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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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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3338, 2017-05-27 23:39:16(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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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비가 내린 아침이에요.
창문을 열어 두고 자도 괜찮은 기온이에요.
빗소리가 없으니 강아지하고 산책을 갔다가 엄청 젖어 들어왔다.
생각보다 많이 내리고 있어요, 아주 조용하게....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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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4 | 가주나리 | 1293 | 2021-09-20 | ||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그후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학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오후에 쇼핑하러 다녀온 뒤에 치즈 케이크를 구워 봤어요. 레시피에 따라 만들었는데 잘 할 수가 없었어요. 아마 어딘가에 문제가 있었을 겁니다. 앞으로 연구와 연습을 겹치면서 잘 할 수 있게 되고 싶어요. | |||||
8303 | 가주나리 | 1294 | 2021-11-02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다 왔어요. 오후부터 카페를 시작했는데 어제는 손님이 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손님이 쉽게 오실 수 있을까 생각해 봤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영업시간을 일곱 시까지로 해 왔난데 앞으로는 여덟 시까지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면 회사나 학교에서 돌아오실 길에 들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하고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겁니다. 그후 네 시부터 카페를 시작하겠어요. | |||||
8302 | 가주나리 | 1295 | 2021-11-10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상담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섰어요. 그후 평소보다 늦게 카페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 거예요. 그리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카페를 닫아야 돼요. | |||||
8301 | 가주나리 | 1295 | 2022-06-05 | ||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하고 나서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밤엔 인터넷으로 '파이팅!'라는 한국 영화를 봤다. 팔씨름 선수와 그 친구나 가족들의 고민이나 갈등을 그린 영화였다. 팔씨름 선수가 주인공인 영화는 드문데 아주 재미있었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와 청소를 하고 나서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 |||||
8300 | 가주나리 | 1297 | 2022-05-06 | ||
어제는 오전에 차 타이어를 겨울용부터 여름용으로 바꾸었다. 그후 마트에 가고 정오부터 카페를 열었다. 손님들이 와 주셔서 아주 고마웠다. 오늘은 아침에 은행에 가야 한다. 그리고 정오부터 카페를 열 예정이에요. | |||||
8299 | 가주나리 | 1299 | 2023-10-06 | ||
어제는 오후에 새로운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엔 카페에 아르바이트님이 와 주셨는데 손님들도 와 주셔서 정말 바쁘고 기뻤다. 오늘은 오전에 좀 먼 곳의 손님 댁에 가야 한다. 밤엔 우리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려요. | |||||
8298 |
설렌다
+3
| 가주나리 | 1300 | 2021-10-15 | |
어제는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았고 빨래를 했습니다. 오후에 오실 예정이었던 손님이 오실 수 없게 되고 오늘에 오시게 되었어요. 저녁에 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오늘은 시청에 가야겠어요. 오후에 어제 오실 예정이었던 손님이 오실 겁니다. 저녁에 친구하고 밥을 먹을 거예요. 설레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
8297 | 가주나리 | 1300 | 2022-09-18 | ||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치원생, 초등학생, 고등학생들이 와서 수업을 했다. 그렇게 많은 아이들하고 영어나 한국어를 같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하루였다. 자, 오늘은 카페에서 큰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한 가수의 컨서트가 열릴 거예요. 제가 존경하는 대단한 가수다. 아주 기대가 돼요. | |||||
