 70 %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네이버 웹툰"이라는 한국 만화 어플이 있어요. 만화가 너무 재미있고 요즘 많이 읽고 있어요.
5881 yusong 9731 2017-02-13
좋은 아침! 오늘부터 다시 1 주 일이 시작했네요. 근데 여러분들은 한국 노래방에 가봤 던 경험이 있나요? 저는 한국에 이민해서 올해 3 년 째 인데 지금까지 3 번 정도 우리남편하고 가봤 거든요. 한국 노래방은 보통 노래방하고 코인씩 노래방 2타잎이 있는데 처음에는 보통 노래방에 갔봤 을 때 는 노래방 관리아저씨가 1 시간 정도 덤으로 해 주었어요. 일본 감각으로 생각하면 1시간 무료로 하는것은 미쳐 생각을 못하는데... 그런것은 일본하고 한국의 다른 부분 일까... 그리고 코인식 노래방인데 지난 주말에 우리남편하고 갔다왔어요. 이 노래방은 가격이 되게 싸요. 예를들면 1,000원내면 3곡,5,000원내면 15곡이었지...?잊어버렸지만 아마 그랬어요. 하여튼 일본보다 싸니까 아직 안 가면 한 번 가 보세요.
5880 가주나리 16191 2017-02-13
월요일입니다. 다시 일주일이 시작합니다. 이번주도 여러가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씩 해내고 싶습니다.
5879 회색 7730 2017-02-13
I write in my diary . 좀 전에 새해죽하했는데 이제 2월 중도에 왔네요. 영어 공부가 좀 안 되고 .... 그냥 쓰고 듣고 있는 뿐이다. 하나도 기억에 없다. 에이, 그래도 계속하면 괜찮은지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5878 회색 8872 2017-02-12
저는 기운이 떨어지면 꼭 읽은 책이 있어요. "Zen "의 책이에요. 마음이 힘든 때나 생각이 모자랄 때는 도움이 돼요. '知足'라는 말이 참 좋아요. 한국어에 딱 맞는 단어가 있어요. 그건 '족하다'이에요. 오늘은 마음에새긴 말은 이거예요. '明珠在掌' 일부러 먼 곳을 찾지 마라 보배는 이미 손안에 있다. '山是山 水是水' 서로 있는 대로 있고 조화한다.
5877 yusong 9145 2017-02-12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일본사람인데 오늘부터 한국생활 일기를 쓰려고 해요. 잘 부탁해요.
5876 가주나리 14753 2017-02-12
일요일입니다. 맑아서 하늘이 아주 파랗다. 일기예보를 보면 아직 당분간 영하의 아침이 계속할 것 같는데, 그래도 확실히 봄이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은 낮에 사무실의 청소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