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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추워...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지내자.
  • 閲覧数: 5917, 2017-01-22 08:33:19(2017-01-21)
  • I'm going to spend all day at my house today.

    오늘은 너무너무 추워요.

    며칠 지나면 내 생일이네.

    좀 전에 '80歳 なにがめでたい'라는 책을 읽었어요.

    세상이나 자기에게 불만?, 신기한 일?이나 소리 지른 내용이고 재미있더라.

    그래 나이를 많이 먹으면 생일마다 '뭐가 그렇게 경사 경상야?'라고 생각해요.

    이제 경사보다 수고 많았다고 쉬워도 됐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コメント 3

  • 지나가던한국인

    2017.01.21 11:33

    미리 생신 축하드립니다!
    저는 하루빨리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애라는 증거겠지요.
    1년만 지나면 좀 더 자유로워 질 텐데, 20살이라고 해도 제약이 많습니다.
    사실 생일만 지나면 되지만, 생일도 12월 말이어서 그냥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
    세상이나 자기에게 불만?, 신기한 일?이나 [소리 지른 내용]이고 재미있더라. → 소리 지른 내용 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신세한탄? 아니면 그냥 성을 냈다는 뜻일까요?

    그래 나이를 많이 먹으면 생일마다 '뭐가 그렇게 경사 [경상야]?'라고 생각해요. → 경사 라는 단어를 두 번 사용하기 보다는 그냥 '뭐가 그렇게 경사야?'가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이제 경사보다 수고 많았다고 쉬[워]도 됐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쉬[워]도 는 easy(난이도가 낮은)의 뜻을 가지고 있고 쉬[어]도 가 rest(휴식)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회색

    2017.01.22 07:22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한국어 표현을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그냥 리듬으로 말하려고 하니까 안 되는군요.

    흠, 그 나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어린이 되고 싶어겠죠.

    저는 19살 부터 지금까지 아이를 나이는 3년 동안을 배고 계속 일하고 뒀으니 요즘 가끔 쉬고 싶어져요.^^

  • 가주나리

    2017.01.22 08:33

    미리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실은 요즘은 자신 생일 대해는 별로 특별한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감사하면서 사는 겁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5877 yusong 9258 2017-02-12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일본사람인데 오늘부터 한국생활 일기를 쓰려고 해요. 잘 부탁해요.
5876 가주나리 14780 2017-02-12
일요일입니다. 맑아서 하늘이 아주 파랗다. 일기예보를 보면 아직 당분간 영하의 아침이 계속할 것 같는데, 그래도 확실히 봄이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은 낮에 사무실의 청소를 하고 싶습니다.
5875 가주나리 15479 2017-02-11
어젯밤 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11월에 우리 현내에서 열릴 전국적인 집회의 준비회였습니다. 금융피해나 가난을 없게 할 위한 집회입니다. 매년 여기 저기의 도도부현에서 열리는 집회인데요, 실은 약 16년 전에도 우리 나가노현에서 열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때도 참가했는데요, 어젯밤에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 그건 우리 사법서사도 변호사도 적극적으로 간여하는 사람들이 16년 전과 거의 변하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건 좋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문제입니다. 우리는, 아니, 저는 그동안 뭘 하고 왔는가... 자신으로는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것이었나... 더 젊은이나 후배에게 목소리를 걸고 같이 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 그런 걸 느꼈습니다.
5874 회색 20254 2017-02-11
어제 일기를 쓰고 화장과 머리하고 장발을 보면 눔이 왔었어요. 엄청 왔었어요. 수쿠터 타고 가는 게 무리하는 것 같아서 버스 타고 다녀려고 준비했던 아버지가 차로 데려주셨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눈이 와서 퇴근길 걸 수가 없어서 택시 타고 집에 돌아왔어요. 오늘 아침은 눈치 쌓여 있어요. 도요일이라 다행이다~. 도요일에 일하는 사람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렇게 생각했어요. 엄청 춥다~! 그러는데 "네 더위 사라!"라고 외쳐도 되요?
5873 구름^ㅁ^ 11215 2017-02-10
눈이 왔어요. 너무 추워서 손가락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어요ㅠㅠ 저녁에는 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용의자"라는 액션 영화를 봤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5872 가주나리 7365 2017-02-10
오늘은 오전에 손님 회사에 서류를 가지고 갑니다. 저녁에 회의가 있습니다. 지금 조금 어려운 일 의뢰를 받아있습니다. 책을 읽고 해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상대가 있으니까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보람이 있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871 회색 6839 2017-02-10
추운 아침이지만 하늘은 맑아요. 달이 너무 예뻐요. 내일은 대보름 날이네!! 이번 주는 기운이 좀 떨어져서 힘들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쌍화차' (인스턴트) 가 도착했어요. 오랫동안 마시고 싶었던 쌍화차.... 응~, 향기가 좋아....맛도 좋아. 찐자 쌍화차가 마시고 싶어요~.
5870 회색 12207 2017-02-09
I take my umbrella. 오늘 아침은 비가 내리고 일하러 가기 싫었어요. 우물쭈물하다가 사이트에 올 수가 없었어요. 오늘 밤부터 엄청 채워진다고 뉴스로 했어요. 사쿠라지마도 눈 모습이었어요. 저녁에 배운 김치를 먹고 몸이 따뜻해요.^^
5869 가주나리 10010 2017-02-09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법테라스와 사법서사회의 협의회가 열립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제가 알 범위에서는 나가노에서 이런 협의회가 열릴 것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기회입니다. 좋은 한 걸음이 될 것을 기대해서 성실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견을 받아주고 싶습니다.
5868 구름^ㅁ^ 8847 2017-02-08
제가 좋아하는 "작은 너에게"라는 일본어 그림책이 있어요. 엄마와 딸 이야기예요. 그 중에서 이런 문장이 있어요. "그날 나는 너의 작은 손가락을 세며, 그 하나 하나에 키스를 했다." 엄마의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그 문장이 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