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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는 1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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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7160, 2018-06-14 23:12:24(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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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우리 강아지는 아침 산책은 안해요.
산책 가려고 말하면 도망쳐요.그냥 자는 게 낫겠다고...
이제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까 마음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데리고 안가요.
그래도 유일하게 제가 한 운동인데....
치와와니까 귀엽다 귀엽다고 했는데 우리 강아지도 이제 할아버지가 됐네요.^^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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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가주나리 | 5936 | 2019-04-12 |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한국말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중에 손님의 회사에 가고 저녁엔 사법서사회 오카야지구의 총회와 토지가옥조사사회와의 합동의 회식을 참석할 거예요. 그런데, 어제 한 한국드라마"달콤한 비밀"을 보고 있을 때, 이런 말들이 나왔어요. 1.급성간부전 (急性肝不全) 2.호흡곤란 (呼吸困難) 3.간이식 (肝移植) 의학용어이어서 처음으로 들은 한국어였으니까 순간적으로는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조금 생각한 후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됐어요. 이런 한자어의 발음에 익숙하는 것은 한국어를 알아듣기 위해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느꼈어요. | |||||
1814 | 가주나리 | 5540 | 2019-04-13 | ||
어제는 저녁 사법서사회 오카야지구의 총회후 토지가옥조사사회와의 친목회를 참가했어요. 처음 뵌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요리가 너무 많아서 다 먹는 게 힘들었어요. 지금도 위가 피곤해요... | |||||
1813 | 가주나리 | 6099 | 2019-04-14 | ||
어제 연수회에서 소비자계약법에 대해 공부했어요. 그후 그 법률을 사용해서 해결한 사례 보고를 들었어요. 지금까지 잘 이해할 수가 없었던 신용카드 결제의 복잡한 구조에 대해 배울 수가 있었어요. 오늘은 사무실의 청소를 할 거예요. 한국어능력시험까지 칠일 남았어요. 후회하지 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전력을 다하고 싶어요. | |||||
1812 | 가주나리 | 6620 | 2019-04-15 | ||
저는 두통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가끔 머리가 아파집니다. 그리고 저의 두통은 보통 이틀 계속해요. 이 주말도 두통때문에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바로 이틀간으로 사라졌어요. 아픔이 없어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부터 라스트 스퍼트할 게요. | |||||
1811 | 가주나리 | 7595 | 2019-04-16 | ||
시민 대상 한국말 강좌가 내일부터 시작할 거예요. 이번엔 제가 처음으로 강사를 맡게 됐어요. 어제 회장에 가서 제가 만든 교재를 맡겼어요. 드디어 시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어젯밤은 잘 잘 수가 없었어요. 참가자분들이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공부할 수가 있도록 열심히 하겠어요. | |||||
1810 | 가주나리 | 7528 | 2019-04-17 | ||
어제는 오전중 손님이 오셨어요. 저녁엔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도 오전에 손님이 오실 거예요. 그리고 드디어 봄의 강좌"쉬운 한국말 회화"의 첫날을 맞이했어요 ! 강좌는 오늘밤 7시 반부터 9까지예요. 지금부터 기대하고 흥분하고 있어요. | |||||
1809 |
뒤를 따라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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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주나리 | 6145 | 2019-04-18 | |
어제는 시민 대상의 "쉬운 한국말 회화 강좌" 첫날이었어요. 참가자분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셔서 기뻤어요. 어제는 한굴의 발음을 배웠는데, 모두들이 큰 소리로 저를 따라 발음을 해주셨으니까 저도 보람이 있었어요. 참가자분들이 만족해주시도록 다음회부터도 전력을 다할 생각이에요. | |||||
1808 | 가주나리 | 4505 | 2019-04-19 | ||
어제는 사법서사회 스와지부의 총회를 참석했어요. 회식도 있고 술을 마셔야 하니까 자동차가 아니라 공공교통기관으로 갔는데, 이번은 처음으로 버스로 갔어요. 스와호의 주위를 돌고 있는 "スワンバス"라는 버스고 150 엔으로 탈 수가 있거든요. 전철보다 싸요. 시간이 좀 걸리자만 바쁘지 않으면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 |||||
1807 | 가주나리 | 6341 | 2019-04-20 | ||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올 여름부터 새롭게 외국어 강좌를 맡게될지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제 사진을 몇 장 보내야 했는데, 적당한 사진이 없어서 어제 손님과 어머니에 부탁해서 제 사진을 찍었어요. 손님은 잘 찍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게다가 저도 웃는 얼굴로 촬영 받는 게 익숙하지 않았으니까, 시간이 너무 걸렸어요... 아무튼 필요한 매수의 사진이 돼서 안심했어요. | |||||
1806 | 가주나리 | 4851 | 2019-04-21 | ||
어제 한국사극 "六龍が飛ぶ"를 보기 끝났습니다. 너무 길고 무겁고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잊을 수 없는 작품으로서 제 마음에 남았어요. 자, 오늘은 한국어 능력시험을 볼 거예요.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해 왔으니까 오늘은 편하게 즐거워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