8296 | 가주나리 | 1300 | 2023-12-23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들이 상담을 하러 오셨다. 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손님들도 와 주셔서 아르바생도 와 줘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온라인으로 노인에게 한국어 수업을 하고 나서 초등학생들이 와서 영어 수업을 할 거예요. 오후에 먼 곳에서 친구들이 카페를 찾아 올 거예요. 저녁에 유치원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오고 밤엔 중학생이 와서 수학과 영어 수업도 할 거예요. | |||||
8295 | 가주나리 | 1301 | 2022-04-20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마트에 다녀왔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정오부터 밤까지 카페를 열 거예요. | |||||
8294 | 가주나리 | 1303 | 2022-01-15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다. 오늘 아침은 너무 춥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많은 학생들이 오실 거예요. 그래서 좀 바쁘지만 저는 행복하다. | |||||
8293 | 가주나리 | 1305 | 2021-09-10 | ||
어제는 오전에 머리를 잘랐습니다. 저녁에 오실 예정이었던 학생이 오실 수 없어서 수업이 취소가 되었어요. 오늘은 오전에 부동산 업자 사무소에 가야 합니다. 저녁엔 친구 술집에 밥을 먹으러 가려고 해요. 오늘은 좀 더워질 것 같습니다. | |||||
8292 | 가주나리 | 1306 | 2023-10-18 | ||
어제는 저녁에 의뢰인이 상담을 하러 오시고 나서 초등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왔다. 그후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었다. 세 명이 와 주셨다. 그중 한 명이 저보다 나이 두신 여성인데 그 분이 이 달 말부터 내년 일 월 말까지 호주에 영어 유학을 갈 거예요. 정말 존경해요. | |||||
8291 | 가주나리 | 1308 | 2020-11-03 | ||
어제 오랜만에 나가노 자동차도의 미도리코 PA(휴게소)의 칼레를 먹었다. 위에 닭 튀김이 타있는 "산족(山賊) 칼레"라는 것이다. 저는 이 칼레의 팬이에요. 그래서 어제는 먹을 수가 있어서 기뻤어요. 오늘은 아침에 세탁을하고 싶다. | |||||
8290 | 가주나리 | 1308 | 2021-12-16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 댁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그 사이에 카페를 열었는데 어제도 새로운 손님이 와 주셨어요. 진짜 행복합니다. 오늘도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시고 그 사이에 카페를 열 거예요. | |||||
8289 | 가주나리 | 1309 | 2021-08-29 | ||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습니다. 그후 오전에 한국어 수업을 하고 오후에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한명 한시간씩 합계 세시간 수업을 해서 좀 피곤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알찬 하루였어요. 오늘은 아침에 주차장의 김매기를 했어요.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영어 수업을 하고 오후에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 |||||
8288 | 가주나리 | 1309 | 2021-09-04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서류를 받으러 사무소에 오셨습니다. 저녁에 집 공사를 맡으신 회사 사장님이 주방 공사 설계도를 가지고 와 주셨어요. 이렇게 빨리 행동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저녁은 카레를 만들었어요.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야 됩니다.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에요. | |||||
8287 | 가주나리 | 1309 | 2021-10-16 | ||
어제는 오전에 시청과 쇼핑하러 다녀왔습니다. 카페에서 쓰는 식기등을 샀어요.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친구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서 즐거운 밤이었어요. 오늘은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오후에 손님 댁에 갈 예정입니다. | |||||
8286 |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
+2
| 가주나리 | 1309 | 2022-01-24 | |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그 사이에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도 수업을 했어요. 고등학생, 어른, 초들학생, 그리고 유치원아이까지 다양한 나이의 학생들과 수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는 건 솔직히 힘든 일이에요. 하지만 정말로 보람이 있은 일이다. 노력이 필요해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가고 싶다. | |||||
8285 | 가주나리 | 1309 | 2023-07-15 | ||
비가 온다. 어젯밤에 우리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렸다. 매번 꾸준히 와 주시는 참가자분들에게서 저는 힘을 받고 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어머니 집에 가야 한다. 오후에 중학생이 와서 영어수업을 할 거예요. |
-> 빗소리가 나지 않아서 강아지하고 산책을 갔다가 엄청 젖어서 들어왔다.
지금 쓴 일기는 마치 에세이(수필) 같아요.
분위기 있어요!!^^
오늘 장례식장에 갔다 왔어요.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 밤 아버지가 무척 보고 싶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