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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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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15302, 2017-02-12 15:42:51(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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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올해 11월에 우리 현내에서 열릴 전국적인 집회의 준비회였습니다.금융피해나 가난을 없게 할 위한 집회입니다.매년 여기 저기의 도도부현에서 열리는 집회인데요, 실은 약 16년 전에도 우리 나가노현에서 열린 적이 있습니다.저는 그 때도 참가했는데요, 어젯밤에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그건 우리 사법서사도 변호사도 적극적으로 간여하는 사람들이 16년 전과 거의 변하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솔직히 이건 좋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문제입니다.우리는, 아니, 저는 그동안 뭘 하고 왔는가...자신으로는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것이었나...더 젊은이나 후배에게 목소리를 걸고 같이 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그런 걸 느꼈습니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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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 |
여름 날
+2
| 가주나리 | 6315 | 2018-08-02 | |
매미가 울고 있다. 오늘도 더워질 것 같다. 오늘도 해야 할 일을 하나 하나 할 뿐이다. | |||||
2064 | 가주나리 | 5286 | 2018-08-03 | ||
어제 한 한국요리 가게에서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어요. 어머니는 비빔밥, 저는 삼겹살을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어머니는 요즘 입맛이 덜어져서 걱정했었는데, 어제는 많이 드실 수 있어서 저도 기뻤어요. 앞으로 자주 가고 싶어요. | |||||
2063 |
맹서
+2
| 가주나리 | 6627 | 2018-08-04 | |
오늘의 마쓰모토의 예상최고기온이 36도, 내일은 38도라고 해요. 아직도 맹서가 계속될 것 같아요. 여러분 몸 조심하세요. | |||||
2062 |
고비
+3
| 가주나리 | 6858 | 2018-08-05 |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셨어요. 오래 기간이 걸린 일이 끝나고 그 보고를 할 수가 있어서 저도 기뻤어요. 오후는 한국말 교실에서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예약이 들어 있지 않으니까 사무실에서 이사 준비를 하려고 해요. | |||||
2061 |
가장 힘든 것
+2
| 가주나리 | 6354 | 2018-08-06 | |
사무실을 이전할 준비작업을 하고 있어요. 뭣 보다 물건이 많아서 힘들어요. 사용하지 않은 것도 많이 있으니까 이 기회에 처분하는 게 좋는데... 뭘 버리고 뭘 가져 갈까... 그게 가장 고민하는 것이에요... | |||||
2060 |
바쁜 이유
+2
| 가주나리 | 6418 | 2018-08-07 | |
어제는 손님이 오신 후 같이 법원에 갔어요. 오늘도 법원에 가야 해요. 이번주는 마쓰모토에서의 일의 마무리를 해야 하니까 바빠요. | |||||
2059 |
쫓기다
+2
| 가주나리 | 4915 | 2018-08-08 | |
오늘도 사무실 이전 작업에 쫓깁니다. 아침부터 오카야에서 이것 저것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저녁엔 수업도 할 거예요. | |||||
2058 |
후회 없이
+2
| 가주나리 | 5534 | 2018-08-09 | |
오늘은 법원에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해온 일의 마무리 같은 것이에요.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2057 | 가주나리 | 5609 | 2018-08-10 | ||
어제는 힘든 일이 끝나서 피곤했지만 충실한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벌레 소리를 들었어요. 아직 무덥습니다만 조금만 가을을 느꼈습니다. | |||||
2056 | 가주나리 | 4951 | 2018-08-11 | ||
사무실 이전 작업이 꽤 진척됐습니다. 오늘과 내일로 짐의 운반은 거의 끝날 겁니다. 그후도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만 일단 오늘과 내일 힘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