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3,814
昨日:
11,368
すべて:
5,244,166
  • 조금 여쭈어볼 것이 있습니다.
  • 모두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부터 궁금하던 것이 있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私는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남성들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혹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 사용하는 표현입니까?


    그리고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 僕를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あなた와 君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コメント 5

  • 회색

    2017.01.18 20:29

    뭐가 알고 싶은지 궁금하고 있는데 그거였어?
    아이고~, 이건 설명이 너무 어렵다.
    저는 말하는 처럼 직접 쓰기 때문에 얘기가 왔다 갔다 할지도 모르겠는데 미안해요.^^
    먼저 일본인은 어른 남녀는 다 私라고 해요.
    일하는 때는 반드시!
    僕는 좀 어린아이 같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어른이라고 생각하면 私라고 하는 게 좋아요.
    가족이나 친한 친구 사이라면 僕라고 해도 되요.
    그리고 あなた는한국어 당신과 똑같아요.
    하지만 '여보~' 라는 'あなた~' 도 있어요.^^
    그리고 君는 별로 사용하지 않은 것 같아요.
    윗사람이 젊은 사람에게 부르는 이미지?!
    외국어를 공부하면 모국어를 다시 보니까 좋아요.그렇죠.
  • 지나가던한국인

    2017.01.18 20:50

    오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私와 僕의 차이점은 확실히 알 것 같아요! 그런데 あなた와 君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그럼 처음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요?

    친한 친구 사이끼리는 お前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조금 어색한 사이에서는 君를 사용하는 게 맞는 걸까요?

    계속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 회색

    2017.01.19 05:11

    아~, 한국어는 '너'라고 자주 하는데 일본어는 친한 사이라도 お前라도 부르지 않아요.

    일본어 お前는 말은 사람을 아랫 사람이라고 좀 나쁜 느낌...?아니 친하게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한테 '당신 누구?'라는 표현이 바로 あなた、誰?

    으으... 저도 모르게졌다.^^.   더 잘 생각해 볼게요.

    또 만나요.

  • 가주나리

    2017.01.19 06:29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가능한 한 "○○ さま"나 "○○さん"라고 성함으로 부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さま"가 "○○さん"보다 정중한 표현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あなた" 나 "君"는 사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가 위의 사람에게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あなた"와"君"의 차이는 저도 잘 모릅니다.
    생각해보겠습니다.
  • 지나가던한국인

    2017.01.19 09:34

    감사합니다! 보통 성함으로 부르나 보군요.. 확실히 한국에서도 처음 만난 사람을 지칭하는 건 곤란하죠.

    거의 알 것 같습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5875 가주나리 15375 2017-02-11
어젯밤 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11월에 우리 현내에서 열릴 전국적인 집회의 준비회였습니다. 금융피해나 가난을 없게 할 위한 집회입니다. 매년 여기 저기의 도도부현에서 열리는 집회인데요, 실은 약 16년 전에도 우리 나가노현에서 열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때도 참가했는데요, 어젯밤에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 그건 우리 사법서사도 변호사도 적극적으로 간여하는 사람들이 16년 전과 거의 변하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건 좋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문제입니다. 우리는, 아니, 저는 그동안 뭘 하고 왔는가... 자신으로는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것이었나... 더 젊은이나 후배에게 목소리를 걸고 같이 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 그런 걸 느꼈습니다.
5874 회색 20241 2017-02-11
어제 일기를 쓰고 화장과 머리하고 장발을 보면 눔이 왔었어요. 엄청 왔었어요. 수쿠터 타고 가는 게 무리하는 것 같아서 버스 타고 다녀려고 준비했던 아버지가 차로 데려주셨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눈이 와서 퇴근길 걸 수가 없어서 택시 타고 집에 돌아왔어요. 오늘 아침은 눈치 쌓여 있어요. 도요일이라 다행이다~. 도요일에 일하는 사람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렇게 생각했어요. 엄청 춥다~! 그러는데 "네 더위 사라!"라고 외쳐도 되요?
5873 구름^ㅁ^ 11214 2017-02-10
눈이 왔어요. 너무 추워서 손가락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어요ㅠㅠ 저녁에는 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용의자"라는 액션 영화를 봤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5872 가주나리 7361 2017-02-10
오늘은 오전에 손님 회사에 서류를 가지고 갑니다. 저녁에 회의가 있습니다. 지금 조금 어려운 일 의뢰를 받아있습니다. 책을 읽고 해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상대가 있으니까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보람이 있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871 회색 6828 2017-02-10
추운 아침이지만 하늘은 맑아요. 달이 너무 예뻐요. 내일은 대보름 날이네!! 이번 주는 기운이 좀 떨어져서 힘들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쌍화차' (인스턴트) 가 도착했어요. 오랫동안 마시고 싶었던 쌍화차.... 응~, 향기가 좋아....맛도 좋아. 찐자 쌍화차가 마시고 싶어요~.
5870 회색 12183 2017-02-09
I take my umbrella. 오늘 아침은 비가 내리고 일하러 가기 싫었어요. 우물쭈물하다가 사이트에 올 수가 없었어요. 오늘 밤부터 엄청 채워진다고 뉴스로 했어요. 사쿠라지마도 눈 모습이었어요. 저녁에 배운 김치를 먹고 몸이 따뜻해요.^^
5869 가주나리 10005 2017-02-09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법테라스와 사법서사회의 협의회가 열립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제가 알 범위에서는 나가노에서 이런 협의회가 열릴 것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기회입니다. 좋은 한 걸음이 될 것을 기대해서 성실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견을 받아주고 싶습니다.
5868 구름^ㅁ^ 8843 2017-02-08
제가 좋아하는 "작은 너에게"라는 일본어 그림책이 있어요. 엄마와 딸 이야기예요. 그 중에서 이런 문장이 있어요. "그날 나는 너의 작은 손가락을 세며, 그 하나 하나에 키스를 했다." 엄마의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그 문장이 너무 좋아해요.
5867 가주나리 7043 2017-02-08
어제는 도쿄에서 회의가 있어서 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역시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항상보다 조금만 늦게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5866 회색 3783 2017-02-08
I feed the dog. 2월 11일은 대보름이네요. 한국 달력을 보고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한국의 행사를 알아봤어요. 2월은 졸업식이군요. 일본하고 좀 다르네요. 그러면 2월은 날이 좀 적었지만 행사는 많네요. 대보름을 알아보면 맛있는 음식이 나와요. 더 알고 싶어요.^^ 저도 그날은 일어나자마자 후두 땅콩 등을 먹고 만난 사람들한테 '네 더워 사라!'라고 외져볼까? 도요일이라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