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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큰 태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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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5803, 2017-08-07 05:39:45(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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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우리 지방에서 직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제부터 계속 바람이 엄청 심해요.
비는 가끔 내려와.
무거워서 베란다에 나갈 수 없어요.
혹시 슬리퍼나 청소도구가 큰 바람 때문에 날리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데....
오늘 하루가 태풍이 통과할 때까지 조심해야겠어요.
내일은 태풍이 지나가서 날씨가 좋아질 것같아요.
여름 휴가까지 4일돈안무사히 일하고 싶어요.
그러자 마음껏 휴가를 잘 보낼걸.
오늘은 집에서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고 싶어요.^^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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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5 | 가주나리 | 996 | 2022-07-10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다. 오후엔 아이들이 오고 영어 수업을 했다. 그 사이에 어른하고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도 했다. 일기예보를 보니까 앞으로 일주일은 날씨가 안 좋을 것 같다. | |||||
8294 | 가주나리 | 2083 | 2022-07-09 | ||
어제는 처음으로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어떻게 될지 걱정도 했는데 무사히 공부회를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게다가 참가자분들이 오히려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질문도 해주시고 활기있는 공부회가 됐다. 저는 제 집이기도 하는 카페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 것만으로도 중분히 행복하는데, 그분들이 여기서 적극적으로 공부하려는 자세까지 보여줘서 더이상 오무것도 원하는 게 없다. 앞으로 좋은 공부회가 되도록 최손을 다하고 싶다. | |||||
8293 | 가주나리 | 1210 | 2022-07-08 | ||
어제는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에 가야 돼요. 밤에는 한국어 공부회에서 강사를 맡을 겁니다. 이 공부회는 지난번까지는 공민관에서 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여러 사정이어서 우리 카페에서 하게 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 |||||
8292 | 가주나리 | 1082 | 2022-07-07 | ||
어제는 한 부부가 카페에 와주셨다. 그들은 제 친구이기도 한다. 먼저 오후에 아내분이 찾아오고 저녁에 남편분도 와 줬다. 다른 손님이 없어서 긴 시간 저도 같이 그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다. 진짜 즐거웠다. | |||||
8291 | 가주나리 | 1649 | 2022-07-06 | ||
어제는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이런 날은 피곤하지만 정말로 보람이 있다. 오늘은 먼저 식품을 사러 가야 한다. 그리고 서류도 만들어야 된다. | |||||
8290 | 가주나리 | 2885 | 2022-07-05 | ||
어제는 집 건물 일부 해체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비에도 불구하고 업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셔서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고 오후와 밤에 학생들이 오실 겁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다. | |||||
8289 | 가주나리 | 1195 | 2022-07-04 | ||
어제는 카페에 많은 손님들이 와 주셨다. 그런 것은 드물다. 정말 고마웠다.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오늘부터 집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건데 비때문에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 |||||
8288 | 가주나리 | 1196 | 2022-07-03 | ||
어제는 오랜만에 영어 소풍란 행사에 참가했다. 외국인 주민들과 일본인들이 게임하거나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영어로 교류할 행사다. 호수가의 공원에서 했는데 너무 더웠다. 하지만 참가자분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 | |||||
8287 | 가주나리 | 1870 | 2022-07-02 | ||
어젯밤에 술집에서 친구하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거기서 학창시절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어무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 친구는 별로 변하지 않아서 좀 놀랐다. 이제 만날 수 없는 친구도 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르다. 감사합니다. | |||||
8286 | 가주나리 | 1411 | 2022-07-01 | ||
어제는 오전에 전력회사 직원이 오시고 일시 정전이 되었다. 그 사이에 저는 주차장에 가서 김매기를 했다. 이 시기는 풀이 너무 빨리 늘다. 자, 오늘부터 칠월이다. 이제 일년의 반이 지났다. 앞으로도 하루하루를 착실히 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