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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 閲覧数: 13606, 2017-03-19 05:14:40(2017-03-18)
  • 어제는 회사 일은 괜찮았어요.

    시스템부의 사람들이 잘 일을 했나봐요.

    '시장기를 즐기다.'

    사실은 저는 요새 시장기를 느낀 때가 없거든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물을 많이 마시고 늘 코 앞에 사탕이나 과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장기를 느끼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식사해서 좀 살이 쪘어요.

    좀?! 아니 많이 쪘어요.

    하지만 바빠서 여러 가지 잊고 그냥 일하면 일이 끝나자마자 시장기를 느꼈어요.

    아~, 이것이다!..... 이 느낌이다.....다이어트 시작이다.^^

コメント 2

  • 가주나리

    2017.03.18 07:21

    "시장기"란 말이 몰라서 사전에서 알아내봤어요.
    과연, 공복감.
    저는 항상 그런 느낌이 있어요.
  • 회색

    2017.03.19 05:14

    흠, 그래야 잘찌지 없군요....부럽다.

    그 느낌이 있어야 식사해도 된대요.

    시간이 온다 먹자가 아니고 배고프다 먹자가 맞는 것 같아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지금에 세상이에요.^^

    아무튼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919 가주나리 1628 2021-06-13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집 마당에 많은 꽃이 피어있어요. 그래서 그 꽃을 잘라서 방안이나 현관에 놓아봤습니다. 그 꽃은 이름이 모르지만 아침에 꽃이 피고 저녁에 꽃을 닫아요. 그래서 이 아침에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아까 보니까 어제 일단 닫힌 꽃이 다시 피었어요. 식물이라는 것은 진짜 신기해요.
7918 가주나리 1217 2021-06-12
어젯밤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강좌의 강사를 맡았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셨어요. 지난번에 이어서 발음을 공부했는데, 모음과 자음을 끝내고 이제 받침에 들었습니다. 받침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항상 고민하는데, 어제는 참가자분들이 열심히 들어 주셔서 반응도 좋았어요. 다음회는 계속 받침을 한 뒤 문법에 들어갈 거예요.
7917 가주나리 1349 2021-06-11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우체국에 갔다 왔습니다. 저녁의 수업이 취소가 됐으니까 선배와 같이 근처의 식당에서 밥을 먹었어요. 처음으로 간 가게였는데 고기 요리의 메뉴가 많고 맛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전화 상담을 담당한 뒤 공민관에서 한국어 강좌의 강사를 맡을 예정이에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7916 가주나리 1574 2021-06-10
어제는 저녁에 학생이 중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그후 평소와 다른 길을 산책했어요. 그리고 평소와 다른 가게에서 도시락을 사고 집에 돌아와서 먹었습니다. 닭고기의 튀김 전문점인데, 양이 많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은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7915 가주나리 1838 2021-06-09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습니다. 오전에 우체국에 간 후 부엌의 환기선을 설치했어요. 점심은 어머니를 모시고 집에서 국수를 끓여 먹었습니다. 더운 날에는 차가운 국수가 맛있어요. 저녁에 선배가 제 새 집을 보러 들르니까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7914 가주나리 2517 2021-06-08
어제는 오전에 손님과 전화 상담을 한 후 의뢰인이 오셨습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어요. 수업을 끝낸 뒤 걸어서 소고기 덮밥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빨래를 했어요.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오후는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7913 가주나리 4438 2021-06-07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홈센터와 백엔숍에 여러가지 비품을 사러 갔다왔어요. 저녁에 산책을 하고 밤에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전화로 손님과 상담을 한 뒤 의뢰인이 오실 거예요. 오후와 저녁엔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7912 가주나리 5158 2021-06-06
어제는 더웠네요. 오전에 청소와 김매기를 했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낮에 아주 더워서 반팔셔츠로 지냈는데, 밤에 산책 갈 때도 반팔셔츠로 괜찮았어요. 그런 계절이 되었군요.
7911 가주나리 5018 2021-06-05
어제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오전에 머리를 잘랐어요. 오후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저녁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강좌를 맡았어요. 이십 명 이상의 참가자분들이 모여 주셔서 놀라고 기뻤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게 처음이어서 저는 여유가 없었는데, 어느 참가자분이 즐거웠다고 말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매주 금요일 밤 앞으로 육 회 전력을 다하고 싶습니다.
7910 가주나리 4876 2021-06-04
어제는 바람이 세었어요. 오전에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밤에는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했습니다. 오늘밤에 공민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의 강사를 맡을 거예요. 오늘이 제 일 회이고 앞으로 매주 금요일 밤 전 칠 회 개최될 겁니다. 긴장도 하고 기대도 하고 있어요. 전력을 다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