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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하고 속상하고 외롭다
  • 閲覧数: 9754, 2017-08-14 05:10:50(2017-08-13)
  • 추석이 정확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라는 것이 잘 모릅니다만 저는 어려서부터 그냥 8월 13일부터 16일까지라고 이해해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13일에 "送り火"를 굽고 16일에 "迎え火"를 굽고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가족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이 돌아가시고, 그리고 우리는 모이는 것자체 없어져서 같이 "送り火"나 "迎え火"를 굽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지금도 매년 혼자서 그것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마 어머니는 그렇게 하고 있을 것입니다.

    매년 이 시기가 오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억울하고 속상하고 외로운 느낌이 듭니다.

コメント 2

  • 회색

    2017.08.13 08:32

    우리 지방도 그런 습관은 있어요.
    그걸 할 수 없는 경우는 가주나리 씨 처럼 그런 마음이 있는 것이 중요해요.
    어떤 모양이라는 것 보다 어떤 마음으로 그날을 보내는지 그것이 중요해요.
    추석을 잘 되세요.
  • 가주나리

    2017.08.14 05:10

    좋은 말씀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2725 회색 4289 2017-07-29
저는 월말이 되면 수첩의 다음 1개월을 준비하거든요. 한달 1페이지는 연초에 만들었는데 일주일 1페이지는 월말이 올 때마다 만들어요. 8월은 휴가도 있고 할 일도 많아요. 열심히 일하고 휴가는 공부를 많이 하고 싶어요.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만들어요. 오늘은 사쿠라지마에서 火の島祭り가 있어요.^^ 우리 집에서도 불꽃놀이 할 수 있어요. 덥지만 베란다에서 봐야지~! 앗 갑자기 폭우가 내려요...또 국제성인가?
2724 회색 4470 2017-07-30
어제 사쿠라지마에서 여름축제가 있고 불꽃대화도 있었어요. 저는 집에서 말리지만 잘 보았어요. 하지만 불꽃인 소리가 보인 불꽃하고 맞지 않아서 좀 이상했었어요. 매년 8월에 큰 불꽃놀이가 있어요. 날씨가 좋으면 좋겠어요~, 너무 기대돼요. 앗, 그러다보니 올해는 우리 근저에서는 아직 해바라기가 안 보이네요. 더워서도 해바라기를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데요. 산책해도 그런 재미가 없어서 그래요.
2723 가주나리 4589 2017-07-30
저는 평소 텔레비전을 보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젯밤은 본가에서 잤으니까 오늘 아침은 오랜만에 NHK의 뉴스프로그램을 봤습니다. 그 안에서 홋카이도의 시레토코의 다시마 잡이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 지방에서는 "番屋"라는 오두막에서 여름 기간만 어부들이 생활하면서 다시마를 수확해 왔는데, 고령화의 진행과 후계자 부족등 때문에 "番屋"의 유지가 어렵게 돼서 이 여름을 마지막으로 그 곳에서 다시마 잡이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番屋"라는 말도 처음 들었는데, 게다가 이런 소중한 일본의 문화가 없게 될 지도 모르다 라는 것도 지금 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텔레비전도 이런 중요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으니까 가끔은 보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2722 가주나리 6789 2017-07-31
오늘은 칠월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도쿄에서 회의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내일부터 이제 팔월이네요. 어떤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도 시간은 확실히 지나갑니다. 그러니까 지난 것을 후회하지 말고 지금,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사는 밖에 없습니다.
2721
기초. +2
회색 4179 2017-07-31
7월 마지막 날이다. 회상하면 7월은 생각보다 잘하는 편이다. 영어 기초를 매일 하고 한국어 표현을 책을 읽어요. 작심 삼일이 되는 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잘했어.^^ 영어는 정말 하나도 모르니까 동사나 전치사를 이미지로 잡다는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건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혹시 한국어도 그런가?했는데 아닌 것 같아요. 한국어는 더 일본어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어요!아자!!
2720
MRI +4
회색 4741 2017-08-01
어제 또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근데 이번은 플록주사를 맞다가 조금만 좋아져요. 아직 아프다고 의사선생님에게 말하면 MRI 로 확인한 게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어제는 일하는 도중에 갔으니 그대로 돌아왔어요. 휴가도 오니까 일찍 MRI 를 받고 싶어요. 확인해서 좋아지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프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난처해요, 일도 그렇구 공부다위 더요.
2719 가주나리 6553 2017-08-01
어제 도쿄에서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후 회식이 있고 술을 마셨습니다. 그후 버스를 타고 3 시간 걸고 돌아왔습니다. 평소는 버스 안에서 공부하는데 어제는 술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술 마신 후 긴 시간 버스를 타는 것은 힘든 것입니다. 앞으로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2718 회색 4171 2017-08-02
어제 어떤 플로그를 보고 알게 된 게 있어요. 사람마다 기억에 남은 타입이 다른 것 같대요. 주로 시각이나 이미지하고 같이 기억에 남은 스타일, 청각하고 같이 기억에 남은 스타일, 글이나 정부를 보고 쓰면서 기억에 남은 스타일, 몸을 사용하고 기억에 남은 스타일,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조합이 있대요. 저는 이미지하고 같이 공부하면 기억에 남은 것 같아서 HANGUK.jp는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지금 마음에 든 사전앱이 있어요. All韓国語辞書라는 사전은 이미지가 보이는 사전이에요. 너무 좋아요. 그걸 생각하면서 영어도 공부해야지~!!
2717 가주나리 6835 2017-08-02
어젯밤 Skype로 영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평소는 뉴스 기사를 보면서 회화를 하는데 어제는 선생님의 콘퓨터 상태가 안 좋아서 뉴스 기사를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프리 토킹을 하자고 제안해서 선생님도 동의해주셨으니까 우리는 프리 코킹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셨는데 저는 덕분에 평소와 다른 자극을 받을 수가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이런 엑시던트도 나쁘지 않습니다.
2716
결과 +5
회색 4953 2017-08-03
올해 건강검진의 숫자가 좋지 않아요. 많이 나쁜지 아니지만 지금까지에서 제일 나뻐. 왜냐?! 식사나 운동이나 노력했는데... 노력해도 숫자가 좋아지지 않으면, "이제 못 참겠어! 좋아하는 걸 다 먹고 그냥 지내자!!". 그렇게 했는데 그런 건 못하네요...ㅠ.ㅠ 여기 저기 아프니까 더 아프면 싫어서 그래요. 숫자는 숫자다, 그냥 그 날이 좀 피곤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