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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입니다!
  • 17일 금요일에 친한 친구와 둘이서 오사카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 준비 때문에 바빠서 일기 올리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네요.


    처음에는 철저하게 계획을 해서 가려고 했는데, 그냥 발 닿는 대로 돌아다니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자세하게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걱정되네요.


    그래서 여러분께 질문을 조금 하고 싶습니다.


    일본어로 


     - 죄송하지만, 사진을 찍어주실 수 있나요? - すみませんが、写真を撮っていただけますか? 가 맞나요?


    둘이서 같이 나오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누구한테 부탁해야 할 것 같아서요. 정 안되면 영어로라도 부탁해보려고요 ㅎㅎ


    다른 여행객들은 한국에서 USJ 입장권이라던가,  주유패스(周遊パス)를 준비해서 가는 모양이던데, 저희는 현지가서 직접 구매할 생각이라 말이 안 통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입니다...

コメント 6

  • 회색

    2017.02.15 05:38

    일본에는 처음이에요?
    걱정 안 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그 말은 맞아요.
    아는 일본어를 만이 사용해봐요.줄거운 여행이 될 거예요.^^
  • 지나가던한국인

    2017.02.15 17:00

    네, 처음이에요.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이라서 기대됩니다.

  • 가주나리

    2017.02.15 05:48

    그 일본어로 맞아요. 좋은 여행 되세요.
  • 지나가던한국인

    2017.02.15 17:00

    감사합니다! 잘 놀다 올게요 ㅋㅋ

  • 구름^ㅁ^

    2017.02.15 08:51

    안녕하세요~
    그 일본어로 맞아요^^
    USJ 저도 한번 가본 적이 있어요.
    좋은 여행 되세요~^^
  • 지나가던한국인

    2017.02.15 17:01

    안녕하세요~

    저도 USJ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일요일에 가게 되었는데 줄이 많이 길지 않았으면 합니다 ㅠㅠ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868 가주나리 138 2024-02-11
어제는 오전에 한국어 강좌를 맡았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기뻤다. 자기소개 표현을 배웠다. 집에 돌아와서 중국어 카페를 열고 나서 초등학생들과 중학생에게 수업을 했다. 오늘은 먼저 영어카페를 열고 그후 중학생,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와서 수업을 할 예정이다.
8867 가주나리 124 2024-02-10
어제는 오후에 친구가 와서 앞으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전부터 같이 일하자고 제안해 온 친구인데, 두디어 같이 일할 수 있게 됐다. 고맙고 행복하다.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
8866 가주나리 232 2024-02-09
어제는 오전에 친구가 상담을 하러 왔다. 저녁에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단골손님들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하고 나서 쇼핑하러 가려고 해요. 오후에 친구가 상담을 하러 오고 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 거예요.
8865 가주나리 156 2024-02-08
어제는 밤에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한 명이 참가해 주셔서 기뻤다.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8864 가주나리 184 2024-02-07
어제는 아침에 제설을 했는데 눈이 무거워서 힘들었다. 오후에 복지센터에 법률상담을 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본인이 눈 때문에 올 수가 없어서 취소가 됐다. 저녁부터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아르바생의 친구들이 와 주셔서 진짜 고마웠다.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었는데 눈 때문에 올 수 없는 사람들도 있고 평소보다 참가자가 적었다. 그래도 참가자분들 덕분에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다. 오늘은 밤에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 예정이다.
8863 가주나리 168 2024-02-06
눈이 많이 쌓였다. 오늘은 먼저 제설부터 해야 할 것 같다. 오후에 복지센터에 가서 법률상담을 할 거예요. 그리고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려요.
8862 가주나리 202 2024-02-05
어제는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었다. 고등학생 한 명과 어른 세 명이 참가해 줬다. 오후는 아르바생과 같이 카페를 열었는데, 단골손님들이 카페를 이용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밤엔 손님 댁에서 영어로 성경을 읽는 회에 참가했다. 오늘은 눈이 올 것 같다. 너무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8861 가주나리 212 2024-02-04
어제는 너무 바쁘고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아침부터 밤까지 유치원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포함해 많은 학생들이나 손님들이나 아르바생, 그리고 친구가 우리 교실이나 카페를 찾아 와 주셔서요. 물론 피곤하기는 했지만 그런 일을 할 수가 있어서 아주 보람이 있고 행복하다. 오늘은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 것이고 밤엔 한 손님의 댁에 가서 영어로 성경을 읽을 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요일이 될 것 같다.
8860 가주나리 243 2024-02-03
어제는 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를 열었다. 고등학생 세 명과 어른 세 명이 와 주셨다.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들도 포함해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진짜 행복합니다.
8859 가주나리 350 2024-02-02
어제는 오후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했다. 어제는 아르바생은 쉬는 날이었지만 밤에 선배님이 밥을 먹으러 카페를 찾아 와 주셔서 저도 같이 카페에서 밥을 먹었다. 이런 것이 가능한 것도 카페를 열고 있는 특권이 아닐까.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사무실에 오고 저녁에 중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그후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