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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좌 안내 講座のご案内
  • 閲覧数: 4878, 2019-06-10 05:21:38(2019-06-08)
  • 일전 봄 강좌가 끝났지만, 여름 강좌"쉬운 한국어 회화 입문편"도 제가 맡게 됐어요.

    이 강좌는 기본적으로는 나가노현 오카야시에서 살고 있는 분 또는 시내의 회사나 사업소에 다니고 있는 39세 이하 분이 대상인데,

    정원에 여유가 있으면 기타 분들도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어요.

    강좌에의 신청 방법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단지에 있습니다.

    정원은 15 명인데, 적어도 5 명이 모이지 않으면 강좌가 성립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많은 분들의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先日、春の講座が終わりましたが、夏の講座「やさしい韓国語会話 入門編」も、私が担当させていただけることになりました。

    この講座は、基本的には長野県岡谷市に住んでいる方、または市内の会社や事業所に勤めている39歳までの方が対象なのですが、

    定員に余裕があれば、それ以外のどなたでも参加していただくことができます。

    講座のお申し込み方法等、詳細は下記のチラシに記載のとおりです。

    定員は15名ですが、少なくとも5名集まらないと、講座が成立しません…

    たくさんの方のご参加を、お願い申し上げます。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9.06.09 21:28

    > 강좌가 성립하지 않을 거예요

    -> 강좌가 열리지 않을 거예요.

    한국어에는 '성립하다'라는 말은 쓰지 않아요. 강좌는 '열리다'를 써요.

    강좌에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 가주나리

    2019.06.10 05:21

    선생님,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216 gongju-nim 5399 2019-07-01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일본사람이에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한국말을 잘 할 수 있도록 아까 여기에 등록을 했어요. 앞으로 자기 공부위해서 가끔 이 장소를 이용하려고 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7215 가주나리 3642 2019-07-01
어제는 오전중 사무실의 청소를 했어요. 그후 공부를 했습니다. 오후엔 새로운 학생분이 오셔서 수업을 했어요. 요즘 조금씩 와주시는 학생분이 늘고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식품을 사러 슈퍼에 가서,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오늘부터 칠월이네요.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고 싶다.
7214 가주나리 7570 2019-06-30
다음달부터 시작될 새로운 강좌 "외국어 개인 수업(外国語個人レッスン)" 의 준비를 위해 어제 시오지리시의 회장에 갔다왔습니다. 회장안에 있는 교실에 처음으로 들어갔는데, 아주 밝고 넓고 깨끗하고 놀랐어요 ! CD player(ラジカセ)도 있고 게다가 무료로 차(茶)까지 마실 수가 있거든요 ! 이렇게 훌륭한 교실에서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다음주부터 매주 토요일 밤 시오지리까지 통근하게 되는데, 재미있게 일할 수가 있을 거예요.
7213 가주나리 4077 2019-06-29
어제는 사법서사 일을 위해 법무국으로 갔다왔어요. 요즘은 한국어 교실의 활동이 늘고 있는 반면 사법서사의 일은 줄고 있어요. 수입도 줄고 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는 결과니까 저는 만족해요.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수업을 한 후 저녁엔 시오지리시에 갈 예정이에요. 다음 달부터 거기서 새로운 강좌가 시작하니까 그 준비로서의 면접이 있거든요. 새로운 도전이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아무튼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
7212 가주나리 8388 2019-06-28
어제는 새로운 학생분도 포함해 많은 분이 오시고 지금까지로 가장 많은 수업을 했어요. 피곤했지만 보람이 있었어요. 우리 한국말 수업은 초급과 중상급에 나눠 있어요. 저는 초급 수업은 잘 할 수 있는데, 중상급 수업은 아직도 가끔 진행하기 어렵게 느껴요. 특히 자유 회화는 화제를 찾는 게 어려울 때가 있어요. 회화라는 건 혼자서는 못 해요. 서로 협력이 필요한데, 학생분이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하고 싶어요. 그게 앞으로 과제입니다.
7211 가주나리 7338 2019-06-27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제가 진행을 맡았는데, 예정보다 빨리 회의가 끝났어요. 덕분에 일찍 집에 돌아올 수가 있었어요. 오늘은 네 명의 학생분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에요. 지금까지로 가장 많은 수업을 할 거예요. 모처럼 이렇게 많은 분이 와주시는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비가 올 예보가 나왔어요. 많이 내리지 않으면 좋겠어요...
7210 가주나리 7794 2019-06-26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하고 낮에는 본가에 가서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국수를 먹어서 맛있었어요. 오늘은 열차를 타고 나가노시에 가서 회의를 참가할 예정이에요. 날씨가 또 더워질 것 같네요. 예상 최고기온이 29도입니다. 반팔셔츠를 입어 가려고 해요.
7209 가주나리 7806 2019-06-25
오늘은 한국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날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런 것에 대해 무관심이었어요. 저는 그런 자신을 부끄럽고 한심하게 느낍니다. 저는 한국 사람과 친하게 사귀고 싶은데, 그 위해서는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이 나이가 되고 겨우 알았어요. 저는 오늘 쉰 살이 되었습니다. 젊은 시대부터 저에겐 쉰 살이 되는 게 하나의 목표였어요. 무사히 오늘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의 인생은 덤이에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면서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세상에게 갚으면서 조용히 살아 가고 싶습니다.
7208 가주나리 8509 2019-06-24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제는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안에서 끝나서 다행이었어요. 그후 드라마를 보면서 느긋하게 지냈어요. 그 동안 조금씩 봐 온 "도깨비"가 드디어 끝나버렸어요... 대단한 드라마였어요. 각본도 좋고 음악고 좋았지만, 무엇보다 대단한 게 주연 여배우인 김고은 씨의 연기였어요. 아직 젊은 여자인데, 그녀의 연기력은 압도적이었어요 ! 가슴에 깊은 감동이 남았어요.
7207 가주나리 7016 2019-06-23
어제는 빨래와 청소를 한 후 공부를 했어요. 저녁엔 고등시절의 동창을 만나서 술을 마셨어요. 고등시절에는 별로 이야기를 한 것이 없었는데, 이번엔 많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서로 나이를 먹고 여러가지 경험도 쌓고 고민도 가지고, 그래서 깊은 이야기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해요.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을 거예요.