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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예보 맞았다!
  • 閲覧数: 3627, 2018-02-05 05:04:15(2018-02-04)
  • 정말 눈이 온다!!

    아까 강아지하고 상책을 갔는데 가루눈이 왔어요.

    이렇게 아침 일찍부터 온다니 설마 쌓이지 않았죠?!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괜찮는데 내일이 걱정해서 그래요.

    아직 콧물이 났는데 따뜻하게 입고 집에서 보내자.^^

コメント 4

  • 가주나리

    2018.02.04 06:47

    많이 쌓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게 보내세요.
  • 회색

    2018.02.05 05:01

    하루종일 조금씩 눈이 왔는데 안 쌓여 다행이에요.

  • 선생님

    2018.02.04 23:21

    서울에는 눈이 온다고 했는데 안 왔어요.

    그 대신 다시 한파가 찾아 왔어요....ㅠ.ㅠ
  • 회색

    2018.02.05 05:04

    지금 올림픽 때문에 한국 날씨를 뉴스에서 많이 봐요.

    너무너무 추워서 놀랐어요.

    영하 7도는 좀 따뜻하고 말했는데....정말인가요?

    아~, 상상도 못했다.

    올림픽 개회식이 너무 기대돼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338 가주나리 802 2022-08-23
어제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다. 일전부터 조금씩 해 온 번역의 일을 끝낼 수가 있어서 좋았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실 거예요. 그 사이에 백신을 맞으러 가려고 합니다.
8337 가주나리 977 2022-08-22
어제는 오후에 초등학생이 와서 영어수업을 한 후, 고등학생과 어른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저녁엔 카페에 단골손님이 와 주셨다. 그런데 어제는 갑자기 강열한 폭우가 와서 놀라고 무서웠다. 이상한 기상이다.
8336 가주나리 893 2022-08-21
어제는 아는 분과 카페에서 상담을 했다. 이 분은 미국 사람이고 국제교류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 저는 이 달부터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시작했는데, 영어 공부회도 하고 싶어서 이 분에에 부탁을 했거든요. 이 분은 제 부탁을 기꺼이 맡아 주셨다. 다음달부터 우리 카페에서 영어 공부회가 시작할 것이다. 너무 기대되다.
8335 가주나리 826 2022-08-20
어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번역의 일을 했다. 저는 법무사로서 가끔 번역의 일을 맡는 기회가 있다. 번역의 일은 힘들기도 하는데 제가 노력 해서 획득한 능력을 활용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 번역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그래서 매일 할 수 있는 분량을 조금씩 할 것이다.
8334 가주나리 829 2022-08-19
어제는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고 나서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다. 어제는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을 것 같다. 오전에 우체국이나 쇼핑을 하러 가고 나서 오후부터 카페를 엽니다. 밤엔 카페에서 한국 가요를 부르는 모임이 열릴 겁니다. 그후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8333 가주나리 1041 2022-08-18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는 오전에 은행, 우체국, 슈퍼마켓으로 다녀왔다. 오후에 손님이 오셨다. 오늘은 쓰레기를 내놓고 나서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할 겁니다. 정오부터 두시까지 전화상담을 맡고 나서 저녁엔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8332 가주나리 822 2022-08-17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다 왔다. 오후에 카페에 단골선님이 와주셨다. 저녁엔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그런데 한 학생이 한국어로 일기를 쓰고 있어서 매번 수업 때 그걸 보여주십니다. 그 학생은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아직 반년정도인데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는 일기를 써요. 어제 그분의 일기 안에 '버섯이 나다'라는 표현이 나 왔다. 그래서 궁금해서 알아보니까 '버섯이 돋다'라는 표현을 찾았다. 저는 '돋다'라는 동사를 처음 봤다. 학생의 일기 덕분에 저도 아주 공부가 됩니다.
8331 가주나리 978 2022-08-16
어제는 아는 분이 열고 있는 전시회를 보러 갔다 왔다. 이 분의 전시회를 보는 게 지난 번에 이어 두번 째였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쓴 시나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데 저는 한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나중에 도착하면 카페에 놓을 거예요.
8330 가주나리 1228 2022-08-14
확실히 공기가 시원해졌다. 어제는 하루종일 카페를 열었는데 오후에 단골손님이 와주셨다. 이분은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그래서 이분이 오시면 우리는 같이 중국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도 그동안 바빠서 중국어 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지만 앞으로 다시 시작할 거예요. 그런 기분이 된 것은 그 분 덕분이기도 합니다.
8329 가주나리 785 2022-08-13
일본의 추석이 시작됐다. 여전히 무더운데 아침과 밤은 바람이 조금만 시원하게 느끼게 됐다. 어젯밤은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렸다. 약 일 년 전부터 매달 제 이, 제 사 금요일에 계속 실시하고 왔는데, 이 달부터 다시 한번 기본에 돌아가 발음부터 배우기로 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는 재출발이었는데, 새러운 참가자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활기 있는 공부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