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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훈
  • 閲覧数: 7361, 2017-08-10 06:47:44(2017-08-08)
  • 어제는 태풍 때문에 버스도 열차도 운휴돼 말았습니다.

    다행이 신칸센이 운행하고 있었으니까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우회해서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손님이 오실 예정이었는데 연락처를 듣지 않았으니까 반드시 어제 중에 돌아와야 했었습니다.

    어제 처럼 상황에서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꼭 손님 연락처를 들어놓아야 합니다.

コメント 4

  • 회색

    2017.08.09 05:33

    무사히 고객님하고 만났어요?
    저희 일도 마찬가지로 고객님에게 꼭 연락할 수 있도록 어떤 경우에도 전화번호를 들어요.
    기본이죠! 잊지 말아야 겠어요.
  • 가주나리

    2017.08.10 06:44

    그러네요. 역시 중요한 것이네요.

  • 선생님

    2017.08.09 19:12

    >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 어제 안에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 가주나리

    2017.08.10 06:47

    "어제 중" 아니고 "어제 안"이 맞군요. 선생임, 감사합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289 가주나리 1238 2022-07-04
어제는 카페에 많은 손님들이 와 주셨다. 그런 것은 드물다. 정말 고마웠다.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오늘부터 집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건데 비때문에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8288 가주나리 1219 2022-07-03
어제는 오랜만에 영어 소풍란 행사에 참가했다. 외국인 주민들과 일본인들이 게임하거나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영어로 교류할 행사다. 호수가의 공원에서 했는데 너무 더웠다. 하지만 참가자분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
8287 가주나리 1883 2022-07-02
어젯밤에 술집에서 친구하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거기서 학창시절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어무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 친구는 별로 변하지 않아서 좀 놀랐다. 이제 만날 수 없는 친구도 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르다. 감사합니다.
8286 가주나리 1464 2022-07-01
어제는 오전에 전력회사 직원이 오시고 일시 정전이 되었다. 그 사이에 저는 주차장에 가서 김매기를 했다. 이 시기는 풀이 너무 빨리 늘다. 자, 오늘부터 칠월이다. 이제 일년의 반이 지났다. 앞으로도 하루하루를 착실히 살고 싶다.
8285 가주나리 1145 2022-06-30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오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했다. 그 사이에 처음 뵌 손님이 공부를 하러 카페를 찾아 와 주셨다. 정말 고마운 것이다. 오늘은 아침에 전력회사의 직원이 오실 거예요. 저녁엔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8284 가주나리 1136 2022-06-29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의뢰인의 회사, 그리고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오후와 저녁, 그리고 밤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다. 바쁘지만 알찬 하루였다. 오늘은 오전에 서류를 정리하고 나서 의뢰인이 오실 겁니다. 오후엔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8283 가주나리 1000 2022-06-28
어제 집 공사가 시작됐다. 건물 일부를 해체하고 주차장을 만들 겁니다.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8282 가주나리 1113 2022-06-27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과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 사이에 카페에 손님들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어제도 덥고 오늘도 더워질 것 같다. 오늘 오전부터 건물의 공사가 시작된다. 밤에는 온라인 한국어 강좌에서 강사를 맡을 거예요.
8281 가주나리 1089 2022-06-26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스스로 축가라도 할까 싶어 밤에 영화 '부로커'를 보러 영화관에 갔다. 이야기에 대해서는 쓰지 않지만 움식을 먹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아무튼 좋은 영화였다. 오늘부터 다시 일년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살아 가고 싶다.
8280 가주나리 3170 2022-06-25
어제는 전기 공사 때문에 카페를 쉬었다. 더운 안에 업자님이 하루종일 열심히 일해 주셔서 고마웠다. 밤엔 한국어 공부회에서 강사를 맡았다. 참가 자유인 공부회이고 이제 시작한지 일년 가까이가 지났다. 참가자수는 좀 줄었지만 여전히 꾸준히 참가해 계시는 분들이 저에게 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