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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조해.
  • 閲覧数: 3739, 2017-11-09 05:35:16(2017-11-08)
  • 어젯밤부터 비가 왔있어요.

    그래서 너무 따뜻해요.

    앞으로 날씨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한국드라마가 많이 좋아한 친구가 있어요.

    오랜만에 얘기하면 매일 밤에 인터넷으로 한국드라마 찾아서 보고, 배우들의 동영상을 보고 글을 올리는 때도 있었대요.

    게다가 한국어로....

    아직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는데 눈동냥으로 쓰고 있었대요.

    그런 사람은 꼭 한국어를 말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하겠어요...^^; 좀 초조해요.

コメント 2

  • 가주나리

    2017.11.08 05:45

    눈동냥으로...
    대단한 친구네요.
  • 회색

    2017.11.09 05:35

    네,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투위터나 인스타그램에 한국 정보를 매일밤 찾아 있대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295 가주나리 996 2022-07-10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다. 오후엔 아이들이 오고 영어 수업을 했다. 그 사이에 어른하고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도 했다. 일기예보를 보니까 앞으로 일주일은 날씨가 안 좋을 것 같다.
8294 가주나리 2087 2022-07-09
어제는 처음으로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어떻게 될지 걱정도 했는데 무사히 공부회를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게다가 참가자분들이 오히려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질문도 해주시고 활기있는 공부회가 됐다. 저는 제 집이기도 하는 카페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 것만으로도 중분히 행복하는데, 그분들이 여기서 적극적으로 공부하려는 자세까지 보여줘서 더이상 오무것도 원하는 게 없다. 앞으로 좋은 공부회가 되도록 최손을 다하고 싶다.
8293 가주나리 1211 2022-07-08
어제는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에 가야 돼요. 밤에는 한국어 공부회에서 강사를 맡을 겁니다. 이 공부회는 지난번까지는 공민관에서 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여러 사정이어서 우리 카페에서 하게 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8292 가주나리 1084 2022-07-07
어제는 한 부부가 카페에 와주셨다. 그들은 제 친구이기도 한다. 먼저 오후에 아내분이 찾아오고 저녁에 남편분도 와 줬다. 다른 손님이 없어서 긴 시간 저도 같이 그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다. 진짜 즐거웠다.
8291 가주나리 1650 2022-07-06
어제는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이런 날은 피곤하지만 정말로 보람이 있다. 오늘은 먼저 식품을 사러 가야 한다. 그리고 서류도 만들어야 된다.
8290 가주나리 2886 2022-07-05
어제는 집 건물 일부 해체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비에도 불구하고 업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셔서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고 오후와 밤에 학생들이 오실 겁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다.
8289 가주나리 1197 2022-07-04
어제는 카페에 많은 손님들이 와 주셨다. 그런 것은 드물다. 정말 고마웠다.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오늘부터 집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건데 비때문에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8288 가주나리 1203 2022-07-03
어제는 오랜만에 영어 소풍란 행사에 참가했다. 외국인 주민들과 일본인들이 게임하거나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영어로 교류할 행사다. 호수가의 공원에서 했는데 너무 더웠다. 하지만 참가자분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
8287 가주나리 1872 2022-07-02
어젯밤에 술집에서 친구하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거기서 학창시절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어무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 친구는 별로 변하지 않아서 좀 놀랐다. 이제 만날 수 없는 친구도 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르다. 감사합니다.
8286 가주나리 1417 2022-07-01
어제는 오전에 전력회사 직원이 오시고 일시 정전이 되었다. 그 사이에 저는 주차장에 가서 김매기를 했다. 이 시기는 풀이 너무 빨리 늘다. 자, 오늘부터 칠월이다. 이제 일년의 반이 지났다. 앞으로도 하루하루를 착실히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