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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리 소리를 들으면서 먹는 차가운 국수
  • 閲覧数: 7642, 2019-05-19 06:04:45(2019-05-19)
  • 어제 올해 처음으로 국수를 끓여서 먹었어요.


    저는 여름에 먹는 차가운 국수가 좋아요.


    잘게 자른 파와 냉이를 넣은 국물에 국수를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개구리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먹는 차가운 국수.


    행복이란 이런 안에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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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354 가주나리 7173 2018-07-10
昨日、友人が韓国語教室に顔を出してくれました。 20数年前、独りぼっちで生きていた私に、猫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人です。 この方は私と同じ司法書士で、私より10才くらい年上なのですが、常に低姿勢で、謙虚で、やさしい人です。 彼が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猫は、もうこの世にはいませんが、当時の孤独な私を支えてくれた大切な家族でした。 自分も毎晩英語を聴いているんだよ、そうするととてもよく眠れるんだと、照れ笑いしながら話してくれた彼。 本当にやさしい人とは、ああいう人を言うのだなとしみじみ思いました。 어제 친구가 한국말 교실에 들러주셨어요. 그 사람은 20 수 년전 혼자서 외롭게 살아 있었던 저에게 고양이를 선물해주신 분이에요. 그 분은 저와 같은 사법서사이고, 저보다 10 살 정도 나이가 위인데,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에요. 그 분이 주신 고양이는 이제 이 세상에 없지만, 당시 외로운 저를 지지해준 소중한 가족이었어요. "나도 매밤 영어를 듣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잘 잠을 수가 있고든." 라고 수줍게 웃으면서 말해준 그 사람. 정말로 부드러운 사람이란 것은 저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라고 가슴 속에서 생각했어요.
1353 가주나리 7176 2016-06-17
어제도 오늘 아침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이야마시에서 연수회가 있습니다. 교통사고에 기인하는 손해배상에 대해 공부할 겁니다. 내일과 모레는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서 순회법률상담에 참가하겠습니다. 열심이 하겠습니다.
1352 가주나리 7180 2017-11-01
십일월이 됐습니다. 이 달은 많은 행사가 있습니다. 일도 좀 바쁜 것 같습니다. 이런 때야 말로 건강에 조심해서 절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1351 가주나리 7180 2019-06-18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신 년도가 되고 새로운 멤버가 모여서 처음 열린 회의였는데, 활발한 논의가 행해져서 기뻤어요. 오늘 아침은 쓰레기를 내놓았어요. 오전중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
1350 가주나리 7181 2015-01-09
일월 구일 금요일. 영하 6도, 너무 추워요. 오늘 예정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작성. 오후에 연수회와 총회에 출석하겠어. 오늘도 화이팅 !
1349 가주나리 7181 2016-06-07
오늘도 계속 흐림입니다. 저는 TV를 보지않으니까 모르겠는데 이제 장마같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겁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나고야에서 연수회가 있어서, 일요일은 처음 중국어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열심이 하겠습니다.
1348 가주나리 7181 2019-08-01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상담을 받았어요. 그후 이나시(伊那市)의 법무국에 갔다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은행에 들러서 서류를 맡았어요. 저녁엔 교실에서 한국어 수업을 하고 밤에는 근처에서 한국어 회화 강좌를 했어요. 이 처럼 어제는 너무 바쁜 날이었어요. 오늘은 부동산 등기를 신청할 거예요.
1347 가주나리 7187 2019-09-05
어제는 "쉬운 한국어 회화" 여름 강좌의 최종회였어요. 지난 봄 강좌와는 조금 방법을 바꿔서 실시했는데, 수강자분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해요. 마지막까지 따라 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가을 강좌도 맡게 됐어요. 봄과 여름은 "입문편"이었지만 가을은 "초급 및 실천편"으로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법도 복습하면서 참가자분들이 더 많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요. 저에게 그런 역할을 맡겨 주셔서 정말 고맙고 행복해요.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1346 가주나리 7196 2020-02-28
어제는 오전에 은행과 우체국, 그리고 법원에 갔어요. 그후 어머니와 점심을 드셨는데, 요즘 어머니께서 입맛이 없어서 어떤 음식이 좋을지 생각한 후 불고기집에 갔습니다. 저는 불고기집은 꽤 오랜만이었지만 어머니는 저보다 더 오랜만이었어요. 어머니는 비빔밥을 주문하시고 저는 갈비정식을 주문했어요. 그거에다가 牛タン과 ハラミ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생각보다 많이 드실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이 불고기집은 시모스와에 있는데, 가격이 싸서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1345 가주나리 7197 2018-11-03
