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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 閲覧数: 4184, 2018-09-25 22:01:25(2018-09-20)
  • 한국에 주재한지 7년반인 선배가 오늘을 마지막 출근으로 귀국해요.
    저도 한국에 와서 3년이상 직접 같은 팀으로 일해왔던 잘 아는 선배예요.

    일본에 돌아가셔도 계속 같은 팀이라는걸 알며 게다가 모레 토요일도 같은 비행기로 일본에 가는걸 알면서도 고맙고 외로운 마음으로 가득이에요.

    서운하니까 이번주는 매일같이 술자리를 마련해서 많이 마시고 재밌게 지냈어요.
    그렇긴한데! 역시 술자리의 사회・진행은 항상 잘 못 해요.

    ...마지막 날의 간사가 저라서 죄송합니다(>_<)

コメント 2

  • 가주나리

    2018.09.21 07:07

    좋은 선배님과의 이별이란 역시 외로운 것이네요.
    그런데, 매일같이 술자리를 마련하는 게 역시 사람이 다뜻한 한국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 선생님

    2018.09.25 22:01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6918 가주나리 4389 2018-09-06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네요. 오늘은 새로운 여권을 받으러 스와에 갑니다. 그후 인감 증명서를 신청하러 마쓰모토에 가려고 합니다.
6917 가주나리 7639 2018-09-05
어제는 태풍때문에 비바람이 심했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했어요. 오늘 아침은 조용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오전중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 교실에서 수업을 합니다. 4 명의 학생분이 예약을 해주셨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6916 구름^ㅁ^ 3555 2018-09-04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태풍 때문에 날씨가 안 좋네요ㅠㅠ
6915 가주나리 8483 2018-09-04
台風の影響で、夕方予定されていた会議が中止になりました。 空いた時間を無駄にせず、有効に使いたいと思います。 태풍의 영향으로 저녁의 회의가 중지가 됐습니다. 생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유효하게 쓰고 싶습니다.
6914 가주나리 5830 2018-09-03
실질적으로 오늘부터 새로운 달, 새로운 주가 시작됩니다.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일 및 공부에 힘을 붓고 싶습니다. 오늘은 낮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 수업을 위해 교실에 갑니다.
6913 가주나리 4499 2018-09-02
새벽에 배가 아팠습니다만 지금은 나아졌습니다. 아마 토요일에 생활의 리듬이 무너진 게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휴일도 가능한 한 평소와 같은 리듬으로 생활하는게 좋아요.
6912 가주나리 6558 2018-09-01
구월입니다. 달력을 넘겼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공부하려고 합니다.
6911 가주나리 6720 2018-08-31
어제는 회의가 있고 회식도 있고 열차로 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피곤했지만 걱정하던 숙취도 없고 몸은 괜찮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에 간판을 붙일 겁니다.
6910 가주나리 6846 2018-08-30
어제는 세 명의 학생분이 와주셔서 수업을 했습니다. 초급이 두 명, 중급이 한 명이었는데, 모두가 아주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분과 함게 수업을 하면 저도 많이 자극을 받아요.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하루 종일 회의가 있어서 유감하지만 수업은 쉽니다.
6909 가주나리 4642 2018-08-29
어제는 수업의 예약도 없고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일이라고 하더라도 아직 바쁘지 않아요. 그러니까 사무실의 정리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