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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낀 것
  • 閲覧数: 15576, 2017-02-12 15:42:51(2017-02-11)
  • 어젯밤 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11월에 우리 현내에서 열릴 전국적인 집회의 준비회였습니다.
    금융피해나 가난을 없게 할 위한 집회입니다. 
    매년 여기 저기의 도도부현에서 열리는 집회인데요, 실은 약 16년 전에도 우리 나가노현에서 열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때도 참가했는데요, 어젯밤에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
    그건 우리 사법서사도 변호사도 적극적으로 간여하는 사람들이 16년 전과 거의 변하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건 좋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문제입니다.
    우리는, 아니, 저는 그동안 뭘 하고 왔는가...
    자신으로는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것이었나...
    더 젊은이나 후배에게 목소리를 걸고 같이 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
    그런 걸 느꼈습니다.

コメント 1

  • 회색

    2017.02.12 15:42

    선배로서 느낀 일이 있는 것 같아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833 가주나리 8377 2019-04-02
오늘 아침은 눈이 얇게 쌓였어요. 벌써 사월인데... 오늘은 손님이 오실 예정이 없으니까 야마가타-무라에 가서 볼일을 하려고 해요. 모처럼 가니까 어머니를 대리고 가서 점심이라도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1832 가주나리 3662 2019-04-03
어제는 볼일이 있어서 좀 먼 곳에 가야 했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대리고, 같이 드라이브를 했어요. 점심은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생선요리를 먹었어요. 그 가게는 생선 중심인 드문 가게여서 메뉴가 풍부해서 맛도 있어서 우리는 만족했어요. 오늘은 오전중에 시청과 은행, 그리고 쇼핑으로 가서 오후는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려고 해요. 그후 저녁엔 한국어 수업을 드릴 예정이에요.
1831 가주나리 3816 2019-04-04
어제는 오전중에 시청에서 볼일을 해서 사진점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오후는 법무국에 부동산 등기의 신청을 했어요. 그리고 저녁엔 한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우체국에 가서 그 뒤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 거예요. 저녁엔 한국어 수업을 드릴 거예요.
1830 가주나리 8387 2019-04-05
어제는 슬픈 것과 기쁜 것이 있었어요. 이럴 때는 "인생은 산 있고 계곡 있음" 그리고 "버리는 신 있으면 줍는 신 있음" 라는 속담이 머리 속에 떠올라요.
1829 가주나리 5732 2019-04-06
어제는 오후 손님이 오셨어요. 오늘은 아침에 빨래와 청소를 할 거예요. 그 뒤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요. 깜빡했었지만 생각해 보면 한국어 능력 시험 날까지 이제 두 주밖에 안 남았어요. 앞으로 두 주는 더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해야겠어요.
1828 가주나리 7000 2019-04-07
어제 한국능력시험의 수험표가 도착했어요. 시험날까지 바로 두 주 남았어요. 한국능력시험의 내용은 듣기, 쓰기, 읽기예요. 그 안에서 제가 가장 모자란 게 쓰기예요. 그래서 저는 매일 좋아하는 한국의 책의 문장을 그냥 그대로 종이에 베껴써 있어요. 앞으로 두 주는 그 방법은 바꾸지 않고 쓰는 양을 늘리려고 해요.
1827 가주나리 79030 2019-04-08
어제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공부하거나 드라마나 영화를 봤어요. 어제처럼 시간이 많이 있을 때는 쓰기나 읽기의 공부는 아침, 적어도 오전중에 끝내도록 하고 있어요. 그리고 듣기 공부는 오후부터 밤에 해요. 외냐하면 쓰기나 읽기는 힘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데 비해, 듣기 공부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드라마나 영화도 가능한 한 집중해서 자막은 숨기고 한국말에 귀를 기울이고 봐요. 이게 합리적인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해요.
1826 가주나리 6911 2019-04-09
어제는 오전중 손님을 만나러 병원에 갔다왔어요. 오후는 사무실(교실)에서 한국말 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저녁엔 스카이프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고 공부도 많이 할 거예요. 화이팅 !
1825 가주나리 6589 2019-04-10
일기예보에서 오늘은 눈이 올다고 했지만, 설마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 정말 눈이 내리고 있어요. 아마 조만간 비가 될 거예요. 오늘은 지금까지에서 가장 많은 학생분이 오실 예정이에요. 기대가 돼요. 열심히 하겠어요 !
1824 가주나리 8183 2019-04-11
어제는 지금까지에서 가장 많은 수업의 예약이 들어있었어요. 그런데 눈 때문에 먼 것에서 올 예정이었던 학생분이 올 수가 없어서 예약의 일부가 취소됐어요. 하지만 충분히 많이 수업을 해서 피곤해서 그리고 보람이 있었어요. 오늘은 오전중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한국말 수업을 하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