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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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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5609, 2018-08-10 05:28:41(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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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힘든 일이 끝나서 피곤했지만 충실한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벌레 소리를 들었어요.
아직 무덥습니다만 조금만 가을을 느꼈습니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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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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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주나리 | 9203 | 2018-11-04 | |
한국의 호텔에서 무료로 주신 "컵 짜장면". 선물로서 갖고 돌아왔어요. 저는 지금까지 짜장면을 먹은 적이 없어서 너무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만드는 방법을 잘못했어요. 뜨거운 물을 버린 후 부어야 하는 액체 소스을 뜨거운 물을 버리지 않은 채 넣어버렸어요... 아까워서 어쩔수 없어서 고추장을 넣어서 먹었으니까 나쁘지 않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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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2
| 회색 | 9206 | 2012-11-24 | |
오늘은 이 회사에서 처음으로 HANGUK.jp에 왔어요.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전화 대화를 만들어서 "知りたい韓国語"방에서 썼어요.[:てへっ:] 여러 대화를 상상해서 작문할 것도 재미있어요![:オッケー:] 매일 뭔가 테마를 정해서 상상한 문장을 일기에 쓸까요? 맞다!마치 대화 책 처럼...[:にひひ:] 언제나 그런 것을 해 보자![:ぷん:](일기 내용이 회사 불명이 많니까...) 그러면 오늘은 뭐에 대해 쓸까요? 좋아!오늘은 벚꽃 구경에 대해서...[:四葉:] 가:날씨 좋네요.벌써 봄이 오네요. 나:그러게요.아까 강가 산책길의 벚꽃은 조금 피어 있었어요. 가:어 그래요?그럼 주말이라면 벚꽃 구경이 할 수 있는거야?! 나:응,어떨까요?아직 빠른 게 아니지? 가:그런가? 나:야!단지 술을 마시고 싶은 것이 아닌가? 가:아니!그런 거 아니라 봄이 오면 꼭 벚꽃 구경하기 마련이잖아요. 나:알았다,알았어요.이 번 주말에 서로 우리 가족끼리 벚꽃 구경하러 가자! 가:좋아요!주말도 날씨가 좋으면 좋겠는데...와~기대하구나~~. 나:그러게요.가족들도 기뻐할 것이야! 일본에 살고 있으면 봄엔 이런 대화를 들을 수 있어요.[:ぽっ:] 테마가 있으면 여러 대화를 상상할 수 있어서 좋은가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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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체조.
+4
| 회색 | 9206 | 2017-05-26 | |
어제 책을 사 왔어요. 아픈 다리가 좋아질 것 같아서요.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해야겠다. 노력해서 꼭 여행 갈 수 있게 되고 싶어요. | |||||
1642 |
날씨가!
+1
| 회색 | 9207 | 2014-08-01 | |
태풍이 왔다! 오후 두시까지는 그저 그런 날씨이였다가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세게 됐어요. 그 태풍은 한국에서 갈 것 같아서 선생님도 조심하세요. | |||||
1641 |
봄의 조짐
+2
| 가주나리 | 9208 | 2017-01-29 | |
일기예보를 보면 오늘 밤부터 비가 올 것 같습니다. 눈이 아니고 비입니다. 기온도 너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점점 봄으로 향하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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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
+1
