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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님 감사합니다
  • 閲覧数: 7302, 2017-03-20 05:30:39(2017-03-19)
  • 지금 시험을 보기 위해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학교까지 갈 버스를 타고 있는데요.

    아까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초조했어요.

    우리집 가까운 정류장은 순환버스 반환점에서도 가까우니까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목적지와 반대편에 갈 버스를 탔어요.

    그러나 5분 정도 가면 버스터미널 같은 곳에 도착하자마자 운전기사님이 내리세요라고 했거든요!

    기사님한테 사정을 이야기하면 터미널 장내의 같은 번호의 다른 버스가 있는 곳까지 버스러 대려다주셨어여.

    그버스도 출발하려던 참이었는데 아까 탄 버스의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탈 수 있었어요.

    일찍 집을 나갔으니까 다행이었는데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어요.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3.19 22:32

    정말 다행이었네요.^^
  • 가주나리

    2017.03.20 05:30

    스릴 있는 날이었네요.
    누마 씨가 한국어를 말할 수 있으니까 그런 상황도 넘어갈 수가 있었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116 가주나리 1230 2022-01-13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의뢰인들이 오셨다. 그 사이에 우체국과 시청에 다녀왔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어요. 그리고 저녁엔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이 아침은 매우 춥다...
8115 가주나리 1017 2022-01-12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다. 그후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의뢰인들이 오실 거예요. 그런데 이 아침은 컴퓨터의 동작이 몹시 느리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다.
8114 가주나리 1428 2022-01-11
어제는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슈퍼마켓에 다녀오고 오후에 의뢰인이 오실 거예요. 그후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겁니다. 아까 밖을 보니까 눈이 쌓여 있네...
8113 가주나리 1306 2022-01-10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그후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이 와 주셔서 고마웠어요.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하려고 하다.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그후 카페를 열 거예요.
8112 가주나리 1514 2022-01-09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밤엔 집에서 한국영화를 봤다. '사랑하니까 괜찮아'라는 영화인데, 젊은이의 순수하고 진지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 너무 슬쁘기도 하고 그래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무조건 감동을 받았다. 저는 복잡한 이야기보다 이런 단순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가 더 좋다. 아무리 나이를 들어도 이런 영화에 감동할 수 있는 마음만은 잊고 싶지 않다.
8111 가주나리 3612 2022-01-08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의뢰인의 회사에 갔다 왔다. 돌아와서 카페를 열고 밤에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중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그 중학생들은 지금 3 학년이고 수험생이기도 합니다. 고교 입시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았지만 그 학생들이 수험 당일에 자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저도 최손을 다하고 싶다.
8110 가주나리 1389 2022-01-07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하고 오전에 우체국과 시청으로 갔다 왔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의뢰인의 회사에 가야 되다. 돌아온 후 카페를 열고 밤엔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을 거예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공부도 하고 싶다.
8109 가주나리 1220 2022-01-06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오후와 밤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그 사이에 카페를 열었으니까 손님이 와 주셨다. 정말 기쁩니다. 오늘도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8108 가주나리 1706 2022-01-05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카페를 열었으니까 저녁에 손님이 와 주셨어요. 그 분은 작년에 처음 제 카페에 와 주신 분인데, 제 카페가 마음에 드신 것 같아서 그후도 가끔 와 주십니다. 그 분은 중국어나 중국의 음악에 관심을 기지고 계세요. 평소 카페에서는 한국 음악을 흘려 있는데 그 분이 계시는 땐 다른 손님이 없는 경우에는 중국 음악을 흘려 있습니다. 저도 평소 천천히 음악을 드는 시간이 없어서 손님과 같이 지내는 그런 시간들이 아주 소중하고 즐거워요.
8107 가주나리 1552 2022-01-04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연말연시에 너무 추워서 실내에 있는 식물들이 시들어 버렸어요. 제가 머리가 아파서 누워 있는 동안에 그렇게 돼 버렸거든요... 정말 미안해요. 다시 살아날 수 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