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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울었다.
  • 閲覧数: 4257, 2017-12-11 04:58:32(2017-12-10)
  • 어제 우리 강아지를 문병을 갔다.

    전에 입원한 때는 내 얼굴 보면 돌아가고 싶어질때니까 먼 곳에서 봤어요.

    근데 이번은 나이는 먹다가 밥을 안 먹는데 좀 만나볼까해서 봤는데 역시 안 됐어요.

    “엄마!! 나를 데려다 줄래...”라는 눈빛이.....

    아직 실밥 제거 할 때까지 일주일에 입원해야 하는데....

    똑똑한 우리 강아지니까 제가 매일 회사를 퇴근 후에 꼭 만나려고 가니까 기다려요.

    “이 시간이 되면 엄마가 올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잘 먹고 빨리 나아가야 해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12.10 21:46

    빨리 회복 됐으면 좋겠네요.
  • 회색

    2017.12.11 04:58

    네,감사합니다.

    수술은 잘 죄고 있으니 괜찮아요.

    상처때문에 병원이 있는 게 안심이 돼요. 좀 쓸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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