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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やさしい人 부드러운 사람
  • 閲覧数: 7251, 2018-07-11 05:40:14(2018-07-10)
  • 昨日、友人が韓国語教室に顔を出してくれました。

    20数年前、独りぼっちで生きていた私に、猫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人です。

    この方は私と同じ司法書士で、私より10才くらい年上なのですが、常に低姿勢で、謙虚で、やさしい人です。

    彼が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猫は、もうこの世にはいませんが、当時の孤独な私を支えてくれた大切な家族でした。

    自分も毎晩英語を聴いているんだよ、そうするととてもよく眠れるんだと、照れ笑いしながら話してくれた彼。

    本当にやさしい人とは、ああいう人を言うのだなとしみじみ思いました。


    어제 친구가 한국말 교실에 들러주셨어요.

    그 사람은 20 수 년전 혼자서 외롭게 살아 있었던 저에게 고양이를 선물해주신 분이에요.

    그 분은 저와 같은 사법서사이고, 저보다 10 살 정도 나이가 위인데,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에요.

    그 분이 주신 고양이는 이제 이 세상에 없지만, 당시 외로운 저를 지지해준 소중한 가족이었어요.

    "나도 매밤 영어를 듣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잘 잠을 수가 있고든." 라고 수줍게 웃으면서 말해준 그 사람.

    정말로 부드러운 사람이란 것은 저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라고 가슴 속에서 생각했어요.

コメント 4

  • 누마

    2018.07.10 08:44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시네요.좋은 친구계시네요.
  • 가주나리

    2018.07.11 05:37

    정말 그렇네요. 고마운 것이에요.

  • 선생님

    2018.07.10 22:51

    좋은 사람하고 있으면 좋은 기운을 받는대요.

    좋은 시간이셨겠어요.^^

    >매밤

    -> 매일 밤
  • 가주나리

    2018.07.11 05:40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726 가주나리 1441 2023-09-16
어젯밤에 한국친구와 우리 학생들과 술집에서 저녁을 같이 먹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시 이런 기회를 만들고 싶다.
8725 가주나리 1397 2023-09-15
어제는 저녁에 어른이 영어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이 분은 일주일마다 우리 교실에서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받고 있다. 바빠서 복습할 시간이 없어서 일주일에 한 번 30 분의 수업만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공부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실력이 늘고 있다. 외국어를 배우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다. 저는 앞으로도 이 분을 응원하고 싶다.
8724 가주나리 1685 2023-09-14
어제는 오전에 미용사님이 어머니 집에 오셔 그녀의 머리를 잘라 주셨다. 저녁에 중학생이 와서 이과, 수학, 사회, 영어 수업을 했다. 그후 우리 카페에서 중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세명이 와 주셨다. 오늘은 저녁에 어른이 와서 영어 수업을 할 거예요.
8723 가주나리 1363 2023-09-13
어제는 낮에 전화상담을 맡았다. 오후에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한 후 초등학생이 와서 영어 수업을 했다. 그후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렸다. 이번엔 세 명이 와 주셨다. 오늘은 미용사님이 어머니 집에 와서 그녀의 머리를 잘라 주실 거예요. 저녁에 중학생이 와서 수업을 한 후 우리 카페에서 중국어 공부회가 열릴 거예요.
8722 가주나리 1478 2023-09-12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은행으로 갔다 왔다. 오후 카페에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저녁과 밤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낮에 전화상담을 맡을 거예요. 오후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와 영어수업을 해요.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일 예정이다.
8721 가주나리 1426 2023-09-11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가 열릴 예정이었는데, 참가자가 적어서 열 수가 없었다. 가끔은 이런 것도 있다. 오늘은 저녁과 밤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8720 가주나리 1312 2023-09-10
어제는 오전에 중학생이 와서 수학과 국어 수업을 했다. 오후에 초등학생들이 와서 영어 수업을 했다. 밤엔 중학생이 와서 이과, 사회 그리고 영어 수업을 했다. 저도 지쳤지만 아이들도 지쳤을 거예요. 와 줘서 정말 고마워. 오늘은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릴 거예요.
8719 가주나리 1547 2023-09-09
어제는 오전에 병원에 어머니를 데리고 갔다. 긴 시간이 걸려서 힘들었다. 오늘은 중학생과 초들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아이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저는 진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8718 가주나리 1523 2023-09-08
어제는 법무사회 연수회에서 강사를 맡았다. 오랜만에 회식도 열려서 동업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어서 기뻤다. 오늘은 병원에 어머니를 데리고 가야 해요.
8717 가주나리 1686 2023-09-07
어젯밤에 우리 마당에서 바베큐를 했다. 친구가 세 명 와 줬다. 정말 즐거웠다. 고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