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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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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3821, 2019-04-04 06:34:10(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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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전중에 시청에서 볼일을 해서 사진점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오후는 법무국에 부동산 등기의 신청을 했어요.
그리고 저녁엔 한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우체국에 가서 그 뒤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 거예요.
저녁엔 한국어 수업을 드릴 거예요.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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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 가주나리 | 9952 | 2019-06-17 | ||
어제는 오랜만에 점심에 카레를 먹었어요. 치킨까스와 야채 카레를 주문했어요. 맛있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휴대폰 가게를 들렀어요. 매달의 요금제도를 변경했으니까 앞으로는 매달 요금이 훨씬 싸게 될 거예요. 기쁩니다. | |||||
1754 | 가주나리 | 7295 | 2019-06-18 | ||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신 년도가 되고 새로운 멤버가 모여서 처음 열린 회의였는데, 활발한 논의가 행해져서 기뻤어요. 오늘 아침은 쓰레기를 내놓았어요. 오전중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 | |||||
1753 |
드라마 "식사합시다"
+2
| 가주나리 | 9470 | 2019-06-19 |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셔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학생분이 오셔서 수업을 했어요. 오늘도 오전중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그런데 일전부터 한국드라마 "식사합시다(ごはん行こうよ!)"를 보기 시작했어요. 이게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 매번 큰 소리로 웃으면서 보고 있어요. | |||||
1752 | 가주나리 | 5761 | 2019-06-20 |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빨래를 하고 슈퍼에 간 후 머리를 자를 예정이에요. 그리고 저녁엔 수업도 할 거예요. 오늘도 열심히 살자. | |||||
1751 | 가주나리 | 5654 | 2019-06-21 | ||
어제는 빨래를 하고 슈퍼에 간 후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후에 소나기가 왔네요. 오늘은 본가에 가서 어머니와 함께 점심을 먹을 거예요. 그 이외에는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거나 하려고 해요. 내일은 고등학교 시절 동창생을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하고 있어요 ! | |||||
1750 |
부끄럽고 한심한 실수
+2
| 가주나리 | 17389 | 2019-06-22 | |
어제는 본가에 잘못으로 배달된 우편물을 받기 위해 본가에 갔다왔어요. 이런 건 드물지만 가끔 있거든요. 그런데, 점심 식사하면서 어머니와 많이 이야기를 나눠서 집에 돌아왔으니까 목적이었던 우편물을 받는 걸 잊어버린 것을 알았어요... 부끄럽기도 하고 한심한 실수를 했어요. 여러분은 이런 실수 한 적이 없으세요? | |||||
1749 | 가주나리 | 7089 | 2019-06-23 | ||
어제는 빨래와 청소를 한 후 공부를 했어요. 저녁엔 고등시절의 동창을 만나서 술을 마셨어요. 고등시절에는 별로 이야기를 한 것이 없었는데, 이번엔 많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서로 나이를 먹고 여러가지 경험도 쌓고 고민도 가지고, 그래서 깊은 이야기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해요.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을 거예요. | |||||
1748 | 가주나리 | 8605 | 2019-06-24 | ||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제는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안에서 끝나서 다행이었어요. 그후 드라마를 보면서 느긋하게 지냈어요. 그 동안 조금씩 봐 온 "도깨비"가 드디어 끝나버렸어요... 대단한 드라마였어요. 각본도 좋고 음악고 좋았지만, 무엇보다 대단한 게 주연 여배우인 김고은 씨의 연기였어요. 아직 젊은 여자인데, 그녀의 연기력은 압도적이었어요 ! 가슴에 깊은 감동이 남았어요. | |||||
1747 | 가주나리 | 7899 | 2019-06-25 | ||
오늘은 한국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날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런 것에 대해 무관심이었어요. 저는 그런 자신을 부끄럽고 한심하게 느낍니다. 저는 한국 사람과 친하게 사귀고 싶은데, 그 위해서는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이 나이가 되고 겨우 알았어요. 저는 오늘 쉰 살이 되었습니다. 젊은 시대부터 저에겐 쉰 살이 되는 게 하나의 목표였어요. 무사히 오늘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의 인생은 덤이에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면서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세상에게 갚으면서 조용히 살아 가고 싶습니다. | |||||
1746 | 가주나리 | 7869 | 2019-06-26 | ||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하고 낮에는 본가에 가서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국수를 먹어서 맛있었어요. 오늘은 열차를 타고 나가노시에 가서 회의를 참가할 예정이에요. 날씨가 또 더워질 것 같네요. 예상 최고기온이 29도입니다. 반팔셔츠를 입어 가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