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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목회
  • 閲覧数: 5769, 2019-04-13 06:28:18(2019-04-13)
  • 어제는 저녁 사법서사회 오카야지구의 총회후 토지가옥조사사회와의 친목회를 참가했어요.


    처음 뵌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요리가 너무 많아서 다 먹는 게 힘들었어요.


    지금도 위가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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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412 회색 3974 2012-11-24
아침에 오늘은 금요일이라고 했어요. [:ぎょ:]으헤? 목요일이잖아~. 좀 손해본 느낌이었다.[:しくしく:] 여러분도 그런 때가 있죠? 지금은 회사 일이 충실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느낌도 깜박 잊어버리고 열심히 일했다. 점점 익숙해서 잔업도 안 하게 됐다.[:オッケー:] 자~, 월말 월초 일을 깨끗하게 정리하면 완전히 익숙했다고 생각해도 돼요. 그 후에 이것저것 하고 싶어요. 내일도 힘 내고 열심히 일할게요!
1411
heavengo 3974 2012-11-24
이 사진을 골라요 이 고양이를 날라요 숙제는 이것으로 좋을까요?[:ねこ:]
1410 구름^ㅁ^ 3969 2017-07-24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에 다녀왔어요. 첫날에 제가 롯데몰에서 벤치에 앉아 있었더니 아주머니가 갑자기 '옷이 예쁘네~ 어디서 샀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저는 '일본에서 샀어요. 저는 일본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가 아주머니가 '한국에 언제 왔어요? 어디에 가요?' 그리고 나이, 직업, 결혼했는지 등등 저한테 물었어요. 아주머니가 몇 번이나 '예쁘네요~'라고 말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저는 순순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어요. 다음에 강남에 가서 서점에서 책을 샀어요.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친구의 선물을 샀어요. 밤에는 뮤지컬 '나폴레옹'을 보러 갔어요. 2일째는 친한 언니와 홍대, 이태원에 다녀왔어요. 또보겠지 떡볶이집에서 떡볶이, 감자튀김 그리고 빙수가게에서 메론빙수를 먹었어요. 너무 맛있고 즐겁고 행복했어요. 밤에는 남산타워에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비가 왔어요ㅠㅠ 그래도 야경은 너무 예뻤어요ㅎㅎ 버스 타고 명동까지 갔어요. 지하 쇼핑몰에서 예쁜 책갈피를 샀어요. 너무 즐겁게 여행을 했어요.
1409 회색 3969 2012-11-24
바람이 세다.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부터 무서운 바람이 되는 것도 있잖아요. 오늘 아침 산책하면서 그런 생각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우리 아들도 같은 일이라고. 어린 때 너무 많이 귀엽다고 키웠어. 근데 언제부터 이렇게 변하왔는지 모르겠고. 아~,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알아서 키워야 할텐데. 앗! 선생님!! 태풍이 한국편에 가는 것 같애! 조심하세요~.
1408 회색 3968 2012-11-24
좀 전에 새해 인사를 했다고 하는데 벌써 5월.[:がーん:] [:曇り:]이렇게 시간을 빠르게 느끼는 게 언제부터야? 전에 시간이 빠르게 느낀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느끼는 때가 많아졌어요. 그 것이 왠지 모르겠는데 오늘 이런 듯인지 생각했어요. 마음에 여유가 있는지 없는지, 그것이 문제야. 안그래요?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시간도 여유가 생길걸. 하~,그래도 저는 시간이 있어도 빌린 DVD로 드라마만 봤던 연휴였다.[:ぎょーん:] 내일 일하면 또 4연휴다! [:にひひ:]또 DVD를 볼지도. 그러면 또 공부 안해…, 악순환.[:しくしく:]알고 있지만 그만할 수 없다! (/-ㅂ-)/어떡해~~~!!
1407 だんご 3966 2012-11-24
やっと入門偏が終了して、今日から初級となり・・・少しとまどいも有、気も焦るばかり。だから、韓国語ペラペラな夢をみたりして・・・[:にかっ:]
1406 가주나리 3957 2020-10-30
어제는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다. 도시락을 사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먹었다. 날씨가 좋고 바람도 적당하고 야외에서 식사하는 데 좋은 날이었다. 많은 오리들이 기분좋게 헤엄치고 있었다. 저녁과 밤에 학생들께서 한국어와 중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셨다.
1405 가주나리 3955 2020-12-06
어제는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어머니를 모시고 드라이브를 한 뒤 친구의 커피숍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현재 타고 있는 차를 다음주에 처분하기로 됐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마지막 드라이브였어요. 오래동안 탄 차니까 추억도 많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이별이 와요. 지금까지 고마워요. 안녕.
1404 회색 3954 2017-06-06
일이 바쁘면 다리가 아픈 걸 잊었어요. 하지만 계속 앉아 있더니 일어서는 때 좀 아팠어요. 오늘 아침은 선선한 경기가 아주 좋아요. 그래도 내일부터 비가 올 것 같아요. 드디어 장마가 온다. 우울한 장마를 즐겁게 보낼 방법이 없는지 친구하고 얘기했어요. 역시 통근 시간이 문제예요. 빗소리를 좋게 들린 때도 빗속에 나가면 젖으니까 싫다. 아~~~~.
