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7,918
昨日:
11,047
すべて:
5,259,317
  • 일본 고교생들 부럽습니다...
  • YouTube에서 영상을 보다가 일본에 관련된 영상을 봤습니다. 일본과 한국 고등학생을 비교하는 영상이었는데 일본에는 부 활동이 활발하다지요?

    저희도 부 활동이 있기는 하지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밖에 하지 않습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희 학교는 일주일에 부 활동 시간이 2~3시간 정도 밖에 없어요. 강제로 참여해야 하지만, 종류도 무척이나 적어서 흥미 있는 부 활동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5시에 정규수업이 마치면 저녁밥을 먹고 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합니다. 이름만 자율학습이지 대부분 강제로 합니다...

    오전 8시에 등교해서 오후 10시까지 공부하는 게 평범한 일상이고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전부 이렇게 하니까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일본 고교생의 생활을 보니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짧아도 좋으니까 일본에서 고교생활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졸업해버리니까 불가능하겠네요. 아쉬워라~

コメント 3

  • 가주나리

    2017.01.25 03:18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매일 그런 긴 시간 수업을 받고 있군요 !?
    저는 몰랐습니다. 대단합니다.
  • 회색

    2017.01.25 05:35

    네, 저도 한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어 공부해서 처음에는 놀랐어요.
    한국인은 근면하다가 생각했어요.
    학생도 그렇고, 또 공휴도 적어요.
    이 번 설날 휴가가 끝나면 10월까지 연휴가 없는 것 같아요.
  • 지나가던한국인

    2017.01.25 12:52

    제가 다니는 학교는 대학 진학이 아니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실업계 고등학교'인데도 이 모양입니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는 '인문계 고등학교'라고 부르는데, 90%이상의 학생들이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합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면 대부분 학원에 가서 또 공부합니다. 저희 누나는 11시 30분에 집에 들어오곤 했습니다.

    근면하다고 하기보다는 억지로 하는 느낌이고, 친구들도 다 같이 하니까 그리 대단할 것은 없어요. ㅎㅎ
    생각해보면 휴일은 종종 있지만 연휴라고 부를 만한 휴일은 잘 없는 것 같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5857 가주나리 9138 2017-02-05
어제는 결국 연수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감기나 병이 아니지만 피로때문에 그런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쉬었습니다. 저보다 더 바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몸이 사람보다 강하지 않으니까 쉬엄 쉬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조금이라도 오래 살고 오래 힘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5856
오늘 +4
구름^ㅁ^ 9647 2017-02-04
일찍 일어나서 영화 "남과 여"를 보러 갔다 왔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오후에는 친구를 만나서 저녁까지 놀았어요. 밤에는 인터넷으로 샀던 치마가 도착했어요.
5855 가주나리 11641 2017-02-04
저는 사법서사라는 직업과 행정서사라는 직업을 겸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법서사회의 연수회와 행정서사회의 연수회가 겹치고 있습니다. 먼저 행정서사회에서 안내가 와서 관심이 있는 내용이었으니까 출석의 회답을 보냈습니다. 그후 사법서사회에서 안내가 왔기 때문에 그 쪽에는 참석의 회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행정서사회의 연수회의 장소가 좀 멀어서 오늘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갈 수 없는 지도 모릅니다. 사법서사회의 연수회는 가까운 장소에서 열리기 때문에 이 쪽이라면 갈 수가 있는데... 생각대로 가지 않습니다.
5854 회색 7089 2017-02-04
I'm going to animal hospital today. 2월 3일은 節分, 콩 뿌리기 날. 어젯밤부터 강아지하고 산책할 때는 조심해야 겠다. 節分때문이다. "鬼は外、福は内"라고 말하면서 콩을 뿌린다. 그 때문에 동내 길에 여기 저기 콩이 떨어지고 있어요. 그걸 찾으면 우리 강아지가 하나하나 냄새를 맡으니까 " 안돼! 안돼!"라고 하면서 산책해요. 며칠 동안 그럴까요~.
5853 누마 6844 2017-02-03
설연휴와 연차를 이어서 시코쿠여행 갔다 왔어요.맛있는 우동 먹거나 온천에 가거나 해서 즐거운 휴가 였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일을 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좀 피곤한 기분이에요. 3월에는 처음으로 토픽시험도 보려고 하니까 오늘부터 나사를 조이고 여러가지를 열심히 해야겠네요٩( ᐛ )و
5852 구름^ㅁ^ 8290 2017-02-0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행복하시길... 내일은 공유 씨가 나오는 영화 ''남과 여''를 보려고 해요. 여러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5851 가주나리 10439 2017-02-03
오늘은 아침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회의를 위해 나가노시에 갈 겁니다. 내년도의 새 임원들이 얼굴을 맞을 첫 번째 회의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5850 회색 9756 2017-02-03
I'm busy the weekend. 친구가 묻었다...왜?....흠, 멋있잖아! 역시 먼저 A.B.C~과 문법이다. 하지만 처음은 영어 감각을 배우기 위해 재미있는 방법을 찾았으니 해 보려고요. 하면 재미있었어요. 그냥 간단한 문자의 단어를 따로따로 분해해서 다시 문자를 만든 곳이에요. 몇번이나 반복하면 S+V+O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잘할게요~!!
5849 지나가던한국인 14050 2017-02-02
다음 주에 개학입니다. 어차피 며칠 있다가 졸업이지만 개학이라는 것은 언제나 싫습니다. 이미 기숙사에서 짐을 전부 뺐기 때문에 기숙사에 들어갈 수 없는데 집과 학교가 너무 멀어서 문제입니다. 애초에 다른 시에 있다 보니까 통학은 무리고... 근처 친구 집에서 지낼까 합니다.
5848 가주나리 16771 2017-02-02
며칠전부터 갑자기 일이 집중적으로 와서 지금 만들어야 하는 서류가 쌓이고 있습니다... 그런 때는 동시에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먼저 하나를 해내고 그후 다은 것을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세상에는 몇 가지 것을 동시에 척척 해낼 수 있는 분들도 있을 지도 모르는데,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우선 하나 일을 해낼 것을 자신과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