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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행
  • 閲覧数: 3957, 2017-07-26 23:40:02(2017-07-24)
  •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에 다녀왔어요.

    첫날에 제가 롯데몰에서 벤치에 앉아 있었더니 아주머니가 갑자기 '옷이 예쁘네~ 어디서 샀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저는 '일본에서 샀어요. 저는 일본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가 아주머니가 '한국에 언제 왔어요? 어디에 가요?'

    그리고 나이, 직업, 결혼했는지 등등 저한테 물었어요.

    아주머니가 몇 번이나 '예쁘네요~'라고 말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저는 순순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어요.

    다음에 강남에 가서 서점에서 책을 샀어요.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친구의 선물을 샀어요.

    밤에는 뮤지컬 '나폴레옹'을 보러 갔어요.

    2일째는 친한 언니와 홍대, 이태원에 다녀왔어요.

    또보겠지 떡볶이집에서 떡볶이, 감자튀김 그리고 빙수가게에서 메론빙수를 먹었어요.

    너무 맛있고 즐겁고 행복했어요.

    밤에는 남산타워에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비가 왔어요ㅠㅠ

    그래도 야경은 너무 예뻤어요ㅎㅎ

    버스 타고 명동까지 갔어요.

    지하 쇼핑몰에서 예쁜 책갈피를 샀어요.

    너무 즐겁게 여행을 했어요.

コメント 3

  • 회색

    2017.07.25 05:14

    좋은 만남이 있고 즐거운 여행은 했네요.
  • 가주나리

    2017.07.25 06:35

    사람도 따뜻하고 음식도 맛있고 경치도 아름다워서 최고의 여행이었군요.
  • 선생님

    2017.07.26 23:40

    글을 읽다보니 즐겁게 여행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6248 가주나리 9952 2017-08-13
추석이 정확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라는 것이 잘 모릅니다만 저는 어려서부터 그냥 8월 13일부터 16일까지라고 이해해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13일에 "送り火"를 굽고 16일에 "迎え火"를 굽고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가족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이 돌아가시고, 그리고 우리는 모이는 것자체 없어져서 같이 "送り火"나 "迎え火"를 굽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지금도 매년 혼자서 그것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마 어머니는 그렇게 하고 있을 것입니다. 매년 이 시기가 오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억울하고 속상하고 외로운 느낌이 듭니다.
6247 회색 7910 2017-08-12
그래도 노력중이에요. 어제는 영어 공부는 못하겠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조금 했다가 좀 더 문법을 의햏해야 문자를 만들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책을 보고 문법을 다시 공부해요. 한국 드라마 안에서도 요새 영어가 많이 나타나는지 아닐까?해서요. '닥터즈'안에서도 위로=Healing라고 했던데.... 이 여름 휴가종에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고 싶어요!
6246 가주나리 6495 2017-08-12
어제 까지는 아침 일어나서 먼저 하는 것은 한국 라디오를 듣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부터 한 달은 미국 테레비 방송을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아침은 바쁘니까 다른 일을 하면서 그냥 음성만 듣는 것이 많습니다. 귀를 영어에 익숙해시키는 것이 목적이니까 이런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245 가주나리 8387 2017-08-11
저는 9월 10일에 영어 시험을 받습니다. 앞으로 한 달만 남았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만 내 인생 안에서 앞으로 한달만은 영어에 집중적으로 힘을 붓고 싶습니다. 그 정도의 이기심은 용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244 회색 6996 2017-08-11
드라마 '닥터즈'를 보고 있어요. 대화가 너무 좋아요. 오늘부터 여름 휴가가 시작해요. 어젯밤은 늦게까지 드라마를 봤어요. 휴가 동안 가능한 한 드라마를 많이 보고 싶어요. 내 방을 한국으로 만들고 싶어요. (내 머릿속도요.^^) 그리고 가꿈 영어도 공부해요. 오늘도 아침부터 너무 더워요. 매미소리가 여름답다.^^ 좀 시끄럽지만....
6243 가주나리 8561 2017-08-10
오늘아침은 매미 목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요즘 길을 걷고 있으면 가끔 매미의 망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것을 보니까 슬프게 됩니다. 매미만이 아닙니다. 사람의 인생은 짧습니다. 그래서 열심이 살아야 합니다.
6242 회색 4087 2017-08-10
어제 친구가 상사한테 나쁜 말을 말해 뻔했다고 하니까, 제가 "나쁜 말? 한국이라면 바보야?"묻으면 (친구) "아니 씨발...." 어머! 어머!! 저는 그 말은 모르겠어요. 그 친구는 한국 드라마를 너무 좋아서 한국어를 조금 아는 사람이에요.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지만.... 드라마를 보고 막말을 내뱉는 게 인상적이래요.(ㅠ.ㅠ;) 더 좋은 말을 배워야지.^^
6241 가주나리 9232 2017-08-09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어제는 예상과 달리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예상최고기온이 35도, 내일은 36도이대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6240 회색 7595 2017-08-09
어제는 오전엔 한가해서 졸린 만큼이었어요. 근데 오후엔 너무 바빴어요. 다른 회사도 저희 회사하고 마찬가지로 여름 휴가가 시작했죠. 고객에 은행이나 관공서가 있고 그곳은 휴일이 없으니 잘 준비해야겠어요. 여러 모로 잘 맞물린 후에 휴가를 시작하고 싶어요. 슬슬 영어는 일초 작문을 해요. (한국어도 같이 해보려고요.) 영어 일초 작문은 먼저 예문부터 해요. 일본어를 보고 즉시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야겠어요. 아지!!
6239
교훈 +4
가주나리 7351 2017-08-08
어제는 태풍 때문에 버스도 열차도 운휴돼 말았습니다. 다행이 신칸센이 운행하고 있었으니까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우회해서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손님이 오실 예정이었는데 연락처를 듣지 않았으니까 반드시 어제 중에 돌아와야 했었습니다. 어제 처럼 상황에서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꼭 손님 연락처를 들어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