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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님 감사합니다
  • 閲覧数: 7621, 2017-03-20 05:30:39(2017-03-19)
  • 지금 시험을 보기 위해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학교까지 갈 버스를 타고 있는데요.

    아까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초조했어요.

    우리집 가까운 정류장은 순환버스 반환점에서도 가까우니까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목적지와 반대편에 갈 버스를 탔어요.

    그러나 5분 정도 가면 버스터미널 같은 곳에 도착하자마자 운전기사님이 내리세요라고 했거든요!

    기사님한테 사정을 이야기하면 터미널 장내의 같은 번호의 다른 버스가 있는 곳까지 버스러 대려다주셨어여.

    그버스도 출발하려던 참이었는데 아까 탄 버스의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탈 수 있었어요.

    일찍 집을 나갔으니까 다행이었는데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어요.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3.19 22:32

    정말 다행이었네요.^^
  • 가주나리

    2017.03.20 05:30

    스릴 있는 날이었네요.
    누마 씨가 한국어를 말할 수 있으니까 그런 상황도 넘어갈 수가 있었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189 가주나리 1111 2022-03-27
어제는 오전에 외국어 학원에 가서 수업을 하고 오후에 제 교실에서 수업을 했다. 지난잘과 이달 외국어 학원의 한국 선생님의 대신 수업을 맡았는데 다양한 학생들을 만날 수가 있어서 아주 좋운 경험이 됐어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 보고 싶습니다.
8188 가주나리 1062 2022-03-26
어제는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이 와 주셔서 고마웠어요. 이 분은 제가 카페를 연 후 자주 찾아와 주시게 된 단골손님입니다. 그런 손님은 아직 적어요. 그래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는 다른 손님이 없었으니까 이 분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정말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8187
폐소 +2
가주나리 1422 2022-03-25
어제는 오전에 헌혈을 하러 갔다 왔다. 제가 헌혈하러 다니고 있는 혈액센터가 이 달말로 폐소될 거예요. 앞으로는 좀 먼 도시까지 가야 한다. 그래도 저는 헌혈을 좋아하니까 앞으로도 가끔 갈 거예요. 그동안 감사합니다.
8186 가주나리 1595 2022-03-24
어제는 오후와 밤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헌혈을 하러 갈 거예요. 오후에 손님이 오신 후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8185 가주나리 1373 2022-03-23
어제는 오전에 시청과 슈퍼에 다녀왔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그후 카페를 열었는데 친구가 와 줘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가야 해요.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8184 가주나리 1477 2022-03-22
어제는 휴일이고 수업도 없어서 하루종일 카페를 열고 있었다. 손님이 오지 않아서 하루가 아주 길게 느껴졌다. 그래도 계속 긴장하고 있었으니까 제대로 지쳤다. 오늘은 오전에 시청과 우체국에 가야 돼요.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한 후 밤까지 카페를 열 거예요.
8183 가주나리 1410 2022-03-21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먼 곳에서 친구가 와 줘서 아주 고마웠다. 오늘은 춘분의 날, 휴일이다. 수업의 예약도 없는 드문 하루. 카페를 열면서 누긋하게 지내려고 해요.
8182 가주나리 1605 2022-03-20
어제는 오전에 중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와 줬다. 오후에 초등학생과 유치원아이가 영어 수업을 받으러 와 줬다. 그후 어른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하고 저녁에도 어른과 고등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에는 친구와 밥을 먹었다. 오늘은 오전에 고등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고 오후부터 밤까지 카페를 열 예정이에요.
8181 가주나리 1511 2022-03-19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로 갔다 왔다. 그리고 오후부터 밤까지 온라인으로 회의나 연수회에 참가했다. 강사도 맡았다. 피곤했지만 충실한 하루였다.
8180 가주나리 1070 2022-03-18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오후에 카페를 열었다.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저녁에 학생이 와 주셔서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로 가야 한다. 집에 돌아 온 후는 오후부터 밤까지 계속 온라인으로 회의나 연수회에 참가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