1403 가주나리 3953 2021-12-29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 시청, 슈퍼마켓등에 다녀왔고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저녁까지 카페를 연 후 밤엔 선배들과 송년회를 했다. 맛있는 요리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즐거웠어요. 오늘은 오전과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로 오시고 그 사이에 카페도 열 겁니다. 손님이 와 주시면 기쁩니다.
1402 회색 3952 2018-04-08
어제부터 너무 너무 추워서 놀랐어요. 우리 부모님 방은 난방을 겨요. 저는 옷장 속에 놓던 따뜻한 옷을 다시 입어요. 어제는 바람이 강해서 더 춥게 느꼈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좋은데, 따뜻하지면 좋겠어요. 이런 때는 감기를 걸린 것 같아요. 저도 좀 콧물이 나는데 설마 아니겠지?^^ 학교가 시작해서 귀여운 학생들이 보여요. 저도 아들도 이런 시절이 있었네~라고 마음이 따뜻하게 돼요. ....정치가 더 평범한 사람들에게 달라붙어서 생각하면 좋겠다. 조금쯤 그렇게 하는 느낌이 이상한 뉴스를 봐요. 그런 뉴스를 보면 마음이 얼어붙어 더 추워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처럼요. 그냥 강간하게 잘 아는 처럼요. 정치가와 사람들 사이가 더 가까워진 것은 좋겠어요.
1401 선생님 3949 2017-06-11
딱 한 사람만 있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이 예외 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 딱 한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 전폭적으로 받아주는 사람, 끝까지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내가 누군가에게 '딱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결심하면 됩니다.
1400 가주나리 3948 2018-04-06
바람이 불고 있어요. 오늘밤부터 비가 올 모양이에요. 벚꽃이 어떻게 될지 걱정해요. 오늘은 오카야와 스와에 가요.
1399 회색 3948 2017-11-08
어젯밤부터 비가 왔있어요. 그래서 너무 따뜻해요. 앞으로 날씨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한국드라마가 많이 좋아한 친구가 있어요. 오랜만에 얘기하면 매일 밤에 인터넷으로 한국드라마 찾아서 보고, 배우들의 동영상을 보고 글을 올리는 때도 있었대요. 게다가 한국어로.... 아직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는데 눈동냥으로 쓰고 있었대요. 그런 사람은 꼭 한국어를 말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하겠어요...^^; 좀 초조해요.
1398 가주나리 3944 2020-08-22
어제는 선배의 사무소의 이사를 도와 드렸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작업을 해서 피곤했다. 놀란 것은 선배의 새 사무소에는 온천이 있다. 그래서 어제는 작업을 마친 뒤 목욕을했다. 뜨거운 온천이 피곤한 다리와 허리를 충분히 달래 주었다. 오늘도 계속 작업을 해야 한다. 한 날 더 힘내고 싶다.
1397 회색 3940 2018-01-23
뉴스를 보니까 동경이 북국같이 보여요. 제가 동경에서 산 때는 그런 건 경험이 없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일식집에 돌아가는 조치를 취해도 그렇게 혼잡하네요. 더 좋은 방법이 찾아봐야겠다. 지금까지와 더 감기가 유행할 것 같네요. 정말 볼만으로 추워요. 여러분, 괜찮아요?
1396
첫 날 +1
가주나리 3936 2018-02-16
오늘부터 확정 신고가 시작됩니다. 실은 저는 어제 까지에 준비가 끝났으니까 오늘 신고를 할 생각이에요. 잘 할 수 있으면, 이렇게 첫 날에 신고를 할 것은 처음이에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요...
1395 누마 3934 2016-02-17
지금은 주재원으로 한국에 살고있고 일하고 있어요. 오늘은 일본에서 다른 부서로 일하고 있는 선배랑 과장님들이 출장에서 오셨으니까 함께 술을 마시러 갔어요. 하지만 저는 술에 약하는 편에도 불구하고 너무 즐거워사 과음 해버려서 조금만 후회 하고있어요. 내일 부터 시프트 근무니까 일찍 일어나야 하지만 늦잠을 잘것 같아요... 으으…머리 아파…
1394 가주나리 3930 2021-03-04
어제는 어머니와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이번엔 슈퍼마켓에서 초밥을 사고 제 사무실에서 먹었어요. 조금 전에 제가 집을 사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어머니께서 굉장히 기뻐해 주셨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그 이야기를 매번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매번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요. "제가 집을 사기로 했어." "그래요? 정말 잘 됐네!" 매번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1393 회색 3930 2016-02-24
이런....기온은 어제와 같은데 오늘 아침은 추워요. 1월은 눈이 내린 날도 있었지만 2월은 더 추워요. 하지만 그런 2월도 나머지 5일간이네요. 이제 매화꽃은 지고 있으니 빨리 벛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일하고 수예르르 하고 운동해서 다이어트하고 웃은 얼굴들도 보내자~! (어, 한국어 공부도 하겠어요!!)^^ 한국 드라마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