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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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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4133, 2018-09-25 22:01:25(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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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주재한지 7년반인 선배가 오늘을 마지막 출근으로 귀국해요.저도 한국에 와서 3년이상 직접 같은 팀으로 일해왔던 잘 아는 선배예요.일본에 돌아가셔도 계속 같은 팀이라는걸 알며 게다가 모레 토요일도 같은 비행기로 일본에 가는걸 알면서도 고맙고 외로운 마음으로 가득이에요.서운하니까 이번주는 매일같이 술자리를 마련해서 많이 마시고 재밌게 지냈어요.그렇긴한데! 역시 술자리의 사회・진행은 항상 잘 못 해요....마지막 날의 간사가 저라서 죄송합니다(>_<)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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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던 것
+2
| 가주나리 | 5594 | 2018-09-30 | |
오랫 동안 걸린 재판의 판결을 받았어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최악의 내용에서는 않아서 안심했어요. 좋은 점뿐 만 아니라 반성해야 하는 점도 있었어요.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6945 |
긴 비
+2
| 가주나리 | 6953 | 2018-09-29 | |
어제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어요. 어제는 날씨가 좋았지만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게다가 이 비는 내일까지 계속 올 모양이에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공부할 거예요. | |||||
6944 | 가주나리 | 5832 | 2018-09-28 | ||
오랜만에 좋은 날씨예요. 파란 하늘을 보면 기분도 좋아요.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 |||||
6943 |
많이 젖었다
+2
| 가주나리 | 5578 | 2018-09-27 | |
어제 교실에 갈 때는 비가 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수업을 끝내고 돌아오려고 하면 비가 심하게 내리고 있었어요. 다행이 우산을 갖고 있었으니까 우산을 써면서 걸어서 돌아왔어요. 그래도 가방, 구두 그리고 양말까지 많이 젖었어요. 오늘도 비가 와요. | |||||
6942 | 가주나리 | 6662 | 2018-09-26 | ||
어제는 비가 와서 시원한 하루였어요. 아니, 추운 정도였어요.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날씨인 것 같아요. 감기를 걸리지 안도록 조심해야 하네요. | |||||
6941 |
마지막 주
+2
| 가주나리 | 7875 | 2018-09-25 | |
어제는 빨래하고 청소하고 공부하고 그후 드라마를 보면서 지냈어요. 지금은 비가 오고 있어요. 오늘은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 교실에서 수업을 할 겁니다. 구월 마지막주, 화이팅 ! | |||||
6940 | 가주나리 | 5162 | 2018-09-24 | ||
어제는 빨래를 한 후 공부하고나 드라마나 양화를 보면서 지냈어요. 그리고 머리가 좀 아파서 약을 먹었어요. 지금도 조금 아파요. 빨리 나아질 걸 기도해요. | |||||
6939 | 가주나리 | 107706 | 2018-09-23 | ||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무료상담회에 참석했어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로 상담을 받았어요. 그리고 동료들과 페이스북에 실릴 위한 사진도 찍었어요. 모두가 웃는 얼굴로 좋은 사진이 됐어요. 아주 충실한 하루였어요. | |||||
6938 | 가주나리 | 7923 | 2018-09-22 | ||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상담회에 참가할 거예요. 임대주택의 월세나 예탁금(敷金)에 관한 문제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거예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6937 | 가주나리 | 6846 | 2018-09-21 | ||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서 비가 많이 오는 길을 자동차를 운전해서 밤 늦게 돌아왔어요. 역시 피곤했어요. 오늘은 저녁에 수업 예약이 들어있어서 교실에 갈 예정이에요. 오늘도 비가 계속 내릴 것 같아요... |
그런데, 매일같이 술자리를 마련하는 게 역시 사람이 다뜻한 한국이구나 라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