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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하고 속상하고 외롭다
  • 閲覧数: 9667, 2017-08-14 05:10:50(2017-08-13)
  • 추석이 정확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라는 것이 잘 모릅니다만 저는 어려서부터 그냥 8월 13일부터 16일까지라고 이해해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13일에 "送り火"를 굽고 16일에 "迎え火"를 굽고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가족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이 돌아가시고, 그리고 우리는 모이는 것자체 없어져서 같이 "送り火"나 "迎え火"를 굽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지금도 매년 혼자서 그것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마 어머니는 그렇게 하고 있을 것입니다.

    매년 이 시기가 오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억울하고 속상하고 외로운 느낌이 듭니다.

コメント 2

  • 회색

    2017.08.13 08:32

    우리 지방도 그런 습관은 있어요.
    그걸 할 수 없는 경우는 가주나리 씨 처럼 그런 마음이 있는 것이 중요해요.
    어떤 모양이라는 것 보다 어떤 마음으로 그날을 보내는지 그것이 중요해요.
    추석을 잘 되세요.
  • 가주나리

    2017.08.14 05:10

    좋은 말씀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2665 가주나리 9457 2017-08-30
저는 영어 공부를 위해 미국의 뉴스 사이트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하리케인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넓은 부분이 강이나 호수 같은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도우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저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느낍니다. I watch American news site for studying of English. Now, American people is suffering from serious damage by hurricane. Large area of city seems like river or lake. People is helping each other hard. While seeing them, I also feel I must live hard.
2664 회색 3804 2017-08-30
8월도 2일만 남았어요. 올해 한국에서는 10월에 큰 연휴가 있겠죠. 한국 사람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한국은 정말로 휴일이 적다고 항상 마음에 걸렸어요. 이번은 휴가를 잘 받으면 10연휴정도 있겠죠. 그때는 한국 뉴스를 꼭 보고 싶어요.^^ "토토로"를 또 보고 싶은데 우리 회사는 8월은 중간결산으로 바쁘다.파이팅하자!!
2663 회색 6826 2017-08-31
내일부터 학교가 시작해요. 아이들은 숙제는 끝났나요?^^ 저는 더워서 바쁘고 피곤해요. 하지만 아침의 산책은 조금 낫다. 원래 10월 쯤까지 더운 지방입니까 그래요. 강아지가 한달에 한번 먹은 약은 동경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있지만, 우리 지방은 12월까지 먹어야겠어요. 12월도 모기가 있으니까 그런 거라고 하는데 그렇게까지는 아닌데요,뭐. 그러니까 우리 지방은 가을은 얼마나 있을까요? ...8월 마지막날도 파이팅하겠어요!!아자!아자!! 공부?! 응, 시간이 있으면 하겠어요.^^
2662 가주나리 5643 2017-08-31
요즘 일이 바쁘지 않습니다. 정말 무서운 정도입니다. 저는 다른 사법서사와는 다른 분야의 일에 힘을 쓰고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한가하면 설직히 불안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제 와서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분야의 일이 아직 있다고 믿습니다. 그 곳에서 제가 해야 하는 일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할 겁니다. Recently, my job is not busy. It's horrible situation. I tend to do different kind of job from the other judicial scrivener, but honestly I feel scariness in this situation. Even if so, I can't do and won't do common job with the other person. I believe there are still the other kind of job in this industry. I believe there is task I should do in such area. That's why I will study hard also today.
2661 회색 6120 2017-09-01
아침 산책은 시원하게 됐다. 낮은 아직 34~5℃ 있어요. 지금은 너무 바빠서 피곤하지만 어젯밤에 "덕터즈"를 또 봤다. 전에도 말했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 대사가 좋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힘들 때 보고 싶은 드라마는 아마 처음이에요. 주말은 또 "토토로"를 영어로 볼거에요. 영어는 사람의 이름을 그냥 불린 게 좀 어색해요. "언니~!!"라고 부르지 않고 "사즈키~"라고 해요. 우리한테는 좀 이상하지 않아요?
2660 가주나리 11056 2017-09-01
어제 회의가 있어서 나가노시에 갔다 왔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먹기위해 주먹밥을 샀는데, 버스가 붐비해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마쓰모토성에서 벤치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사무실이 바로 가깝으니까 사무실에서 먹어도 좋았지만 일부러 그렇게 했습니다. 밤 조용한 마쓰모토성을 보면서 먹은 주먹밥은 맛있었습니다. 작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2659 회색 6257 2017-09-02
지난 일주일은 너무 길게 느꼈어요. 주말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보내고 싶어요. 어디에서 "토토로"의 그림책이 있었는데 찾아고 싶어요. 새로운 수예점에 가고 싶어요. 그리고 9월은 공부도 잘하고 싶어요. 지금 왠지 공부하려고 책을 보면 졸려요. 학생 때 하고 싶지 않아서 졸린 곳이 아닌데, 하고 싶은데 졸려요. 그래서 책을 보고 잠깐 자다가 또 책을 보고, 그런 상태인데요. 하지만 오늘은 해보고 싶은 법이 있으니 시간을 만들고 공부해요...아마도.^^
2658 가주나리 5787 2017-09-02
지금 나가노현 안에는 저온주의보가 발행되어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까지 추위를 느끼지 않습니다만 아마 농사등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정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이에 9월이 돼말았습니다. 올해도 앞으로 4 달만 남았다는 것이네요. 하루 하루 열심히 공부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2657 회색 5582 2017-09-03
어제는 새로운 수예점과 문방구, 그리고 서점에서 갔다왔어요. 서점에서 영어책을 많이 봐요.(안 사요.^^) 오늘은 집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같이 공부해요. 어젯밤에 조금 하다보니까 좋은 것 같아서요. 결과는 다음에....^^
2656 가주나리 7847 2017-09-03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서점이 휘트니스 센터에 바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서점에는 스타 벅스가 병설되어있어서 음료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도 있는 아주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아들이 어렸을 때 가족이 함게 시간을 보낸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는 사람이 늘어서 서점 경영이 어렵게 되어있다고 상상합니다. 시대의 흐름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만 역시 쓸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