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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님 감사합니다
  • 閲覧数: 7585, 2017-03-20 05:30:39(2017-03-19)
  • 지금 시험을 보기 위해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학교까지 갈 버스를 타고 있는데요.

    아까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초조했어요.

    우리집 가까운 정류장은 순환버스 반환점에서도 가까우니까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목적지와 반대편에 갈 버스를 탔어요.

    그러나 5분 정도 가면 버스터미널 같은 곳에 도착하자마자 운전기사님이 내리세요라고 했거든요!

    기사님한테 사정을 이야기하면 터미널 장내의 같은 번호의 다른 버스가 있는 곳까지 버스러 대려다주셨어여.

    그버스도 출발하려던 참이었는데 아까 탄 버스의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탈 수 있었어요.

    일찍 집을 나갔으니까 다행이었는데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어요.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3.19 22:32

    정말 다행이었네요.^^
  • 가주나리

    2017.03.20 05:30

    스릴 있는 날이었네요.
    누마 씨가 한국어를 말할 수 있으니까 그런 상황도 넘어갈 수가 있었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939 가주나리 5059 2021-07-04
어제는 오전에 쇼핑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오후부터 카페 개점을 위한 준비를 했어요. 저는 올 가을에 카페를 열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달부터 저희 카페에 대해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어요.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는데,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언제 누가 와도 맛있는 커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해 놓으려고 합니다.
7938 가주나리 1655 2021-07-03
어젯밤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강좌 강사를 맡았습니다. 칠 회 강좌중 어제가 제 오 회였어요. 이번도 20명 거의 모두가 참가해 주셨습니다. 자기소개 표현, 회화 연습, 그리고 문법을 했는데, 모두가 아주 열심히 수강하고 있어요. 강사로서 이렇게 기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두번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7937 가주나리 1946 2021-07-02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가고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셨습니다.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했어요. 밤에는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했습니다. 오늘은 밤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강좌 강사를 맡을 거예요. 오늘도 힘내자 !
7936 가주나리 1853 2021-07-01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셨습니다. 오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왔어요.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오늘도 비가 와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밤에는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7935 가주나리 2146 2021-06-30
어제는 어머니와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헌혈후의 체력 회복을 위해 고기를 먹기로 했어요. 근처의 불고기집에 갔는데 저녁부터 영업이라고 했습니다. 대신 고기요리가 맛있다라는 소문이 있는 식탕에 가서 카쓰 덮밥을 먹었어요. 맛있고 양이 많아서 만족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저녁에 학생이 오실 예정이에요.
7934 가주나리 2140 2021-06-29
어제는 오후와 밤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7933 가주나리 1593 2021-06-28
어제는 오후에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에도 꽤 익숙해 왔어요. 밤엔 역시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주문한 탁자와 의자들이 전부 도착해서 어제는 그걸 다 조립했어요. 꿈이던 카페를 열 준비가 척척 진행되고 있습니다.
7932 가주나리 1544 2021-06-27
어제는 오전에 탁자와 의자를 조립하고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어제 중학생과 영어 수업에서도 역할극을 해 봤는데 학생이 아주 잘해 줘서 덕분에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어요. 제가 역할극을 수업에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요즘입니다. 지금은 영어 수업만이지만 이건 아주 좋은 방법이라서 앞으로 한국어 수업에서도 활용하고 싶어요. 어제 수업이 끝난 후 석달만에 헌혈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7931 가주나리 1588 2021-06-26
어제는 밤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강좌 강사를 맡았습니다. 어제가 제 네 회였어요. 놀라운 것인데, 첫 회부터 계속 20 명이상의 참가자분들 거의 모두가 참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게 뭐보다 기뻐요. 어제는 간단한 롤 플레이 (역할극)를 해 봤는데 모두가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세 회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7930 가주나리 1109 2021-06-25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다 왔습니다. 저녁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그런데, 일전에 주문한 책상과 의자의 일부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열 예정인 카페에서 사용하기 위해 책상과 의자를 주문한 거든요. 어제는 책상이 2개, 의자가 8개 왔는데 책상 하나, 의자 4개를 조립하기에 두 시간 반 걸렸습니다. 오늘은 더 한 조를 조립하려고 해요. 그리고 다음주나 다다음 주에는 남은 책상이나 의자들이 도착할 거예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