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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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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15561, 2017-02-12 15:42:51(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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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올해 11월에 우리 현내에서 열릴 전국적인 집회의 준비회였습니다.금융피해나 가난을 없게 할 위한 집회입니다.매년 여기 저기의 도도부현에서 열리는 집회인데요, 실은 약 16년 전에도 우리 나가노현에서 열린 적이 있습니다.저는 그 때도 참가했는데요, 어젯밤에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그건 우리 사법서사도 변호사도 적극적으로 간여하는 사람들이 16년 전과 거의 변하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솔직히 이건 좋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문제입니다.우리는, 아니, 저는 그동안 뭘 하고 왔는가...자신으로는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것이었나...더 젊은이나 후배에게 목소리를 걸고 같이 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그런 걸 느꼈습니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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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1 | 가주나리 | 1706 | 2021-08-10 | ||
그저께에 백신을 받아서 어제는 집에서 쉬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몸에 아무 문제도 없었어요. 그래서 오후부터 카페 연습으로 가게를 열어 있었지만 손님은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 |||||
7960 | 가주나리 | 2091 | 2021-08-09 | ||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저희 교실의 수업에서 가장 많은 건 한국어이지만 다음이 영어입니다. 영어 수업을 시작해서 저도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어른만이었던 학생분도 지금은 초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년대 학생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해서 저도 영어를 더 좋아해졌어요. 어떤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그 언어를 좋아하게 되는 게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학생분께서 영어를 좋아하게 만드는 게 제 역할일 지도 모릅니다. | |||||
7959 | 가주나리 | 1729 | 2021-08-08 | ||
어제도 아침에 주차장의 김매기를 했습니다. 그후 집 청소를 했어요.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중학생과 대학생, 그리고 어른이 오셨어요. 생각해 보니까 지금까지 저희 교실에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온 적이 있는데, 대학생이 온 게 처음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년대의 분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셔서 정말 기뻐요. | |||||
7958 | 가주나리 | 1681 | 2021-08-07 | ||
어제는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저녁엔 한국어 학습자의 모임에 참가했어요.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앞으로 한 달에 두 번씩 공부회를 하기로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힘이 나요. | |||||
7957 | 가주나리 | 2796 | 2021-08-06 | ||
어제는 아침에 주차장의 김매기를 하고 오전에 우체국에 갔습니다. 오후에 학생들이 와 주셨어요. 오늘은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시고 저녁에 한국어 학습자들의 모임에 참가할 거예요. 이 모임은 요즘 개최되고 제가 강사를 맡은 공민관의 한국어 강좌의 참가자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것입니다. 오늘이 첫 모임이라서 먼저 강좌의 복습을 한 후 앞으로 어떻게 활동해 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기대가 됩니다. | |||||
7956 | 가주나리 | 2618 | 2021-08-05 | ||
어제는 오전에 선배님의 댁에 다녀왔습니다. 그 분은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취직한 사무소의 법무사님이에요. 저는 그 분에게서 법무사로서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아주 소중한 것을 배웠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만나서 제가 카페를 열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선배님께서 "좋은 카페가 될 것 같다" 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저는 선배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지만 충분히 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선배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고마운 말씀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 |||||
7955 | 가주나리 | 2188 | 2021-08-04 |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학생이 오셨습니다. 수업을 끝낸 후 우체국과 법무국과 변호사님의 사무소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카페 프레오픈은 쉬어야 했습니다. 저는 이 가을에 카페를 열 예정인데, 다른 일도 계속하면서 운영하니까 어제처럼 가끔은 카페도 쉬어야 해요. 이런 기분파 카페는 없을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세상에 이런 장소가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 |||||
7954 | 가주나리 | 3155 | 2021-08-03 | ||
어제는 아침에 주차장의 김매기를 했습니다. 오전에 어머니를 모시고 제 카페에서 아이스 커피를 마셨어요. 오후에 카페에 손님이 와주셨습니다.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어요.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오후에 학생이 오실 예정입니다. | |||||
7953 | 가주나리 | 2603 | 2021-08-02 | ||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셨습니다. 오전은 고등학생과 오후는 어른과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그후 이 달부터 빌리는 주차장의 김매기를 했습니다. 잡초들이 길게 늘어 있어서 힘들었어요. 오늘은 낮에 법무사 일을 하고 저녁에 학생이 오실 거예요. | |||||
7952 | 가주나리 | 2680 | 2021-08-01 | ||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오전에 영어, 오후에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카페 프레오픈에도 손님이 와 주셨습니다. 복도 만들기가 꽤 진행되었어요. 멋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