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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장
  • 閲覧数: 4709, 2017-08-08 05:27:30(2017-08-07)
  • 제가 작년 9월부터 쓰고 있는 일기장은 300페이지 있어요.

    오늘은 마지막 페이지예요.

    그동안 영어를 하루에 한마디 쓰는 걸 해봤는데 잘 기억할 수 없어서 그만했다.

    기조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한국어도 여기 저기 수정하고 있었어요.^^

    다음 300페이지 일기장은 더 예쁘게 쓰고 싶어요.

    앗.... 이번 태풍 때문에 베란다의 슬리퍼 한편이 행방 불면이에요.

    근저를 찾아봐야겠어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8.07 07:09

    300페이지나 썼어요? 정말 대단해요! 역시 회색 씨!^^

    > 앗.... 이번 태풍 때문에 베란다의 슬리퍼 한편이 행방 불면이에요.

    -> 앗.... 이번 태풍 때문에 베란다의 슬리퍼 한이 행방 불이에요.

  • 회색

    2017.08.08 05:27

    선생님, 감사합니다.
    슬리퍼나 신발은 한 짝이군요.
    이미지 사전을 보면 강아지가 슬리퍼 한 짝을 물고 달려왔는 사진이 있어요.
    잘 기억할게요.^^

    근저를 찾았는데 슬리퍼는 안 보여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696 가주나리 1864 2023-08-17
어제는 오후에 시청에서 법률상담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예약이 없어서 갈 필요가 없어졌다. 카페에 학생들이 공부하러 와 줬다. 그저께 막 탁구대를 설지했는데 그 학생들이 공부 후 탁구를 즐겨 줬다. 그게 진짜 기뻤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야 하다. 저녁에 어른이 영어수업을 받으러 오시고 밤엔 온라인으로 학생과 한국어 수업을 할 예정이다.
8695 가주나리 1701 2023-08-16
어제는 그저께밤의 바베큐의 뒤처리부터 시직했다. 치워야 하는 것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오전중에 다 깨끗이 정리할 수가 있어서 평소대로 카페를 열 수가 있었다. 오후에 손님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 오후에 시청에서 법률상담을 담당할 거예요.
8694 가주나리 1611 2023-08-15
어젯밤에 우리 카페 마당에서 친구들과 바베큐를 했다. 친구들이 가족과 함께 모여줘서 밤 늦게까지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먼저 청소부터 해야 하지.
8693 가주나리 1241 2023-08-14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하고 나서 하루종일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이 오시 않았다. 밤에 산책을 했다. 오늘 오후에 친구들이 우리 집에 모여 마당에서 바베큐를 할 거예요. 날씨가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괜찮을 것 같다.
8692 가주나리 1458 2023-08-13
어제는 오전에 초등학생들이 와서 영어수업을 했다. 오후에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에 산책도 했다. 오늘은 카페, 사무실, 집을 청소하려고 해요.
8691 가주나리 1329 2023-08-12
어제는 오전에 헌혈하러 갔다. 오후에 중학생이 와서 영어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초등학생들이 와서 영어수업을 할 거예요. 그리고 오후엔 온라인으로 다른 학생과 한국어 수업을 할 예정이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다음주의 날씨가 걱정이다.
8690 가주나리 1614 2023-08-11
어제는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고 나서 오전에 부동산등기를 신청했다. 그후 우체국에 갔다. 카페도 하루종일 열었는데 손님은 오시지 않았다. 밤에 산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헌혈하러 가고 오후에 중학생이 와서 수업을 할 거예요. 오늘의 수업은 영어, 이과, 사회입니다.
8689 가주나리 1245 2023-08-10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했다. 카페에 손님이 와 줬다. 밤에 카페에서 중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오늘은 오전에 등기신청을 해야 한다. 마당의 김매기를 하려고 해요.
8688 가주나리 1178 2023-08-09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갔다. 오후에 카페에 손님들이 와 줬다. 밤에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렸다. 그후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다. 오늘은 식품을 사러 수퍼에 가야 한다.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중국어 공부회가 열일 거예요.
8687 가주나리 1224 2023-08-08
어제는 오후에 중학생이 와서 영어, 국어, 수학 수업을 했다. 국어 수업은 저에게는 처음이었다. 국어를 가르치는것에는 다른 교과에 없는 어려움이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답이 없는 문제, 또는 답이 하나가 아닌 문제가 많다는 점인가. 그래도 국어는 모든 교과의 토대가 되는 거니까 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다. 그후는 어른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에 가야 하고 밤엔 어르신에게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해 드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