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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다리가 미워요.
  • 閲覧数: 6129, 2017-10-11 05:32:13(2017-10-10)
  • 어제는 체육의 날인데 저는 운동은 커녕 걷는 것도 못했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자 있어도 아파서 울고 싶었어요.

    ( 진통주사를 받았는데 왜??)

    하지만 오늘 아침은 상태가 많이 좋아요.

    아품이 사라졌어요.

    대수롭지 않는 일로 아파지기 것 같은데 전말로 조심조심 행동해야겠어요.

    계속 앉아도 안돼, 계속 써도 안돼, 무거운 것을 가지면 안돼...

    안돼는 일이 많지만 아픈 것 보다 훨씬 나아요.

コメント 5

  • 가주나리

    2017.10.10 06:44

    저는 회색 씨의 통증을 모르라서 어떤 말을 걸면 좋을지 모릅니다만...
    너무 힘드시겠지요.
    아마도 의사 선생님에게 상담하면서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계속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 회색

    2017.10.11 05:16

    네, 앞으로 그렇게 할 거예요!

    아품이 없어서 움직일 수 있으니 나쁜 관절 주의의 근육을 훈련해야겠어요.

    게다가 조금씩...

    가주나리 씨는 건강검진을 잘 받았어요?

  • 가주나리

    2017.10.11 05:32

    네, 잘 받았어요.

  • 선생님

    2017.10.10 23:32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무리하지 마세요!!^^;;
  • 회색

    2017.10.11 05:21

    네, 선생님! 다리가 이렇게 가벼운 걸 잊고 있었어요.

    몸은 어떤 부분도 소중하군요.

    선생님도 바쁘신데 몸을 조심하세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317 가주나리 3270 2022-08-01
어제도 더웠다. 일요일에는 드문 것인데 수업의 예약이 없어서 오전부터 밤까지 카페만 열고 있었다. 그렇게 하다가 오후에 처음 뵈는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그후에 단골 손님도 와 주셔서 덕분에 하루가 짧게 느껴졌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올 겁니다. 오후에 손님이 저녁에 학생이 오실 거예요.
8316 가주나리 1387 2022-07-31
어제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많은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께다사 너무 무더워서 일하기 힘들었다. 무더위는 괴롭지만 수업은 즐거워요. 저는 와 주시는 학생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드물게 수업이 없는 일요일이다. 하루종일 카페를 열고 손님을 기다린다.
8315 가주나리 1850 2022-07-30
어제는 선배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그동안 제 집에 주차장을 만드는 공사를 맡아 주신 업자분인데, 같이 밥을 먹은 게 처음이었다. 저보다 훨씬 나이 드신 분인데 마치 친구처럼 대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즐거운 밤이었다.
8314 가주나리 1812 2022-07-29
어제는 오후 갑자기 폭우가 왔다. 너무 심하게 비가 내려서 무서운 정도였다. 오늘은 오전에 서류를 만든 후 우체국과 쇼핑으로 갈 겁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밤엔 아는 분들과 식사를 같이 할 예정이에요.
8313 가주나리 1184 2022-07-28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와 우체국에 다녀왔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저녁에 의뢰인이 오셨다.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하고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할 겁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8312 가주나리 3155 2022-07-27
어제는 아침 일찍 집을 떠나 좀 먼 곳에 있는 시청까지 갔다 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이 와 주셔서 고마웠다. 져녁에 중학생과 어른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에 가야 합니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저녁에 의뢰인이 오실 거예요.
8311 가주나리 2206 2022-07-26
어제는 너무 무더웠다. 창문을 다 열고 있어도 무더웠다. 카페에는 에어콘이 있는데 사무실에는 없다. 손님이 없을 땐 에어콘은 끄고 선풍기만 쓰고 있는데, 어제는 만들어야 하는 서류를 낮엔 더워서 할 수가 없어서 저녁을 기다렸다가 만들기 시작했다.
8310 가주나리 2842 2022-07-25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와서 수업을 한 후 오후에 온라인으로도 다른 학생과 수업을 했다. 온라인수업은 처음 뵌 분과 했는데 스스로도 공부하고 계셔서 꽤 유창하게 한국어를 말할 수가 있어서 놀랐다. 그런 분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저도 더 노력해야 한다. 힘들기도 하지만 덕분에 저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8309 가주나리 3167 2022-07-24
어제는 초등학생, 고등학생, 어른, 유치원생이 오시고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도 오전에 고등학생과 초등학생들이 와서 수업을 한 후 오후엔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바쁘지만 행복한 주말이에요.
8308 가주나리 7113 2022-07-23
어젯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카페에서 하는 공부회는 지난회에 이어 두번째였는데, 지난번보다 잘 된 것 같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