어젯밤 선배님과 근처의 한국 술집에 갔어요. 그 가게는 저는 두 번째, 선배님은 처음이었어요. 닭 통구이와 김치チジミ를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1344 가주나리 7200 2016-02-18
오늘은 이 겨울 두회째의 고등학생을 위한 법률 교실입니다. 지난번은 50분이었지만, 이번은 100분입니다. 시간이 기니까 고등학생들이 지루하지않도록 열심히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343 가주나리 7204 2018-10-10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요. 전철로 갈 예정이지만 다시 비의 예보가 나왔어요... 아무튼 이번엔 꼭 전철로 갈 겁니다 !
1342 가주나리 7206 2017-03-05
어제 확정신고가 끝났습니다. 뭐가 기쁜까를 말하면 앞으로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년 생각하는 것은 더 일찍 시작하면 이 시기에 서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더 말하면 평소부터 조금씩 회계기록을 입력하고 있으면 이 시기를 더 편히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내년도야 말로 반드시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1341 가주나리 7206 2018-11-25
어제 어머니와 함게 카이다 고갱(開田高原)에 가서 "옥수수 맛 소프트 아이스크림"를 먹었어요. 이게 그곳의 명물이기도 하고 저는 몇번 먹은 적이 있는데, 어머니는 먹은 적이 없어서 대리고 갔어요.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어요. 어머니도 기쁘게 보였어요.
1340 가주나리 7208 2013-11-26
오늘은 십일월 이십육일 화요일. 바람이 강해요. 어제 저는 열차로 도쿄에 가고 왔어요. 밤 늦게 돌아왔어요. 오늘 오후에는 저는 연수회에 참석할 예정이에요.
1339 가주나리 7215 2015-12-15
오늘은 오전에 시청에서 법률 상담을 합니다. 그론데, 아침부터 목이 아픕니다. 약을 먹었으니까 아마 괜찮습니다. 오후는 무리하지 않도록 쉴 겁니다.
1338 가주나리 7221 2013-03-22
저는 처음으로 온라인 중국어 강의를 받았어요. 정말 놀랐어요. 저는 이 3, 4 년 정도 혼자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하지만 향상을 느낄 수 없었어요. 반대로, 온라인 강의는 저에게 중국어를 말할 기회를 주었다. 이를 통해, 저는 자신으로 상상했던 것보다 더 중국어를 말할 수 있는 것을 인식했어요. 업무 속에서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를 사용 할 기회가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부터 이 학습을 계속하고 싶어요.
1337 가주나리 7223 2020-08-17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새로운 학생분들이 와 주셨다. 정말로 고마운 일이다. 오전의 학생분은 어른이고 오후의 학생분은 어린 아이를 포함한 두 가족분들이었다. 오후 수업에서는 가족분들에게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는데, 특히 영어 수업에서는 나이차가 큰 두 아이에게 동시에 수업을 하는 게 어려워서 고생했다. 그것에도 불구하고 어머님들이 제 수업을 마음에 들어 주신 것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업을 받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다. 정말 고마운데 적어도 영어 수업은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새로운 교재찾기도 포함해 여러가지 연구를 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런 일에서 고민하는 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른다. 감사해야 한다.
1336
교훈 +4
가주나리 7224 2017-08-08
어제는 태풍 때문에 버스도 열차도 운휴돼 말았습니다. 다행이 신칸센이 운행하고 있었으니까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우회해서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손님이 오실 예정이었는데 연락처를 듣지 않았으니까 반드시 어제 중에 돌아와야 했었습니다. 어제 처럼 상황에서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꼭 손님 연락처를 들어놓아야 합니다.
1335 가주나리 7224 2019-03-23
어제는 오전중 손님들이 오시고 오후는 다른 손님을 만나기 위해 병원에 갔다왔어요. 법테라스의 새로운 서비스"특정원조대상자 법률상담원조"를 처음으로 이용해서 병원에 출장해서 상담을 받았거든요. 이 서비스는 법테라스가 작년 시작한 것이고 연수회등으로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이용수가 적은 상태예요. 저도 이번 처음으로 이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절차가 쉬워서 법적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유용한 제도라고 확신했어요. 앞으로 이 경험을 주위의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이 제도가 더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取り消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