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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의 한국여행 추억
  • 閲覧数: 11633, 2017-02-17 11:27:40(2017-02-16)
  • 작년에 제가 한국여행 갔을 때 지하철에서 만난 어린이가 있어요.
    엄마하고 손 잡고 있는 그 어린이가 저를 보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어요.
    그래서 저도 "네~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했어요.
    그 어린이가 갑자기 저에게 다가왔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하지만 그 때 전철이 와서 다시 인사하고 어린이는 엄마하고 전철을 탔어요.
    모르는 사람인데 이렇게 인사해주고 너무 고맙고 기쁘고 행복했어요.

コメント 6

  • 지나가던한국인

    2017.02.16 18:53

    귀엽네요... 저 같은 경우는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사람끼리도 인사를 잘 하지 않는 편이에요. 먼저 인사를 건네도 무시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 구름^ㅁ^

    2017.02.17 11:26

    네, 너무 귀여웠어요^^

    아, 정말요~ 인사해도 무시되자 슬프네요ㅠㅠ

  • 선생님

    2017.02.16 22:57

    좋은 추억이네요^^
  • 구름^ㅁ^

    2017.02.17 11:26

    네~ 선생님^^

  • 가주나리

    2017.02.17 06:26

    그런 작은 것도 소중한 추억이네요. 저도 그 느낌을 잘 알아요.
  • 구름^ㅁ^

    2017.02.17 11:27

    네~ 맞아요.

    너무 소중한 추억이에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5974 회색 12494 2017-04-01
산책 갔다 왔어요. 어젯밤까지 비가 내렸는데 아까 근저의 벚꽃이 피고 있어요!! 원래 우리 근저의 진달래(岩つつじ)가 예쁜 핑크 꽃이 피면 곧 벚꽃이 피어요. 올해는 너무 너무 기다리다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먼저 그 진달래가 피는 걸 보고 좀더 가면 벚꽃이 피는 것이 보아요! 낮엔 꼭 벚꽃구경을 간다.^^
5973 가주나리 14781 2017-03-31
자, 드디어 삼월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저는 개인 사업자 이니까 그렇게 특별한 날이 아니지만 회사원이나 학생들에게는 한 고비의 날이죠. 내일부터 새로운 회사나 학교에 가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 사람과 같은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그리고 내일을 맞고 싶습니다.
5972 회색 9622 2017-03-31
따뜻한 비가 내린 아침이에요. 바쁜 날이 시작했어요. 어제는 한숨도 못하는 만큼.... 계속 컴퓨터 앞에 앉고 있어서 다리나 허리가 아파요. 지금부터 좀 체조하려고...^^ 주말은 푹 쉬어야겠어요.
5971 가주나리 10548 2017-03-30
일기예보를 따르면 오늘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마치 봄이 온 처럼 느낌이고 기쁩니다. 삼월도 이제 두 일 밖에 없어졌습니다. 마지막 까지 열심히 지내고 싶습니다.
5970 회색 14253 2017-03-30
올해는 3월이 마지막 날이 금요일이고 월요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네요. 이번 주말을 어떻게 보낼까요?^^
5969 구름^ㅁ^ 13542 2017-03-29
한국3박4일 여행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혼자서 여행을 했어요. 1일째는 강남에 가서 갖고 싶었던 책을 사서 친구 기념품도 샀어요. 2일째는 이화동벽화마을에 다녀왔어요. 일본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3일째는 친한 언니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식장은 대구였어요. 아침에 서울역에서 ktx 타서 동대구역까지 갔어요. 그 다음에 지하철을 타서 식장까지 갔어요. 언니 웨딩드레스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서울까지 돌아갔어요. 저년에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보러 갔어요. 뮤지컬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4일째는 오전에 체크 아웃하고 공항에 가서 일본에 돌아갔어요.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5968 가주나리 13670 2017-03-29
오늘은 저녁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오전에 서류의 작성이나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
5967 회색 5718 2017-03-29
제가 듣고 있는 한국 라디오 방송 "투맨쇼"가 1년이 됐대요. 제가 듣기 시작해서 얼마나 됐는지 잊었어요. 매일 그 시간은 재미있게 보내고 있어요. 보는 라디오도 자주 하니까 너무 좋아요. 그 방송은 2시까지 하는데 저는 1시까지만 듣고 있어요. 사실은 화요일은 너무 좋아한 내용 날이고 2시까지 듣고 싶어요!!
5966 가주나리 10816 2017-03-28
오늘 아침은 춥습니다. 낮에는 10도이상이 되는데 아침은 영하입니다. 4월이 되면 아침도 따뜻하게 될 까요. 오늘은 손님이 오실 예정이 없으니까 집중해서 서류를 만들 겁니다.
5965 회색 8253 2017-03-28
내 급한 성격을 싫어서 여러 가지 노력하고 있는데 어렵다. 시간이 있는데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앞을 생각해서 시간이 없게 보인다고 잘 알고 있는데.... 차분한 성격으로 변화하고 싶어요. 레이스 뜨기를 하던 때는 이렇게까지 급한 성격이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요즘 갤리그라피를 시작해요.(Calligraphy) 천천히 쓰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 감각으로 잡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