| 회색 | 9209 | 2012-11-24 | |
복습 때, 써고, 써고,,,많이 썼어요.[:はうー:] 어깨가 아파요. 제 아들이 눈이 아프다고 말해요. 컴퓨터 탓이냐고, 게임 탓이냐고... 설마, 많이 공부하는 탓이 아니지요?...하하하[:にかっ:] 약국에서 안약 두개 사요. 하나는 아들에게, 또 하나는 나의...ㅠ.ㅠ | |||||
1639 | 가주나리 | 9209 | 2021-05-06 | ||
어제는 오전에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부엌과 세면대를 청소했습니다. 다음주의 이사까지 이제 일주일 남았어요. 그 때까지 일은 여기(지금의 아파트)에서 해야 하는데 이제 생활의 대부분은 새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 당일에는 업자의 도움을 빌려 사무실의 큰 물건만 운반하면 돼요. 오늘은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실 예정입니다. | |||||
1638 |
마무리 주
+2
| 가주나리 | 9212 | 2017-03-27 | |
큰 행사가 끝나고 오늘부터 다시 기분을 바꿔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리고 삼월 마지막 주입니다. 제대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 |||||
1637 | 토끼양 | 9214 | 2012-11-24 | ||
오늘도 비가 내려요.[:雨:] 일이 바쁩니다.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어렵습니다.[:あうっ:] 지금부터 다녀 오겠습니다![:ダッシュ:][:ダッシュ:] | |||||
1636 |
쓰는 것
+2
| 가주나리 | 9215 | 2015-05-29 | |
어제는 한 법률 서류를 만들었어요. 많은 문장을 쓰고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일반적으로는 법률 서류에서는 문장은 짧은 것이 좋다고 말해지고 있어요. 하지만, 가끔은 길게 써야 하는 때도 있어요. 물론 문장은 쓰는 것이 제 일이지만, 그것은 최고의 훈련이기도해요. | |||||
1635 | 가주나리 | 9218 | 2020-07-16 | ||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갔다. 정오 좀 뒤에 어머니에게 전화하니까 이제 점심을 드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커피라도 마실래요 라고 제안해서 같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 어머니는 말차파르페, 저는 그날의 런치(정식)를 주문했다. 오랜만에 어머니와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어머니께서 건강하게 보여서 기뻤어요. | |||||
1634 | 가주나리 | 9219 | 2021-04-17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셨습니다. 그 분은 예전에 상속등기의 의뢰를 받은 어머님의 아드님이었어요. 올해 그 어머님께서 돌아가셔서 그 아드님이 또 상속등기를 저에게 의뢰해 주셨거든요. 그 아드님이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어머니께서 오구치 씨의 팬이었어요.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항상 말씀하셨던 거예요." 그 말씀을 들어서 저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법무사 일을 하고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 |||||
1633 |
요새 다들 바쁜가봐.
+2
| 회색 | 9221 | 2012-11-24 | |
[:しくしく:]일기를 쓰는 친구들이 안 온 것 같네요. 출석부를 보면 자주 오시는 사람의 이름도 잘 보는데. 조금이라도 일기를 쓰면 얘기할 수 있을텐데, 뭐. 근데 저는 안경을 쓴 적이 없는데 이제 필요하게 되겠어요. [:むむっ:]안과에 가는 게 좋아? 안경 집에 가는 게 좋아? 그러다 보면 안과에도 간 적이 없네요. 건강하게 이 나이까지 왔으니까 모르는 일이 많네요. 건강 진단도 회사 행사로 받고 왔으니까요. 이제부터는 병원과 좋은 관계를 만들면 좋겠네요! 나이를 먹으면 이런 것도 생각해요.(^ㅂ^;) | |||||
1632 |
꽤 바빴어
+2
| 가주나리 | 9222 | 2019-01-10 | |
어제는 좀 바빴어요. 오전중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 손님의 회사나 은행에 갔어요. 저녁엔 교실에서 한국어 수업을 한 후, 다시 사무실에 돌아와서 다른 학생분을 위해 수업을 했어요. 그 안에서 마무리해야 하던 연수회의 자료 작성을 끝낼 수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오늘도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엔 수업을 할 거예요. | |||||
1631 |
여름방학인데...
