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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실한 여행
  • 閲覧数: 9645, 2018-10-22 06:45:20(2018-10-21)
  • 서울에서 돌아왔습니다.

    한국 분들과 많이 이야기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정말 충실한 여행였어요.

    준비해주신 분, 그리고 저를 도와주신 모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8.10.21 21:47

    좋은 추억을 만드셨네요!^^
  • 가주나리

    2018.10.22 06:45

    맞아요. 정말 고마웠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426 가주나리 1175 2023-08-09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갔다. 오후에 카페에 손님들이 와 줬다. 밤에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렸다. 그후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다. 오늘은 식품을 사러 수퍼에 가야 한다.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중국어 공부회가 열일 거예요.
8425 가주나리 1177 2021-12-25
어젯밤에 선배들이 오시고 제 카페에서 송년회를 했다. 제가 익숙하지않아서 잘할 수 없기에도 불구하고 선배들이 따뜻하게 봐 주셔서 고마웠다.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어서 피곤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것이다. 그 사이에 카페도 열 것이다.
8424 가주나리 1178 2021-12-27
어제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아침부터 수도가 얼어 버려서 온수가 나지 않어서 힘들었어요. 오후까지 기다렸는데 여전히 나지 않아서 업자에 연락하니까 빨리 와 주셨습니다. 덕분에 온수가 나게 됐어요. 휴일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주신 업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8423 가주나리 1179 2021-08-21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한 후 우체국에 갔다 왔습니다. 오후부터 카페 연습을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손님께서 와 주셨어요. 손님께 아이스 커피를 드린 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비 때문에 수업이 잇따라 취소가 돼서 외로움을 안고 있었지만, 손님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8422 가주나리 1179 2022-03-16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다. 오후부터 세르프 서비스로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들께서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밤에 집에서 '만들어진 공작인'라는 한국 영화를 봤다. 독일의 동서분단시대에 살고 이용된 탈북자의 이야기여서 좀 어려워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 했는데 슬픔이 가슴에 남았다. 남북간 문제는 물런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고 있는 로시아의 문제도 포함해 다시 생각해 볼 계기가 됐다.
8421 가주나리 1179 2022-12-11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그후 고등학교 시절의 동창들과 저녁을 같이 먹었다. 제 초등하교 시절의 동창의 술집에 처음 갔는데, 요리 맛이 있고 좋은 가게였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친구의 모습을 보니까 저도 더 노력해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8420 가주나리 1180 2021-12-02
어제는 오전에 걸어서 우체국에 갔다 왔어요. 카페를 시작해서 산책할 시간이 없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평소 생활 안에서 기회를 찾아서 걷도록 하고 싶습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우체국에도 가야 합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8419 가주나리 1181 2021-11-16
어제는 오전에 은행과 우체국에 다녀왔어요. 그후 의뢰인이 상담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두 팀의 손님이 와주셨어요. 정말 기쁘고 고마웠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상담을 받으러 오신후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에요. 수업을 끝내고 나서 카페를 시작하겠습니다.
8418 가주나리 1182 2022-01-16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다.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도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그 사이에 의뢰인이 상담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오늘도 바쁠 거예요.
8417 가주나리 1182 2022-02-22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한 후 우체국에 갔다 왔다. 오후에 사무실에서 전화상담을 하고 저녁에 고등학생이 와서 영어 수업을 했다. 밤엔 집에서 '어머니인 증명'라는 한국 영화를 봤는데 심각한 문제를 다룬 작품이었어요. 좋은 영화구나라고 느낀데 감독이 봉준호 씨인 걸 본 후에 알았다. 역시 좋은 영화는 좋은 감독이 만드는 것이네요.
8416 가주나리 1187 2023-07-25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셔 상담을 했다. 오후에 친구의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다. 저녁에 의뢰인 댁에 상담을 하러 다녀왔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들이 오시고 오후에 학생들이 오실 거예요. 그리고 밤엔 영어카페를 열고 나서 온라인으로 학생과 수업을 할 예정이다.
8415 가주나리 1187 2023-11-05
어제는 오전에 어르신하고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정오부터 아르바이트님이 와서 카페를 열었다. 손님들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저녁에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다. 밤에 중학생이 와서 사회, 수학, 영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나서 학생과 영어 수업도 할 거야. 밤엔 중학생과 수업을 할 예정이다.
8414 가주나리 1188 2022-01-18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홈센터에 간 후 세무사 사무소에 다녀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손님의 댁에 다녀온 뒤 오후부터 카페를 열 거예요. 저녁엔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 아침은 약간 추위가 풀린 것 같은데 낮의 기온이 오르지 않을 것 같다.
8413 가주나리 1189 2022-02-27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하고 오후에 중학생, 초등학생과 유치원아이들이 와서 영어 수업을 했다. 밤에는 '슬픈 야수'라는 한국 영화를 봤다. 무섭고 슬픈 이야기였다. 오늘은 오전에 초등학생들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와요. 오후엔 온라인으로 어른과 한국어 수업을 한 후 고등학생과 어른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8412 가주나리 1189 2023-08-24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다. 오전에 등기신청을 하고 나서 우체국에 갔다. 오후에 선배가 카페에 아이스커피를 마시러 들러 졌다. 밤에 우리 카페에서 중국어 공부회가 열렸다. 이번엔 세 명이 와 주셔 저를 포함해 네 명으로 중국어를 배웠다.
8411 가주나리 1190 2022-02-05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로 저오부터 카페를 열었다. 조금 전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을 점심영업의 날로 정해서 점심을 드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손님이 거의 오지 않지만 아무튼 가게를 열고 있는 게 일이라고 생각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나날이다. 밤에는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다. 중국어를 말하는 게 여전히 어렵다. 그래도 어제는 지금까지에서 가장 많이 자신의 생각이나 말하고 싶은 것을 표현할 수가 있어서 조금 기뻤다.
8410 가주나리 1193 2022-09-17
어젯밤은 카페에서 한국가요를 부르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모임이 열렸다. 이번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불렀다. 이 노래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라는 영화의 주제가이고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이다. 예전에 여기서 선생님께서 학생분들과 같이 불렀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학생들과 같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그 꿈이 이루어졌다. 정말 좋은 가사, 좋은 곡이니까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
8409 가주나리 1195 2021-09-02
어제는 오전에 보건소에 갔다 왔습니다. 카페를 열기 위해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었어요. 주방에서 공사가 필요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프레오픈은 일단 중지하고 공사가 끝나는 대로 영업호가 신청을 하고 싶어요. 오늘은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영어 수업을 한 후 저는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8408 가주나리 1196 2021-06-12
어젯밤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강좌의 강사를 맡았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셨어요. 지난번에 이어서 발음을 공부했는데, 모음과 자음을 끝내고 이제 받침에 들었습니다. 받침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항상 고민하는데, 어제는 참가자분들이 열심히 들어 주셔서 반응도 좋았어요. 다음회는 계속 받침을 한 뒤 문법에 들어갈 거예요.
8407 가주나리 1199 2022-05-21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만들고 나서 우체국에 갔다 왔다. 정오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수업을 끝내고 나서 걸어서 소고기덮밥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어제는 몸에 좀 피로를 느껴서 일찍 잠을 잤다. 덕분에 오늘 아침은 몸 상태도 좋아졌다. 오늘은 오전에 학생하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한 후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