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7,500
昨日:
11,047
すべて:
5,258,899
  • 너무 추워...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지내자.
  • 閲覧数: 5918, 2017-01-22 08:33:19(2017-01-21)
  • I'm going to spend all day at my house today.

    오늘은 너무너무 추워요.

    며칠 지나면 내 생일이네.

    좀 전에 '80歳 なにがめでたい'라는 책을 읽었어요.

    세상이나 자기에게 불만?, 신기한 일?이나 소리 지른 내용이고 재미있더라.

    그래 나이를 많이 먹으면 생일마다 '뭐가 그렇게 경사 경상야?'라고 생각해요.

    이제 경사보다 수고 많았다고 쉬워도 됐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コメント 3

  • 지나가던한국인

    2017.01.21 11:33

    미리 생신 축하드립니다!
    저는 하루빨리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애라는 증거겠지요.
    1년만 지나면 좀 더 자유로워 질 텐데, 20살이라고 해도 제약이 많습니다.
    사실 생일만 지나면 되지만, 생일도 12월 말이어서 그냥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
    세상이나 자기에게 불만?, 신기한 일?이나 [소리 지른 내용]이고 재미있더라. → 소리 지른 내용 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신세한탄? 아니면 그냥 성을 냈다는 뜻일까요?

    그래 나이를 많이 먹으면 생일마다 '뭐가 그렇게 경사 [경상야]?'라고 생각해요. → 경사 라는 단어를 두 번 사용하기 보다는 그냥 '뭐가 그렇게 경사야?'가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이제 경사보다 수고 많았다고 쉬[워]도 됐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쉬[워]도 는 easy(난이도가 낮은)의 뜻을 가지고 있고 쉬[어]도 가 rest(휴식)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회색

    2017.01.22 07:22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한국어 표현을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그냥 리듬으로 말하려고 하니까 안 되는군요.

    흠, 그 나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어린이 되고 싶어겠죠.

    저는 19살 부터 지금까지 아이를 나이는 3년 동안을 배고 계속 일하고 뒀으니 요즘 가끔 쉬고 싶어져요.^^

  • 가주나리

    2017.01.22 08:33

    미리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실은 요즘은 자신 생일 대해는 별로 특별한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감사하면서 사는 겁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5827 가주나리 7279 2017-01-25
제가 사랑하는 한국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DVD대여 가게에서 매주 한 본 씩 빌리고 지금 까지 보고 왔습니다. 아주 긴 이야기 이니까 처음에 보기 시작해서 부터 지금 까지 아마 반년 이상 걸렸지만 드디어 마지막회를 맞았습니다. 지금 까지 다양한 드라마를 보고 왔는데 저에게는 역시 이게 최고의 작품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가르져 주신 드라마입니다. 아직 마지막회를 보지 않습니다만 끝나 버릴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에서 배운 것을 절대 잊지 말고 앞으로 인생을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5826 선생님 3901 2017-01-24
내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수업이라서 미리 축하드려요. 회색 씨, 생일 축하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빌게요!!^^
5825 지나가던한국인 9263 2017-01-24
YouTube에서 영상을 보다가 일본에 관련된 영상을 봤습니다. 일본과 한국 고등학생을 비교하는 영상이었는데 일본에는 부 활동이 활발하다지요? 저희도 부 활동이 있기는 하지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밖에 하지 않습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희 학교는 일주일에 부 활동 시간이 2~3시간 정도 밖에 없어요. 강제로 참여해야 하지만, 종류도 무척이나 적어서 흥미 있는 부 활동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5시에 정규수업이 마치면 저녁밥을 먹고 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합니다. 이름만 자율학습이지 대부분 강제로 합니다... 오전 8시에 등교해서 오후 10시까지 공부하는 게 평범한 일상이고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전부 이렇게 하니까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일본 고교생의 생활을 보니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짧아도 좋으니까 일본에서 고교생활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졸업해버리니까 불가능하겠네요. 아쉬워라~
5824 가주나리 10336 2017-01-24
어제는 좀 바빴습니다. 오늘도 어제 정도가 아니지만 좀 바쁜 것 같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하나 하나 일을 침착하게 해내고 싶습니다.
5823 회색 9223 2017-01-24
It's cold this morning. I have a slight cold. 어제는 일기장은 썼지만 여기에는 오지 않았어요. 왠지 기운이 떨어져서 그래요. 감기 걸렸나 봐요.(독감이 아니에요.) 차라리 독감이라면 회사에 못 가도 되는데.... 할일이 있어서 가야 돼요. 등에 貼るカイロ를 붙어서 가야겠다.
5822 지나가던한국인 6534 2017-01-23
쇠 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오늘 바로 병원에 다녀와봤습니다. 다행히도 머리에 아무런 이상도 없대요! 목 근육이 굳어서 머리에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부터 운동은 조금 자제하고 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5821 가주나리 13703 2017-01-23
저는 매일 아침 영어와 한국어로 뉴스를 음독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30분정도, 한국어고 30분정도, 합해서 1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쉬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저께 연수회에서 긴 시간 이야기를 했으니까 목을 쉬게고 싶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5820 지나가던한국인 2931 2017-01-22
저번에 운동을 하다가, 푸시업 개수를 무리하게 늘리려고 힘을 주었더니 머리의 왼쪽 부분이 칼에 찔리는 듯이 아팠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몸에 힘을 좀 주려고 하면 왼쪽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아프네요. 푸시업을 30개 정도 하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더 이상 할 수가 없습니다. 3분 정도 쉬면 다시 괜찮아지기는 하는데..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까요?
5819 가주나리 7999 2017-01-22
어제 연수회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4시15분 까지 혼자서 이야기 해서 솔직이 피곤했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던 내용을 거의 다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어제 밤은 혼자 조용히 소주를 마시면서 자신에게 "수고 했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큰 행사가 다시 하나 끝났습니다. 과연 앞으로 몇년 이 일을 계속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지금을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5818 회색 13169 2017-01-22
I go to a post office. 요새 본 한국 드라마 ' 피노키오 '가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은 뭘 볼까요?^^ 이번 주는 추운 것 같아요. ...선생님, 오늘 편지를 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