+3
| 회색 | 9223 | 2012-11-24 | |
공부해라,,,공부해라,,, 매일매일 말해서 반성하고 있어요. 이번 주말은 콘서트에 갈 거예요. 그리고 다음 주말에는 영화"Night myseum 2"를 보러 갈 거예요. 잘 놀아 잘 먹어 잘 자고,그리고 잘 공부하는 여름방학이라면 괜찮아요! 벌써 반 지나는데.... 그래,어차피 숙제는 해야 하니까 하겠지요. 그렇게 엄마가 마음 편하지 않으면 집 안이 piri piri해요.[:てへっ:] 바쁘고 더워서 기분이 초조하지만 선생님도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바빠지면 소설을 읽고 싶다고 돼요...난 좀 이상하죠?! | |||||
1630 |
추운~~~
+1
| plus | 9223 | 2012-11-24 | |
오늘은 바람이 센[:しくしく:] | |||||
1629 |
제 한국언니
+1
| yusong | 9223 | 2017-02-14 | |
어젯께 친한언니하고 만났거든요. 그 언니는 저 보다 나이가 10살정도 위인데 재가 한국에 온 당시 여러 고민이 있어서 마음이 아플 때가 가끔 있었어요. 그럴 때 그 언니가 가만히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진짜로 고마운 마음이에요. 이 번 달 언니하고 다시 마나고 서을에 한옥을 보러 갈 거에요.신난다~ | |||||
1628 |
제목 없는
+1
| 김 민종 | 9224 | 2012-11-24 | |
좀 전에부터 비가 오고 있어서,너무 조용한 날이다. 가끔 먼 곳에서 구급차 사이렌이 피퍼,피퍼. 들려서, 그 소리 들릴 때마다 건강이 제일이다 라고...... 오늘도 무사히 재닐 수 있으면 평범이라도, 매일 변화가 없어도 , 건강이라면, 좋겠다,라고 자주 생각해요. 하자만 안간은 너무나도 へくしょん!!!!!5 어머 재채기가 나왔다. 추워! 감기 들었나 보다. 머리도 아파. 옷을 더 입어, 따뜻한 생강차나 마셔야지. 재채기--기상--상태--태양--양달--달갑다-- 다행--행복--복성스럽다--다랑어--어지럽다. 좀 어지러워서. 끝 | |||||
1627 | 회색 | 9225 | 2012-11-24 | ||
"노다메 칸타빌레"가 10월부터 시작될 것 같아요. 선생님도 좋아한다고 말했잖아요.[:にぱっ:] 저도 오랫동안 기대하고 기다렸어요. 요즘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았으니까 아주 낙이에요. 음, 봄 아니고 가을인데 왠지 졸려요.[:しょぼん:][:Zzz:] 여름의 피로가 아직 남고 있지도 몰라요. 그거보다 아침 저녁과 낮의 기온차이가 크기 때문에 피로할까? 어쨌든 무리하지 말고 잘 자,잘 먹어 건강하게 지내자![:オッケー:] 여러분들도 신형 인플루엔자를 조심해!! | |||||
1626 | 회색 | 9225 | 2012-11-24 | ||
저는 오랫동안 공부하고 있는데 기억력이 없고 문법은 하나하나 생각하지 못해요.[:汗:] 단지 귀로 들은 말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しょぼん:] 그러니까 질문 방으로 질문이 있는 때마다 '아~, 그러겠다.' '맞다! 그런 듯이었다!' 라고 공부가 되요. [:あうっ:]왜 그렇게 말하는지 잘못 알아도 말할 수 있지만 알게 되면 더 좋겠어요. 문법, 발음, 어휘력, 내 머릿속엔 그렇게 많이 기억할 수 없어... [:にぱっ:][:パー:]그래도 여러분!! 저같은 나쁜 머리에서도 계속 하면 할 수 있어요. 천천히, 천천히 느리지만 한국어가 이해할 수 있게 되요! 아마 좀 더 하면 말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にひひ:] 매일 한국어를 듣고 한국어로 생각하고 일기를 쓰면 머릿 속이 좀 달라졌어요. 지금은 가끔 생각하는 것이 한국어로 나타날 때가 있거든요! 일본어→한국어가 아니고요.[:ぎょ:] 으아~, 머리가 좋고 무지무지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잘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오랫동안 공부하고 있는 머리가 좀 나쁜 내 혼잣말이에요. [:ぽっ:]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