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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님 감사합니다
  • 閲覧数: 7463, 2017-03-20 05:30:39(2017-03-19)
  • 지금 시험을 보기 위해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학교까지 갈 버스를 타고 있는데요.

    아까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초조했어요.

    우리집 가까운 정류장은 순환버스 반환점에서도 가까우니까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목적지와 반대편에 갈 버스를 탔어요.

    그러나 5분 정도 가면 버스터미널 같은 곳에 도착하자마자 운전기사님이 내리세요라고 했거든요!

    기사님한테 사정을 이야기하면 터미널 장내의 같은 번호의 다른 버스가 있는 곳까지 버스러 대려다주셨어여.

    그버스도 출발하려던 참이었는데 아까 탄 버스의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탈 수 있었어요.

    일찍 집을 나갔으니까 다행이었는데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어요.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3.19 22:32

    정말 다행이었네요.^^
  • 가주나리

    2017.03.20 05:30

    스릴 있는 날이었네요.
    누마 씨가 한국어를 말할 수 있으니까 그런 상황도 넘어갈 수가 있었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947 가주나리 2788 2021-07-27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의뢰인들이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어요. 밤에 친구들과 밥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불고기집에 갔어요.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과 손님의 회사로 다녀올 겁니다. 그리고 오후부터 건물 공사 때문에 전기가 정지될 거예요. 그래서 오늘의 카페 프레오픈은 쉴 수 밖에 없습니다.
7946 가주나리 2716 2021-07-26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카페 연습을 시작했어요. 두 명 손님이 와주셨습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의뢰인들이 오시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오늘도 더워질 것 같습니다.
7945 가주나리 2538 2021-07-25
어제는 오전에 김매기를 했습니다. 오후부터 카페 연습을 시작했는데, 어제는 손님이 오지 않았어요. 밤에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과 밥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아주 즐거웠어요.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후 카페 연습도 하려고 해요.
7944 가주나리 2729 2021-07-24
어제는 아침에 산책을 했어요. 오전에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갑자기 심한 비가 와서 놀랐어요. 카페 연습에는 손님이 한 명 와 주셨습니다.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밤까지 대기하고 있는 것은 힘들지만, 손님이 계시면 시간이 빨리 지나니까 밤까지 일하는 것도 힘들지 않아요. 오늘은 김매기를 하려고 합니다.
7943 가주나리 2234 2021-07-23
어제는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오후부터 카페 연습을 시작했어요. 저녁에 두 명 손님께서 와 주셨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에게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신 후 카페 연습을 할 거예요.
7942 가주나리 2898 2021-07-22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들이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어요. 카페 푸레오픈에도 이틀만에 손님이 와 주셨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학생이 와서 수업을 할 거예요. 오후부터 카페 연습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7941 가주나리 2450 2021-07-21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오후부터 카페 연습을 시작했어요. 밤까지 가게를 열어 있었지만 어제는 손님이 한 명도 오지 않았습니다. 프레오픈을 시작한지 20 일이 지났는데 손님이 오는 날도 오지 않는 날도 있어요. 아무도 오지 않아도 문을 열어 있는 게 연습이에요.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들이 오시고 오후에 학생들이 오실 거예요.
7940 가주나리 4200 2021-07-05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카페 프레오픈 (음료수 무료제공) 나흘째 드디어 첫 손님이 와 주셨어요. 대학시절 친구가 너무 너무 오랜만에 와 주었거든요. 우리는 커피를 마시면서 옛날이야기나 그동안 어떻게 살아 왔는지, 그리고 요즘 어떻게 지냈는지 많이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와 줘서 진짜 고마웠어요.
7939 가주나리 5048 2021-07-04
어제는 오전에 쇼핑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오후부터 카페 개점을 위한 준비를 했어요. 저는 올 가을에 카페를 열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달부터 저희 카페에 대해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어요.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는데,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언제 누가 와도 맛있는 커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해 놓으려고 합니다.
7938 가주나리 1649 2021-07-03
어젯밤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강좌 강사를 맡았습니다. 칠 회 강좌중 어제가 제 오 회였어요. 이번도 20명 거의 모두가 참가해 주셨습니다. 자기소개 표현, 회화 연습, 그리고 문법을 했는데, 모두가 아주 열심히 수강하고 있어요. 강사로서 이렇게 기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두번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