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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님 감사합니다
  • 閲覧数: 7561, 2017-03-20 05:30:39(2017-03-19)
  • 지금 시험을 보기 위해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학교까지 갈 버스를 타고 있는데요.

    아까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초조했어요.

    우리집 가까운 정류장은 순환버스 반환점에서도 가까우니까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목적지와 반대편에 갈 버스를 탔어요.

    그러나 5분 정도 가면 버스터미널 같은 곳에 도착하자마자 운전기사님이 내리세요라고 했거든요!

    기사님한테 사정을 이야기하면 터미널 장내의 같은 번호의 다른 버스가 있는 곳까지 버스러 대려다주셨어여.

    그버스도 출발하려던 참이었는데 아까 탄 버스의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탈 수 있었어요.

    일찍 집을 나갔으니까 다행이었는데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어요.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3.19 22:32

    정말 다행이었네요.^^
  • 가주나리

    2017.03.20 05:30

    스릴 있는 날이었네요.
    누마 씨가 한국어를 말할 수 있으니까 그런 상황도 넘어갈 수가 있었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2088 가주나리 6273 2018-07-14
오늘은 사법서사회의 연수회를 참석하기 위해 한국말 교실은 쉽니다. 오늘의 예상 최고기온이 35도, 내일으니 37도라고 해요. 무서워요...
2087 가주나리 4964 2018-07-15
어제 연수회에서 "노동심판"에 대해 배웠어요. 강사님의 이야기가 아주 알기 쉬워서 많이 공부가 됐어요. 경험이 없는 분야이었지만 덕분에 자신감도 생겨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사님, 고맙습니다.
2086 가주나리 6369 2018-07-16
그저께 밤 회식이 있어서 술을 너무 마셔버렸어요. 그래서 어제 저는 하루종일 힘이 나오지 않는 상태였어요. 지금 회복했어요. 오늘은 오후에 예석이 들어있어요. 오전중 공부해서 오후부터 한국말 교실에 출근하겠어요. 화이팅 !
2085 가주나리 6678 2018-07-17
더운 날이 계속하고 있는데 여러분 몸은 괜찮으세요? 오늘은 한 달에 한번의 교실의 정휴일이에요. 매달 제삼화요일이 건물자체의 정휴일이니까요. 오늘은 오전에 머리를 잘라서 오후는 시청에서 법률상담을 받겠어요. 화이팅 !
2084 가주나리 6113 2018-07-18
어제는 오전에 머리를 자르고 오후에 시청에서 법률상담을 받았어요. 저는 한국말 교실을 시작하는 것을 계기로 머리카락을 밝은 색으로 물들이었어요. 실은 백발이 늘어나왔으니까 그것을 숨기는 목적도 있고든요. 어제 머리를 물들인 후 미용사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씨는 얼굴 생김새 때문에 그런지 마치 외국사람 같네요." 아첨이더라도 그 말씀을 듣고 저는 기뻐어요.
2083 가주나리 7402 2018-07-19
어제는 바빴어요. 오늘도 바빠요. 그리고 앞으로 일주일정도 더 바쁜 것 같아요. 바쁜 것은 행복한 것이에요. 그래서 힘내고 싶어요.
2082 가주나리 6737 2018-07-20
어제 밤 아주 오래간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어요. 焼肉ドラゴン라는 영화예요. 좋은 영화이어서 마음에 남았어요. 오늘은 회의와 연수회가 있고 바빠요.
2081 가주나리 6803 2018-07-21
무더워요. 매미가 울고 있어요. 여름이네요.
2080 가주나리 32852 2018-07-22
어젯밤은 습도가 너무 높어서 자고 있는 안에 땀이 많이 나왔어요. 너무 불쾌해서 어쩔 수 없이 아침부터 에어컨을 쓰고 있어요.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사무실에서 일을 할 예정이에요. 그래도 줄줄하지 말고 오전중에 끝네고 오후부터는 느긋하게 지내고 싶다.
2079 가주나리 8145 2018-07-23
어제는 예정하던 일을 끝낼 수가 있어서 마음이 편해요. 이번주는 좀 바빠요. 그래도 서두르지 말고 하루 하루 착실히 지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