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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버스안에서
  • 閲覧数: 6390, 2018-05-24 07:50:35(2018-05-20)
  • 한국에온지 3년1개월이 지났어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밤세웠을 때도 몇번 있었는데 7월부터는 법률이 바꿔서 이런 스타일로 일하기는 어려워져요.
    고용 활성화를 위하여 초과 근무 제한이 엄하게 된대요.
    고용 활성화는 좋은 정책인 것 같지만, 앞으로 외국에서 주재원으로서 한국에서 일하기는 어려워질 까봐 걱정도 있네요.
    외국인 보다 내국인을 채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지기 마련이어서.
    언제까지 한국에서 일할지는  모르겠는데 1년인지 2년인지, 하루하루를 충실한 생활해야해요..
    어쨌든 오늘은 일년만에 토픽시험 볼날이에요.잠이들지않고 마지막문제까지 풀어야하네요( ^ω^ )

コメント 4

  • 가주나리

    2018.05.21 05:41

    어제 토픽시험을 봤군요. 수고했어요. 저도 올해 여름 다시 도전할 예정이에요.
  • 누마

    2018.05.24 07:25

    예전에도 보신적이 있어요?

    저는 1년만에 봤는데 시스템이 조금씩 변경되어 있었어요.구체적으로는

    ・수험번호에 따라 짝수번, 홀수번 2가지의 문제지가 있는 점

         ;   수험번호가 짝수의 사람은 짝수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

    ・쓰기시험중에 듣기시험 답안지가 회수되는 점

  • 선생님

    2018.05.22 22:30

    누마 씨, 오래간만이에요!!

    토픽시험을 보셨군요. 저는 그날 토픽감독관을 했어요.^^;;
  • 누마

    2018.05.24 07:50

    정말 오래간만이에요.잘 지내셨어요?

    감독관 하셨군요.선생님은 서울이에요?

    저는 아주대 에서 봤어요.듣기 시험중 녹음상태 때문인지 기기문제인지 3번정도 음성이

    DJ처럼 1초정도의 짧은 프레이즈가 몇번 반복된 투라불이 있었어요.

    일본어로 音飛び라고 하는데 이 상황은 한국어로 뭐라고 표현됩니까?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615 가주나리 8173 2019-10-24
어제는 법원에 조정을 신청했어요. 조정이란 법원에서 행하는 협의(話し合い) 같은 것이에요. 소송과 다르고 법률만 아니고 모두 상황을 고려해서 서로의 양보를 바탕으로 타당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절차예요. 저는 지금까지 조정을 분쟁해결을 위해 가끔 썼는데, 잘 된 경우와 잘 안 된 경우가 있었어요. 이번엔 잘 될 걸 원해요.
1614 가주나리 9382 2019-10-25
어젯밤은 영어회화강좌에 참가했어요. 이 강좌는 수준이 높아서 선생님도 참가자들도 영어만 말해요. 따라가는 게 힘들지만 아주 좋은 공부가 돼요. 이런 강좌에서는 뭐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느껴요. 다음주도 적극적으로 즐거워 하고 싶어요.
1613 가주나리 6353 2019-10-26
어제는 도쿄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법테라스의 법률부조의 이용촉진을 위해 논의했어요.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아요... 회의 후 친구를 만났어요. 많이 이야기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오늘은 기념식전에 참가하기 위해 나가노시에 가요.
1612 가주나리 9820 2019-10-27
어제는 나가노현 청년사법서사 협의회의 창립 50년 기념식전에 참가했어요. 나가노현내의 젊은 사법서사가 가입하는 임의단체입니다. 저도 사법서사가 된지 20년이상이 되는데, 이 단체에 가입해서 많은 것을 경험할 수가 있었어요. 어제 식전에는 많은 회원이 모여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이켜 보고, 미래에 대해서 의논했어요. 시대가 흘러 제가 가입했을 때와 지금은 세상 상황이 크게 달라졌어요. 하지만 젊은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안고 앞을 보고 걷는 모습이 좋아요. 저는 이제 젊은이가 아니지만 마음만은 젊은이처럼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어요.
1611 가주나리 7870 2019-10-28
어제는 오전에 수업을 하고 사무실의 청소도 했어요. 오후에 쇼핑을 하고 할 일을 마친 후 드라마를 봤어요. 오늘은 오전에 변호사님의 사무소에 가고 법무국에도 가야 해요. 오후에는 회의를 위해 나가노에 갈 겁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나가노의 라면집에 겉옷을 두고 왔으니까, 오늘 회의후 받으러 갈 거예요...
1610 가주나리 9794 2019-10-29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서 전철로 갔다왔어요. 오카야에서 나가노까지 열차로 가기 위해서는 시오지리에서 갈아 탈 필요가 있어요. 게다가 시오지리에서 긴 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어제는 차로 시오지리까지 가서 주차장에 차를 놓고 시오지리에서 전철을 탔어요. 처음으로 시도했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가 있었어요. 주차장만 비어있으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느꼈어요.
1609 가주나리 10292 2019-10-30
오늘아침은 "자원쓰레기"(플라스틱)을 내놓았어요. 요즘은 쓰레기를 내놓는 규칙이 복잡해요. 솔직히 귀찮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환경을 지키기 위해, 특히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에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은행에도 가야겠어요. 저녁엔 수업과 강좌를 하겠어요.
1608 가주나리 8692 2019-10-31
어제는 "쉬운 한국어 회화" 가을 강좌 제 3회였어요. 지난회까지와 마찬가지로 전반에 문법의 정리를 한 후 후반에 그룹에 나뉘어 회화 연습을 했어요. 참가자분들이 다 적극적으로 연습에 참가해주셔서 덕분에 잘 진행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수업을 할게요. 저녁엔 영어 회화 강좌에 가겠어요. "공부의 가을"이네요.
1607 가주나리 10038 2019-11-01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셨어요. 그분은 낭독교실의 선생님입니다. 실은 그 선생님이 저에게 미야자와 켄지의 유명한 시 "비에도 지지말고" 의 한국어와 중국어의 낭독을 하지 않겠어요 라고 말씀을 걸어 주셨어요. 11월 23일에 오카야시에서, 그리고 12월 1일에는 이이야마시에서 제각기 행사가 있어서 거기서 다른 분들과 함께 낭독을 할 거예요. 사전에 녹음한 음성 데이터를 첨부해서 신청할 필요가 있어서 어제는 선생님이 제 사무실에 오시고 녹음을 해주셨어요. 저는 일주일정도 전부터 스스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역한 시를 낭독하는 연습을 해왔는데, 어제는 익숙하지 않는 작업에 너무 긴장해서 너무 피곤했어요... 선생님이 일본어로 낭독의 모범을 보여주셨는데, 너무 훌륭해서 놀랐어요. 모처럼의 기회입니다. 앞으도 더 연습해서 조금이라도 잘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1606 가주나리 9859 2019-11-02
어제 고등학교의 동급생과 술집에서 만났어요. 오랜만에 많이 이야기를 나누어서 즐거웠어요. 그 친구가 막차를 타고 돌아간 후 저는 혼자 노래방에 갔어요. 한시간에서는 만족할 수가 없어서 30분 더 연장했어요. 그리고 밤 12시정도에 집에 돌아왔어요. 오늘은 오전에 수업을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